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론티스는 한미약품이 2012년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랩스커버리 적용 바이오신약으로 기존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의 약효 지속 시간을 늘린 약물이다. 스펙트럼은 임상 3상을 거쳐 작년 12월말 FDA에 BLA를 신청했으나 두달여만에 자진취하를 결정했다. 스펙트럼은 롤론티스의 美 FDA BLA 재신청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아테넥스는 오락솔...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랩스커버리’,종근당의 ‘리퀴드 크리스탈’,유한양행-제넥신의 ‘hyFc(Hybrid Fc)’등 국내 주요제약사들은 이미 플랫폼 기술을 하나의 개발 축으로 이어가고 있다. 또 최근 상장한 바이오 기업들도 이중항체, 면역세포 등을 이용한 다양한 플랫폼 기술로 무장하고 있다.
올해 2월 상장한 면역치료백신 개발 기업 셀리드는 모든...
한미약품의 LAPSGLP-2 Analog는 독자적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를 적용해 개선된 체내 지속성 및 우수한 융모세포 성장 촉진 효과를 갖는다.
FDA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은 희귀난치성 질병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개발 및 허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세금 감면, 허가신청 비용 면제, 동일계열 제품 중...
1) 바이오플랜트 cGMP 인증 및 2) 랩스커버리 기반 기술 첫 상업화에 대한 시금석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53만원삼성증권 서근희
효성실적의 질이 좋아졌다는 것은, 추가 배당 가능성을 의미4Q18: 어닝 서프라이즈2019년 이익 추정: 실적의 질이 좋아졌다실적 개선은 추가 배당 가능성을 의미 = 목표주가 상향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8만1000원흥국증권...
우선 한미약품의 핵심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는 올해 4분기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가 기대된다. 혁신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은 FDA의 혁신치료제 지정에 실패했지만,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하반기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하고 이르면 올 연말 FDA 시판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또한, 전 세계 폐암 환자 40%를...
하지만 한미의 플랫폼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첫 글로벌 바이오신약인 장기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가 작년말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허가를 신청하고 항암신약 '포지오티닙' 역시 이르면 올해 말 시판허가 신청을 예고하는 등 글로벌 신약개발을 위한 전진은 계속되고 있다.
◇한미, 첫 대형기술수출 면역질환치료제 결국 '반환...
과거 한미약품은 2015년 JPM 콘퍼런스에 참석해 랩스커버리 플랫폼을 소개하고, 같은해 11월 랩스커버리 기술이 적용된 퀀텀프로젝트(에페글레나타이드, 지속형 인슐린, 지속형 인슐린 콤보)로 사노피(Sanofi)에 5조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을 소개한 유한양행 역시 올해 11월 얀센(Janssen)과 1조4000억...
2015년 한미약품은 이 행사에서 지속형 바이오의약품 개발 플랫폼인 랩스커버리를 소개했는데 이는 같은해 11월 사노피와 맺은 5조원 규모의 '퀀텀 프로젝트(Quantum Project)' 기술이전 출발점이었다. 작년 11월 1조4000억원에 기술이전된 폐암신약 '레이저티닙'을 얀센 본사에 첫 소개한 것도 그해 1월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였다.
이에 따라 올해 컨퍼런스에서...
롤론티스는 한미약품의 핵심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첫 번째 바이오 신약이다.표적항암제 ‘포지오티닙’은 FDA의 혁신치료제 지정에 실패했지만,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연말 신속 승인을 목표로 상용화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4분기 FDA에 판매허가신청서(NDA)를 제출한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는 4분기 허가를...
권세창 한미약품 사장은 “랩스커버리로 개발된 글로벌 신약의 첫번째 FDA 시판허가 신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랩스커버리는 바이오의약품의 약효 주기를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한미약품의 독자 개발 플랫폼 기술이다. 롤론티스 외에도 현재 사노피와 얀센에 각각 라이선스 아웃된 ‘에페글레나타이드’(당뇨), ‘HM12525A’(비만·당뇨) 등에도...
