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을 운영하고 있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사회공헌대축제를 열었다.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은 "지난 2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공헌축제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OK저축은행과 계열사 임직원 600여명은 구단 연고지인 안산시에서 제종길 안산시장, 성준모 안산시의회...
특히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SK텔레콤오픈에서 김경태(28ㆍ신한금융그룹)와 이태희(30ㆍ러시앤캐시)의 추격을 뿌리치는 저력을 보였다. 막판까지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은 올 시즌 김승혁의 1인자 등극을 일찌감치 예고했다.
국내에서의 자신감은 바다 건너 해외 투어로 이어졌다. 김승혁은 10월 초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도카이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중반 2연승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김우현은 5위(2억5307만원), 이태희(30ㆍ러시앤캐시ㆍ2억2787만원)는 6위를 차지했다.
신한동해오픈 정상에 오르며 우승상금 2억원을 챙긴 배상문은 2억800만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톱10’에 진입했다.
반면 이동민(29)과 주흥철(33), 황중곤(22ㆍ혼마골프), 이형준(22)은 각각 1승씩을 챙겼지만 상금순위 ‘톱10’...
이번 인수전은 지난 8월 말 본입찰 이후 당초 9월 말 매각 절차를 종료할 예정이었지만 본입찰에 참여한 제이트러스트와 ‘러시앤캐시’ 브랜드로 유명한 아프로서비스그룹 간 신경전으로 선정 기간이 늦춰졌다.
1977년 일본에서 설립된 제이트러스트는 신용카드, 부동산중개, 신용보증, 대부업 분야 등 10여 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제이트러스트가 아주캐피탈...
OK저축은행은 3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OK저축은행이 OK2저축은행을 흡수 합병했다고 4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이번 합병으로 자산 규모 4862 억원, BIS 자기자본비율(6월30일 기준) 33.67%, 18개 영업점을 보유한 저축은행으로 재탄생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 7월 7일 OKㆍOK2저축은행의 출범과 동시에 경영 및 관리의 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 창출을...
이에 따라 아프로서비스그룹과 에이앤파이낸셜대부(브랜드명 러시앤캐시)는 예주, 예나래저축은행을 인수해 7월 초순부터 OK저축은행과 OK2저축은행이라는 이름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앞서 대부업체 웰컴크레디라인에 인수된 예신저축은행은 지난 5월 초순부터 웰컴저축은행으로 상호를 바꿔 영업을 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3개월간 OK저축은행과...
연 3.8%의 기본금리에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 관람권을 소지하고 영업점에 방문ㆍ가입하면 우대금리 0.6%포인트가 더해져 4.4%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의 연고지 안산시에 있는 OK2 저축은행 안산지점에서 가입하면 0.2%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가 있다.
또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이 이번 시즌...
러시앤캐시, 미즈사랑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A&P파이낸셜그룹이 지난 7월 OK저축은행 인수 이후 3개월간 신규 대출액이 14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 이학영(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대부업 계열 저축은행의 월별 대부실적’에 따르면 OK저축은행 인수 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신규대출액은 2300억으로 인수 전...
OK저축은행ㆍ러시앤캐시를 자회사로 둔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올해 상반기 공채 대졸 신입사원 100명 가량을 뽑은 데 이어 하반기 최대 규모인 150명으로 늘려 잡았다. 지난 19일 서류 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총 2837명의 지원자가 몰려 경쟁이 치열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올해 5월과 8월, 각각 70~80명과 20~30명 등 총 110명 가량의 인력을 새로 뽑았다.
아주캐피탈 인수전이 러시앤캐시와 제이트러스트 2파전 양상으로 전개된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아주캐피탈과 매각주간사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 이날 본입찰을 실시한 결과 러시앤캐시와 제이트러스트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캐피탈은 현재 자산 6조원으로 캐피탈 업계 2위다. 때문에 사업 확대를 위한 경쟁업체들의 관심이...
