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LG마그나는 한국·중국 외에 북미 권역 공략 위한 멕시코 공장 가동하고 있으며 유럽 지역 대응 위한 신규 공장도 짓고 있다"고 했다.
LG전자는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LG전자 "과거 수년간 건전한 수주 활동 결과로 향후 지속적인 매출 증가 및 제품 프로덕트 개선이 전망되고, 수익성에도 긍정적인...
LG전자는 27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LG마그나 공장이 올해 9월부터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며 "북미 물량 대응 위해 지속적인 확장 투자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기차 부품 양산에 집중할 계획이며 매년 확대되고 있는 수주 물량 대응 위해 공급 확대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30년까지 글로벌 전장시장 리더 도약
LG전자 전장사업은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핵심 기술로 꼽히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VS사업본부) △전기차 파워트레인(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차량용 조명 시스템(ZKW) 등 3대 핵심사업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먼저 VS사업본부 사업영역의 가장 큰 축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크게...
공공기술 사업화에 강점이 있는 세마인베스트먼트, 에스와이피는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케이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글로벌 컨설팅이 강점인 본투글로벌과 함께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스케일업파트너스와 엠씨파트너스는 첨단 산업분야의 풍부한 투자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려대학교기술지주, 애니파이브, 이크레더블, 제타플랜인베스트와...
이어 “마그나 합작법인(Magna JV)은 미국 자동차 3사를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어, 미국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동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가치 반영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VS사업부 가치는 9조9000억 원으로 평가되며, 현재 대비 2배에 근접한 수준”이라며 “목표주가는 19만5000원까지 상향 가능해진다”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VS사업부 내에서도 향후 외형 성장 가시성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마그나 합작법인(Magna JV)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Magna JV는 전기차용 파워트레인을 공급하고 있는데, 주요 고객사는 미국에 집중되어 있다”며 “미국 전기차 시장은 중국과 유럽보다 침투율이 낮았는데, IRA 이후에...
옐로나이프는 사용자 맞춤형 HMI(인간-기계 연결) 서비스 플랫폼 ‘벨로가(VELOGA)’를 개발하고 있다.
옐로나이프의 이번 선정은 팁스 운영사인 마그나인베스트먼트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옐로나이프는 총 5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으며, SDV산업이 요구하는 필요 소프트웨어 개발에 속도를 낸다.
현대차는 2025년까지 2조 원을 투자해 연간 20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예정이다.
울산에 위치한 에코캡은 국내 유일 특허 제품 와이어링하네스 인서트그로멧을 현대차 등에 공급하고 있다. 이밖에 테슬라 대항마로 꼽히는 리비안을 비롯해 기아, 마그나, 포드, GM, 마즈다 등 다수자동차 회사에 공급 중이다.
2분기 영업이익은 8781억 원 추정, 연결보다 별도가 더 좋다
VS(전장) 매출 증가가 전체 성장을 견인, 전기차(LG마그나)향 수주 증가
프리미엄 제품(가전, OLED) 중심의 매출 확대 지속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
◇S-Oil
견고한 펀더멘털 지속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
샤힌 프로젝트, 배럴당 $4.5 이상의 EBITDA 마진 효과 발생 전망
2~3분기, 휘발유...
김주용 VS경영관리담당 상무는 “2023년에도 지속적인 신규 수출 확대를 통해 전년 대비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제품별 비중의 경우 전기차 시장의 높은 성장세 및 LG 마그나 합작법인(JV) 효과에 힘입어 전기차 부품의 수주 잔고 비중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분기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한 H&A(생활가전)...
제품이 60% 중반, 전기차 부품이 20%, 그리고 차량용 램프가 10% 중간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3년에도 지속적인 신규 수출 확대를 통해 전년 대비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며 제품별 비중의 경우 전기차 시장의 높은 성장세 및 LG 마그나 JV 효과에 힘입어 전기차 부품의 수주 잔고 비중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인천 청람초 ‘전기자동차 체험교실’ 열어모터 등 활용 전기차 원리ㆍ장점 쉽게 소개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직원들이 미래 세대인 초등학생들에게 전기차를 알리는 일일 교사로 나섰다.
LG마그나는 18일부터 사흘간 본사 소재지인 인천 서구에 있는 청람초등학교에서 ‘전기자동차 체험교실’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LG마그나 사무직 구성원의 자발적...
이어 2018년 8월 오스트리아의 차량용 프리미엄 헤드램프 기업인 ZKW를 인수했으며, 지난 2021년 7월에는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와 함께 전기차 파워트레인 합작법인을 출범하는 등 꾸준한 투자로 전장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나아가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지분을 인수하고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 내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등 전기차 충전...
현재까지 완료된 투자만 1000억~2000억 원으로 알려졌다.
SiC는 테슬라가 가장 먼저 채택한 이후 현대차, 토요타, 르노, BMW 등 여타 완성차 업체들도 SiC 전력반도체를 탑재하고 있다.
코스텍시스는 전기차용 전력반도체 SiC, GaN 전력반도체용 방열 스페이스 개발에 성공해 현대차, LG마그나 등에 공급 중이다.
가전 매출의 25%를 차지하며 가전 사업부 가동률 상승을 견인하고, BS 부문도 디지털사이니지, 호텔 TV 등의 주문 증가로 B2B 매출이 40%까지 확대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100%가 B2B 매출인 VS 사업은 LG 마그나의 전기차 부품 주문증가와 디지털 텔레메틱스 (IVI) 출하가 예상을 상회하며 풀 가동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LG그룹 채용 홈페이지 LG커리어스에 따르면 10일 기준 LG전자, LG화학, LG CNS, LG 마그나 등의 계열사가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내고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LG그룹 역시 계획대로 올해 1만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경제 침체가 이어지면서 올해 기업들의 채용환경은 녹록지 않으리라고 보인다.
지난 7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 500대 기업을...
LG전자는 이번 베트남 R&D법인 설립으로 △VS사업본부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자회사 ZKW의 차량용 조명 시스템 △합작법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등 3대 핵심사업의 고른 성장을 꾀하고 다가오는 자율주행 시대를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이상용 LG전자 VS연구소장 전무는 “차세대 전장부품을...
코스텍시스는 2016년 고방열 소재 국산화에 성공해 고방열 소재부터 제품까지 자체 생산하고 있다.
코스텍시스는 기존 차량용 전력반도체인 실리콘(Si,규소) 반도체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차량용 전력반도체인 SiC(탄화규소)반도체와 GaN(갈륨나이트라이드) 반도체의 고방열 스페이스를 개발했다. 현재 현대자동차와 LG마그나에 시제품을 지속 납품하고 있다.
이어 정 연구원은 “가전과 TV 등 LG전자의 주요 세트 수요는 글로벌 매크로 약세 영향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둔화되었다가 하반기부터 2024년까지는 주택경기 회복에 힘입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전장부문은 기존 주력 사업인 인포테인먼트 부문에서 CID(Center Information Display), 디지털 콕핏 등 고마진 제품 매출 확대와 LG 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