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기어가 올해부터 전기차용 파킹기어 수주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기아차의 니로, 코나 일렉트릭과 아이오닉7에 들어갈 파킹기어를 양산ㆍ공급한다.
또 현대기아차 외에 L사, G사 등으로 전기차용 부품 수주를 확대하기 위해 영업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31일 대동기어 관계자는 "올해 5월에 현대차로 부터 전기차용 파킹기어 수주가...
이런 실적에는 △인포테인먼트(VS사업본부) △전기차 파워트레인(LG마그나) △차량용 조명 시스템(ZKW)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 완성차 업체들의 추가 수요 등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LG전자는 올해 두 자릿수 성장이 기대되는 전장 사업에서 흑자 기조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김주용 LG전자 VS경영관리담당은 “VS 본부는 작년 말 총 60조 원 이상의 수주 잔고를...
이어 “전기차 부품 사업은 마그나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사업 기반 역량 확보를 통해 성장을 가속화해 50%대 수준의 성장을 추진 중”이라며 “차량용 램프 사업은 운영 역량 강화 등으로 수익 기반 지속 성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10%대 중반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LG전자는 △VS사업본부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자회사 ZKW의 차량용 조명 시스템 △합작법인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LG마그나)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등 3대 핵심사업이 고르게 성장해 올해 총 수주잔고가 65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 측은 "3분기도 전장 부품 매출의 건전성 개선과 함께 완성차 업체와의 협의를 통한 자동차 부품...
특히 LG전자는 △VS사업본부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자회사 ZKW의 차량용 조명 시스템 △합작법인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LG마그나)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등 3대 핵심사업이 고르게 성장해 올해 총 수주잔고가 65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 전장사업의 활발한 수주는 꾸준한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LG전자 VS사업본부의 연결기준...
이후 지난해에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을 설립하고 소프트웨어 기업 사이벨럼(Cybellum)을 인수했다.
26일 애플망고 지분 인수에 대해 LG전자 측은 자체 연구·개발(R&D)을 통해 축적한 충전 관제 기술에 충전기 개발 역량까지 확보하게 돼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이로써 LG전자는 △VS사업본부(인포테인먼트) △ZKW(램프)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전기차 파워트레인) 등의 전장 사업에 더해 전기차 충전 솔루션 사업까지 진출하며 미래 전기차 시대에 최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향후 고속 성장이 기대되는 그룹 내 배터리 사업과도 높은 시너지가 기대된다.
백기문 LG전자 전무는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전기차...
농림축산식품분야는 마그나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됐다. 모태 출자금 150억 원에 민간 출자 150억 원을 더해 총 300억 원 규모의 조합을 결성할 예정이다.
첨단정밀농업과 탄소저감 분야에 투자하는 스마트농업펀드와 마이크로바이옴·대체식품 등 농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화에 투자하는 그린바이오펀드 운용사로는 원익투자파트너스와 패스파인더에이치가...
자율 주행 서비스 로봇 ‘LG 클로이 서브봇’(LG CLOi ServeBot), 비대면 방역로봇 ‘LG 클로이 살균봇’ 등 다양한 분야의 로봇과 로봇 관련 솔루션도지속 개발 중이다. 이 밖에도 전장 사업에 진출한 LG전자는 지난해 7월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와 함께 전기차 파워트레인 합작법인을 출범시키며 다가오는 미래차 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19일 멕시코서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 착공식연면적 2만5000㎡ 규모ㆍ2023년 구축 예정 GM 차세대 전기차에 공급할 핵심부품 생산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 Magna e-Powertrain)이 멕시코에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을 설립한다.
LG마그나는 19일(현지시간) 멕시코 코아우일라주 라모스 아리즈페(Ramos Arizpe)에서 LG마그나 전기차 부품 생산공장 착공식을 했다고 20일...