최근에는 러시앤캐시 등 대부업계의 저축은행 진출도 위협적인 상황이다. 소액신용대출 분야에 상대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가진 대부업체들이 저축은행업에 진출하면서 이들이 특판 예금ㆍ대출상품을 내놓아 고객 이탈이 될까 우려하는 목소리다.
업계 관계자는 “공정한 경쟁원리가 작동할 수 있도록 경쟁구도를 만들어 업권이 상호 견제와 균형 속에 경쟁해 상생할 수...
아프로서비스그룹(러시앤캐시)은 OK저축은행 수석부사장으로 김홍달 전 우리금융연구소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이날 최근 실시된 공모를 통해 선임한 OK저축은행 및 계열회사 8명의 인사를 발표했다.
OK저축은행의 전략 및 기업금융부문을 총괄하는 수석부사장직에 김홍달 전 우리금융연구소장이 선임됐다.
김 소장은 1959년생으로...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출연한 러시앤캐시배정장학회는 대학생의 등록금 고민을 줄여주기 위한 '제3회 2014 행복나눔등록금캠페인'을 21일부터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학생을 대상으로 본인이나 타인의 추천을 통해 2015년 1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장학금 캠페인이다. 장학회 홈페이지와 행복나눔등록금 문의센터를 통해...
당초 흥국저축은행 인수전에는 인베스터유나이티드외에도 에이앤피파이낸셜(브랜드명 러시앤캐시)그룹도 관심을 보였으나 선정되지 못했다.
현재 인베스터유나이티드는 흥국저축은행 인수 방향을 논의하고 실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세부 계약내용에 대한 협상을 거쳐 최종 매각을 완료하게 된다.
하지만 확인 실사 도중 인수포기 가능성도...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이 ‘우리는 안산이다(We Ansan !)’라는 의미의 슬로건을 15일 발표했다.
배구단은 안산시와 배구단이 일심동체, 동반자, 한마음이라는 생각으로, 다시 일어서는 안산에 대한 자부심을 가슴에 담길 바라는 마음으로 ‘We Ansan !’ 슬로건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배구단은 세월호 참사의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안산시를 위해 할...
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은 OK저축은행 대표를 겸임하면서 기존 저축은행의 영업방식을 능가하는 관계형영업을 선보인다는 각오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최윤 회장이 지분율 100%를 보유한 국내 법인인 아프로서비스그룹이 98%의 지분을, 브랜드명 러시앤캐시로 유명한 에이앤파이낸셜대부가 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대부업을 하다 저축은행 인수에 성공한 에이앤피파이낸셜(브랜드명 러시앤캐시)과 친애저축은행을 먼저 인수한 뒤 대부업 및 캐피탈업에서 몸집을 불리고 있는 일본금융지주사 J트러스트의 악연이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3일 금융위원회가 러시앤캐시의 예주ㆍ예나래저축은행 인수를 승인하면서 두 회사가 저축은행 업계에서 맞장 승부를...
OK저축은행은 국내 법인인 아프로서비스그룹대부가 98%, 에이앤파이낸셜대부(브랜드명 러시앤캐시)가 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최윤 O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날 개점식에서 “OK저축은행은 기존 저축은행 영업방식을 뛰어 넘어 직접 찾아가는‘발로 뛰는 관계형영업’을 통해 고객 한분 한분의 금융 니즈를 신속히 충족시켜 드리겠다”며“기존 금융회사에서...
현재 웰컴과 러시앤캐시는 중장기적으로 대부업을 폐쇄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했으며 구체적인 기간은 명시하지 않았다.
또한 금융위는 영업 양수도를 통해 저축은행의 계열대부업체 자산은 적극적으로 정리하는 것을 권장할 방침이다. 기존 대부업 고객에 대한 금리 인하 계획 등을 영업양수도 인가 조건으로 부과해 대부업 이용 고객을 제도권으로 흡수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