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분데스리가 묀헨글라드바흐와의 경기에서 리그 8호 골이자 시즌 10호 골(DFP 포칼컵 2골 포함)을 기록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디 lhg6***는 "손흥민, 너무 잘하고 있다.더욱 분발해서 k-리그 최고의 골잡이가 되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디 cndd*** 는"손흥민 시즌 10호골, 손흥민 한국의 메시, 제발...
손흥민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시즌 10호골이자 리그 8호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2013-2014 분데스리가 20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와의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17분 선제골을 기록한 뒤 팔 벌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번 손골민의 골은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8번째 골이자 컵대회 포함 10번째 골이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 시즌 12골에 이어 2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레버쿠젠은 손흥민의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 리그 2위를 지켰다.
손흥민 골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손흥민 골, 활약 대단하네” “손흥민 골, 최고였어” “손흥민 10호골 정말...
앞서 램퍼드는 지난 2월3일 이번 시즌 10호골을 넣어 프리미어리그 사상 처음으로 10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된 바 있다.
하지만 첼시는 체력하락을 이유로 이미 지난 1월 계약연장 불가를 램퍼드에 통보해 ‘첼시의 램퍼드’를 보는 것은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다.
때문에 LA 갤럭시(미국), AS모나코(프랑스) 등에서 '러브콜'을...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각) 독일 마인츠의 홈구장에서 열린 마인츠와 함부르크간의 29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16분과 36분, 10호골과 11호골을 각각 터트리며 팀의 2대1 승리를 견인했다.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활약도 대단했다. 류현진은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위치한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6안타를...
글라드바흐전에서 10호골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 하지만 함부르크는 전반 24분 라파엘 판 더 파르트의 중거리 슛 득점을 끝까지 잘 지켜 1-0의 승리를 거뒀다.
함부르크는 이날 승리로 승점 34점을 확보해 7위에서 6위로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려 6위까지 주어지는 유로파리그 진출권 순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됐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
박주영(AS모나코)이 시즌 10호 골을 터뜨려 프랑스 진출 후 처음으로 한 시즌 두자릿수 득점의 쾌거를 올렸다.
박주영은 3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아를의 페르낭 푸르니에 경기장에서 열린 2010-2011 프랑스 정규리그(리그1) 29라운드 아를 아비뇽과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후반 21분 2-0 승리에 쐐기를 박는 두번째 골을 성공시킨 것.
지난 2월 27일 SM캉과의...
정규리그 1위를 달리는 맨유(18승9무3패)는 한 경기를 덜 치른 아스널(17승7무5패)에 승점 5점 차로 앞서 있다.
한국 국가대표팀 새 캡틴인 박주영(AS모나코)은 10호 골 재도전에 나선다.
지난달 27일 SM캉과의 경기(2-2 무승부)에서 시즌 8·9번째 골을 잇달아 터트렸던 박주영은 이후 3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지난 21일 경기에선 페널티킥을 실축해...
한국 축구의 대표 골잡이 박주영(25.AS모나코)이 리그 경기 도중 눈썹 위를 다쳐 교체됐다.
박주영은 28일(한국시간) 프랑스 모나코의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프랑스 프로축구 2009~2010시즌' 34차전 르망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32분 상대 페레데릭 토마스와 공중볼을 다투다가 쓰러졌다.
박주영은 다친 부위에 출혈을 보였고 규정에 따라 일단 사이드라인...
박주영(AS 모나코)이 '리그 1(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선두 보르도를 상대로 득점포 가동에 재도전한다.
그의 소속팀 모나코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보르도 샤방 델마 경기장에서 2009-2010 프랑스 컵 대회 16강전 지롱댕 보르도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모나코는 지난달 25일 올림피크 리옹과 이 대회 32강전에서 박주영의 헤딩 결승골로 2-1로 이기고 16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