자동차 공조장치 분야의 글로벌 톱 기업인 한온시스템(옛 한라공조)은 2018년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사인 마그나 인터내셔널의 유압 제어 사업부를 인수했다. 인수금액만 12억3000만 달러, 우리 돈 1조4000억 원에 달했다.
최근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쌍용차 본입찰을 앞두고 제시했던 인수금액이 3050억 수준이었다. 이를 고려하면 부품사 또는 공급사의 규모들이...
시장선도 부문의 일등LG상은 독자적 공법을 적용해 전기차용 인버터의 핵심부품인 전력모듈의 성능을 높인 LG마그나팀이 수상했다.
기반 프로세스 부문에서 일등LG상은 인공지능(AI)ㆍ데이터ㆍ로봇 등 신기술을 적용해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성을 갖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한 LG전자 H&A본부팀이 수상했다. H&A본부팀은 LG전자의 생활가전 생산기지인 경남...
전기차용 고전압전선과 배터리 케이블, 배터리드리이빙 유닛 등 다수의 전기차용 부품들도 생산 중이다.
에코캡은 연 100만 대 캐파의 중국 공장과 연 200만 대 생산이 가능한 멕시코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에코캡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한 와이어링하네스를 현대모비스, 마그나 등을 통해 현대자동차, 기아, 포드, GM, 마즈다는 물론 리비안에도 공급 중이다.
LG전자는 15일 VS사업본부(전장사업) 핵심 사업장인 LG사이언스파크(서울 강서구), LG디지털파크(경기 평택시) 등을 비롯해 합작법인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인천 서구) 사업장이 모두 TISAX(Trusted Information Security Assessment eXchange)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오스트리아에 있는 자회사 ZKW도 이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TISAX는 자동차 제조사마다 보유하고 있는...
행사에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시보 사장,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김학용 사장, 고객사인 현대모비스와 LG 마그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신축 공장은 친환경 차 부품 구동모터코아 전용공장으로 생산 규모는 연간 100만 대다. 지난해 4월 착공해 12월 준공했으며 2월부터 정상 가동을 시작했다. 올해 말까지 전용 프레스와 후공정 조립라인을 추가로 도입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해 자사 VS사업부, ZKW, LG마그나를 통해 ‘인포테인먼트-파워트레인-램프’로 구성된 전장사업 삼각편대 기반을 다졌다. 인포테인먼트 부품 생산은 베트남 하이퐁ㆍ평택공장, 전기차 파워트레인 부품은 중국 난징ㆍ인천으로 생산기지 최적화도 이뤄졌다. 동시에 전장 보안업체 사이벨럼 등 전장사업 확대를 위한 인수·합병(M&A)도 이뤄졌다.
업계와...
LG전자는 27일 진행된 실적 발표에서 "LG마그나 설립 후 당사는 마그나와 밸류체인 전 분야에서 협업 논의를 활발히 진행중"이라며 "특히 제조ㆍ구매 경쟁력 확보와 신규 거래에서는 신규 수주 분야에서 관련 성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 성과에서는 계약에 따라 자세히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북미 거래선 외에...
캐스텍코리아는 LG전자에 전기차 모터 부품을 납품하는 회사다. 앞서 LG전자는 캐나다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는 합작해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마그나)을 출범했다. 캐스텍코리아는 이 과정에서 전기차 모터와 인버터(전력 변환 장치) 등을 생산해 전기차 업체에 공급할 것으로 전망되며 애플카 부품 수혜주로 묶였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최근 애플은 신사업인 메타버스 XR 헤드셋과 애플카 주요 부품의 공급업체 선정을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라면서 “LG전자는 전장사업 파트너인 마그나와 합작법인을 통해 사업 진입을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장 사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은 애플카 생산에 필요한 핵심부품...
8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와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은 총 12건의 경력직 채용을 진행 중이다. 전장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생산 및 공정 기술 전문가가 주요 채용 인원이다. 전장사업의 몸집을 키우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지난달 인사에서도 전장 사업부문에 힘이 실렸다. VS 스마트사업부장을 역임했던 은석현 전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