오는 7월 마그나 합작법인 출범을 기점으로 인포테인먼트 중심의 LG전자 VS사업본부, 램프 사업을 하는 ZKW, 파워트레인 담당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등 3대 축으로 본격적인 성장 가도에 오르게 된다.
특히 ZKW는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올리버 슈버츠 ZKW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월 "회사 역사상 최대 주문량을 확보했다"며 "2022년에는...
에코캡이 유럽연합에서 LG전자와 캐나다 마그나의 합작사 설립을 승인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6일 오전 11시23분 현재 에코캡은 전일 대비 220원(5.58%) 오른 4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의 집행위원회(EC)가 LG전자와 캐나다 마그나의 합작사 설립을 승인했다. 7월로 예정된 합작법인의 공식 출범 계획도 순조롭게 이뤄질...
특히 7월 출범을 앞둔 마그나와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부품 합작법인(JV)은 인포테인먼트 사업에도 시너지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일부 고객에 물량이 편중돼 있고 단품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마그나와의 전략적 제휴로 이를 보완할 기회가 생겼기 때문이다.
다만 파워트레인 사업은 단기간에 대규모 매출을 올리긴 어려운...
2019년 3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사인 마그나 인터내셔널의 유압제어 사업부문을 인수하는 등 이모빌리티 시장에 대한 영토 확장은 물론 미래 기술 확보에 적극적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성장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또한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R&D)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15년 한앤컴퍼니 인수 인후, 현재까지...
증권가에서도 VS사업본부가 올해 연간으로 매출 7조~8조 원, 수십억 원대 영업이익을 낼 것이라고 예측한다.
반도체 수급 부족에 따른 일시적 위기만 넘긴다면, VS 사업은 가전에 이어 또 다른 '실적 효자'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7월 설립될 마그나 인터내셔널과의 합작법인(JV) 매출 성장률은 연평균 50% 수준이 예상된다.
7월 출범하는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합작법인(JV)에 대해선 "매출 시너지는 2024년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8조8095억 원, 영업이익 1조 5166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영업이익 면에서 모두 새 역사를 썼다.
특히 가전 사업은 최초로 사업부별 분기 영업이익 9000억 원을 넘기며 가전 라이벌...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인 마그나와 설립하는 합작법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도 7월 설립이 예정돼 있어 전장 부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BS사업본부는 매출액 1조 8643억 원, 영업이익 134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재택근무와 온라인 교육이 지속되며 PC, 모니터와 같은 IT 제품의 매출이 늘었다. 영업이익은 주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인 마그나와 설립하는 합작법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도 7월 설립이 예정돼 있어 전장 부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BS사업본부는 매출액 1조 8643억 원, 영업이익 134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분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재택근무와 온라인 교육이 지속되며 PC, 모니터와 같은 IT 제품의 매출이 늘었다. 영업이익은...
LG전자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한 캐나다 전장 업체 '마그나인터내셔널'이 애플카 제조에 나설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16일 증시에서 LG전자는 2.03%(3500원) 하락마감했지만 앞서 3거래일 연속 오른 것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마그나는 캐나다에서 열린 투자자...
전장 분야 성장을 위해 LG전자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인 캐나다의 마그나인터내셔널과 파워트레인 합작법인을 올해 설립한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은 '스페이스 허브' 수장을 맡으면서 그룹 우주 사업을 진두지휘한다.
스페이스 허브는 한화 계열사에 흩어져 있던 우주 관련 핵심 기술을 한 곳으로 모은 조직이다.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은 그룹...
7월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와 함께 설립하는 합작법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 출범도 앞두고 있다.
MC사업본부 철수에 따른 회계적 손실도 2분기에 반영된다. 공식적인 사업 철수 날짜가 7월 31일이고, 스마트폰 생산을 5월까지 이어가기 때문이다.
올해에는 MC사업본부의 지난해 매출액(5조2200억 원) 수준의 전사 매출액 감소가...
MC 소속 인원은 약 5000명(지난해 4분기 별도 기준 3449명)으로 추산되는데, LG전자 내 기타사업부, LG마그나, LG에너지솔루션 등으로 재배치될 예정이다.
이날 박성홍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MC는 지난 23분기 연속 적자를 냈던 사업부로 연간 적자규모는 2019년 1조 원, 지난해 8400억 원을 기록했다"며 "가전·TV·자동차전장...
5G 특허 세계 3위…노키아처럼 막강한 영향력 발휘초연결 시대 미래 車, 통신 기술이 핵심…“만물지능인터넷 대비”‘VS본부ㆍZKWㆍ마그나’ 3대 축으로 본격 성장
LG전자가 26년 만에 스마트폰 사업을 접겠다고 5일 공식화한 가운데, 업계는 LG전자의 모바일 특허에 주목하고 있다. 노키아는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도 막강한 특허로 지금까지도 모바일...
지난해 말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 설립을 발표했고, 불과 일주일 후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TV 광고·콘텐츠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알폰소를 인수했다.
동시에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통해 배터리, IT 등 유망 분야 스타트업에도 거침없이 투자를 이어 나가고 있다.
주력 사업 고도화… 전장...
가전 공장과 연구소가 있는 경남 창원, 자동차부품(VS) 사업본부, 마그나와의 합작법인, 전기차 배터리를 만드는 LG에너지솔루션 등에서 인력 재배치가 중점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젊은 직원들은 앞으로 사업의 성장성 등을 고려해 희망부서와 근무지를 선택하겠지만, 10년 차 이상의 가족이 있는 직원들은 가족 분리 등 주거 환경을...
오는 7월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 Inc.)과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분야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고, 지난 2018년 오스트리아의 차량용 프리미엄 헤드램프 기업인 ZKW를 인수한 바 있다.
LG전자가 강점을 지닌 가전, TV 등 기존 사업은 고객 니즈와 미래 트렌드에 기반한 플랫폼, 서비스, 솔루션 방식의 사업으로 확대한다.
이를...
국내에서 주력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아이리스 페이스 프라이머(Iris Face Primer)’와 ‘마그나 볼륨 마스카라(Magna Mascara)’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메디앙스도 비건 화장품으로 성인 스킨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메디앙스가 동물 실험과 동물성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더퓨어 비건 바디케어를 출시하며 성인 비건화장품 시장에 진출했다.
새로운 메디앙스의...
2차전기 매출 비중 100%인 나인테크가 LG-마그나 합작사 기대감에 상승세다. 나인테크는 LG 배터리 L&S(Lamination/Stacking) 특징에 맞춘 장비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1일 오후 2시 15분 나인테크는 전일대비 325원(7.22%) 상승한 483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주식시장에서는 LG전자가 1분기(1~3월) 깜짝 실적 전망과 전기차 전장부품 합작법인 파트너인 자동차...
마그나 인터내셔널 최고경영자가 ‘애플카를생산할 준비가 돼 있다’고 공식 언급했다는 소식에 에코캡이 상승세다.
에코캡은 리비안을 비롯해 마그나에 국내 유일 특허 제품 인서트그로멧을 비롯한 전장부품과 전기차용 부품을 공급 중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30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에코캡은 전일대비 250원(6.08%) 상승한 436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외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