지속해서 콘퍼런스에 참석해온 한미약품은 2015년 ‘랩스커버리’ 플랫폼을 선보이고 그해 11월 랩스커버리 기술이 적용된 퀀텀프로젝트로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와 5조 원 규모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업계는 이번에 참가하는 기업 중 파이프라인이 임상 초기 단계에 있는 경우 기술 수출을, 후기 단계에 있는 경우 마케팅 파트너 혹은 수주 계약 체결을...
실제 한미약품은 2015년 JPM 컨퍼런스에 참석해 랩스커버리 플랫폼을 소개하고, 같은해 11월 랩스커버리 기술이 적용된 퀀텀프로젝트(에페글레나타이드, 지속형 인슐린, 지속형 인슐린 콤보)로 Sanofi에 5조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을 소개한 유한양행 역시 올해 11월 Janssen과 1조 4천억원에 달하는...
동시다발적 글로벌 임상 3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력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바이오신약 약효 주기를 늘려주는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지속형 GLP-1 계열 당뇨 치료제로 2015년 사노피에 기술이전됐다.
한미약품이 개발한 장기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이 FDA 신약허가신청에 임박했다.
한미약품 파트너사인 스펙트럼 파마슈티컬스의 조셉 W. 터전(Joseph W. Turgeon) 대표는 “롤론티스의 두 번째 임상3상을 통해 약물 경쟁력을 입증했다. 64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2종류의 임상3상 데이터를 올해 연말 FDA에 제출 예정인...
유안타증권 서미화 연구원은 “상반기 2번의 임상 중단 이슈가 있었지만 2019년 한미약품의 임상 파이프라인의 진도는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첫 번째로 기대되는 부분은 한미약품의 랩스커버리 기술을 이용한 첫 번째 바이오신약 승인”이라고 내다봤다.
서 연구원은 “신약승인 신청이 연내로 예정되고, 승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점은 2019년 말...
권 사장은 한미약품 연구센터장을 거친 신약 개발 전문가로, 한미약품의 기술 수출을 이끈 핵심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개발했다.
부문별 책임경영을 내세운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 제품들의 성장을 기반으로 신약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매출·R&D 선순환 구조를 확립했다. 매출액은 2014년 7613억 원에서 지난해 9166억 원으로 증가했다....
약물반감기를 늘려주는 한미약품의 바이오신약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LAPSCOVERY)'가 적용됐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체 내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혈당에 관계없이 췌장에서 분비되면서 나타나는 질환이다. 신생아와 소아에서 발생하는 심각하고 지속적인 저혈당을 일으켜 뇌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HM15136은 동물실험...
한미약품은 바이오 의약품의 짧은 반감기를 늘려 약효를 지속시키고 투약 편의성을 높인 ‘랩스커버리(LAPSCOVERY)’와 면역 항암 치료와 표적 항암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팬탐바디(PENTAMBODY)’ 주사용 항암제를 경구 제제로 전환할 수 있는 ‘오라스커버리(ORASCOVERY)’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적용한 호중구감소증 신약 ‘롤론티스’, 내성표적 항암신약...
주력 파이프라인 중 핵심 과제는 랩스커버리(LAPSCOVERY)와 펜탐바디(PENTAMBODY), 바이오신약 등 3가지로 크게 나뉜다.
먼저 랩스커버리는 의약품의 반감기를 늘려 주는 플랫폼 기술이다. 투여 횟수를 줄여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투여량을 감소시켜 부작용은 줄이고 효능은 개선하는 기반 기술이다.
펜탐바디는 한미약품의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이...
이 약물은 바이오의약품의 약효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바이오 신약으로 현재 일주일에 한 번 맞는 주사제로 개발 중이다. 이미 동물실험에서 지방간 및 간 염증 개선 효능을 확인한 바 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은 현재까지 개발된 치료제가 없어 이 신약후보물질의 상용화가 가시화될 경우 환자들의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