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등 주요 글로벌 브랜드의 제품을 MAP 그룹의 로드숍, 백화점, 드러그스토어를 통해 더 많은 인도네시아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 배동현 대표이사는 협약식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큰 인도네시아의 최대 유통사인 MAP사와 동반관계를 맺게 되어 앞으로...
제너시스 BBQ가 대만에 첫 BBQ 로드숍을 오픈했다.
제너시스 BBQSMS 22일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시 중심에 BBQ 정식 매장인 CDR(Casual Dining Restaurant) 타입 ‘BBQ 대만 경성점’의 문을 열었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미국, 캐나다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BBQ 는 지난 2018년 패밀리마트의 대만 자회사 ‘Family International...
까사미아 직영 로드숍에서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은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SSG페이 앱을 통해 결제하면 100만 원당 1%의 SSG페이머니를 적립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씨티카드 혹은 신세계 삼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최대 5만 원의 청구 할인이 가능하며, 카드사에 따라 최대 12개월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로드숍 중심의 화장품 유통 구조를 해외 및 온라인 중심으로 개편한 결과다. 에이블씨엔씨의 대표 브랜드 미샤와 어퓨는 3분기 해외에서 178억 8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대비 12.9% 성장했다. 온라인 부문 3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70.3% 신장해 76억 원을 올렸다.
일본법인은 3분기 매출 103억 9000만 원으로 전년보다 51% 성장해 분기 최고 매출을...
설화수, 헤라 등 럭셔리 브랜드를 이끄는 주요 계열사는 성장했지만, 이니스프리ㆍ에뛰드 등 로드숍 브랜드의 실적은 악화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지 못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4% 늘어난 1조 5704억 원, 영업이익은 42.3% 성장한 1205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아모레퍼시픽그룹의 3분기 누적 매출은...
30여개 시코르 매장 중 60% 이상이 백화점 내부가 아닌 로드숍으로 진출해 있음에도 많은 영고객들이 신세계백화점을 찾은 것이다. 실제로 시코르 카드 발급자 중 42%가 신세계백화점을 찾아 쇼핑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40%는 과거 신세계백화점의 구매 이력이 없던 신규고객으로 파악됐다.
신규 영고객 유치로 인해 올해 2030 매출이 가장 높은 신장세를...
화장품 로드숍 브랜드 토니모리가 영국의 대표적인 H&B스토어인 부츠(Boots)와 해로즈 백화점(Harrods)에 진출했다.
토니모리는 영국 H&B스토어 부츠에 입점해 25개 매장에서는 스킨케어 제품, 400개 매장에서는 마스크 제품을 판매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영국의 ‘왕실 전용 백화점’으로 알려진 영국 대표 럭셔리 백화점 해로즈 백화점에도...
화장품 로드숍 토니모리의 ‘프롬 강화 맑은 약쑥 두 겹 진정크림(이하 #두겹크림)’이 완판을 기록했다.
토니모리는 8월 출시한 두겹크림이 출시 3주 만에 초도 물량을 모두 팔아치웠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 두겹크림은 두 겹 레이어링으로 속 보습까지 밀도 있게 잡아 주는 진정보습크림이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 매일 달라지는 피부 컨디션에 맞춰...
그 시절 잘나가던 커피숍 브랜드의 침체, 화장품 로드숍의 폐점, 대형마트의 적자가 바로 그렇다. 특히 1인 가구의 증가, 이커머스의 가격 경쟁력, 배달 시장 확대 등으로 대형마트의 부진은 예고된 일이었다.
대형마트는 이제서야 배달 시장에 뛰어들었고, 가격 경쟁력으로 승부를 보려 한다. 하지만 커피빈이 순식간에 스타벅스와 격차가 벌어진 것처럼 유통채널의...
배 연구원은 “추정치 상향을 위해서는 아모레퍼시픽 또는 국내 로드숍의 개선이 요구되지만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다”며 “국내 로드숍은 구조적인 부진에 접어들어 비용 효율화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인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매출이 부진한 상황에서 마케팅 비용이 30% 가까이 증가하며 수익성도 악화했다”고 덧붙였다.
배 연구원은...
화장품 로드숍의 위기를 대변하듯 이니스프리와 에뛰드의 실적 악화도 이어졌다. 이니스프리의 경우 매출이 지난해보다 8% 줄어든 1476억 원, 영업이익은 29% 떨어진 192억 원에 그쳤다. 에뛰드는 매출액이 45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0%나 떨어지며 적자를 지속했다. 다만 회사 측은 “로드숍과 면세 채널의 매출 감소로 적자를 봤으나 적자 폭은 줄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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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로드숍의 위기를 대변하듯 이니스프리와 에뛰드의 실적 악화도 이어졌다. 이니스프리의 경우 매출이 지난해보다 8% 줄어든 1476억 원, 영업이익은 29% 떨어진 192억 원에 그쳤다. 에뛰드는 매출액이 45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0%나 떨어지며 적자를 지속했다. 다만 회사 측은 “로드숍과 면세 채널의 매출 감소로 적자를 봤으나 그 폭은 줄였다”고 설명했다....
일부 매장에서는 POS 기기를 교체하면서까지 컨세션 사업장 내 식음시설에 로드숍과 같은 혜택을 제공하는 게 최근 추세다. 그런데도 인천공항 내 스타벅스가 재계약을 위해 기존에 해오던 할인 혜택을 없앤 것은 사실상 고객 프로모션 비용을 별도로 부담하지 않겠다는 속내를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외식업계에서도 비난이 거세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경쟁사인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해 화장품 로드숍 등 국내 화장품업계가 부진을 면치 못하는 위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LG생활건강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 역시 두 자릿수 성장하며 '나 홀로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2005년 취임한 이래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LG그룹 최장수 CEO인 차석용 부회장의 '매직'도 끝나지 않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올해 2분기...
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폐업 얘기까지 나왔던 로드숍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SKIN FOOD)’의 이야기다. 고집스럽게 다른 브랜드와 차별의 길을 걸으며 승승장구하는 듯했지만 결국 그 고집이 회사의 발목을 잡았다. 이제는 매장도 쉽게 찾아보기 어려워졌지만, 최근 고객들에게 재도약을 다짐했다. 탄생의 뿌리를 강조하며 태어난 스킨푸드, 이제는 주인을 바꿔...
화장품 로드숍 ‘미샤’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가 화장품 편집숍 시장에 진출했다.
에이블씨엔씨는 미샤, 어퓨, 부르조아, 스틸라 등 에이블씨엔씨 관계 브랜드 외에도 시세이도, 하다라보, 캔메이크, 지베르니 등 전 세계 150여 유명 브랜드들의 3000여 가지 제품을 판매하는 화장품 편집숍 '눙크(NUNC)'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 측은 국내외를...
화장품 로드숍 토니모리가 중국 현지법인 경영구조 개선 등을 통해 경영 효율화에 나섰다.
토니모리는 지난해 칭다오 법인, 심양 법인으로 설립됐던 두 개의 법인을 칭다오 법인 한 곳으로 통합한 뒤 매출이 늘어나는 등 통합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토니모리에 따르면 올해 중국 사업이 재정비되면서 2월부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해 해외 매출...
화장품 로드숍 '미샤'를 운영 중인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인수한 화장품 브랜드 ‘미팩토리’가 첫 홈쇼핑 판매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미팩토리는 18일 낮 GS홈쇼핑 방송에서 ‘3단 돼지코팩’ 5000세트를 모두 판매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방송 시작 50여 분이 지난 낮 1시 30분 방송 종료와 함께 준비된 수량이 전량 매진됐다.
‘3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