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는 ‘무신사 DF(디에프, Duty Free)’라는 이름으로 동대문 두타면세점에 들어선다고 21일 밝혔다.
두타면세점 본점 11층에 약 70평(230㎡) 규모의 매장으로 선보이는 ‘무신사 DF’는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면세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브랜드 ‘커버낫’은 단일 매장으로 운영하고 나머지 12개 브랜드는 편집숍으로 들어선다. 참여 브랜드는 △네스티킥...
은탑산업훈장은 민경집 LG하우시스 대표이사와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산업포장은 △석용찬 은성정밀인쇄 회장 △박정규 대성종합열처리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은 △김충겸 천부건설 대표이사 △남기학 예지아기술그룹 회장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대통령표창을 받은 단체는 △엔씨켐 △한국중부발전 △에스더블유엠 △씨티에스...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가 31년간 유통업계에 종사하며 이룬 탁월한 경영 성과로 국가 경제 발전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개인 유공자 부문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손 대표는 신규 면세점 경영을 통해 신규 면세점 최초이자 단일 매장으로서 최단 기간에 매출 1조클럽을 달성하는 공을 세웠다.
그는 2012년 연매출 약 1400억 원의...
신세계디에프의 손영식 대표이사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43회 국가생산성대회’ 시상식에서 유공자 부문 은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회는 산업현장에서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민경집 LG하우시스 대표와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가 생산성 향상에 힘쓴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43회 국가생산성대회'를 열었다. 국가생산성대회는 생산성 혁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산성 향상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한 자리다.
은탑훈장을 받은 민 대표는 화학 소재 원천기술 개발과 제조 혁신을...
신세계그룹의 면세점 사업부인 ‘신세계디에프’는 중국 진출 당시 현지 기업 중 ‘신세계’라는 이름을 쓰는 회사가 있어 ‘힌지 신세계 면세점’으로 진출한 이력도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굿푸드 홀딩스는 인수 후에도 현지 경영인을 그대로 유지할 만큼 국내에 들여올 가능성이 적다”면서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니 (같은 상표를) 국내에 출원한...
신세계디에프가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신세계디에프는 양질의 일자리 확충에 대한 노고를 인정받아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25일 세종컨벤션 센터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100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거행했다....
효성중공업(238위)과 효성첨단소재(280위), 효성화학(423위) 등도 500대 그룹에 새로 포함됐다.
가장 순위가 많이 오른 기업은 2017년 11월 BGF에서 분할된 BGF리테일로 465위에서 105위로 무려 360계단이나 상승했다.
부영주택(163계단), 오리온(143계단), 현대리바트(143계단), 신세계디에프(141계단) 등도 큰 폭으로 올랐다.
신세계의 영업이익 감소는 주요 자회사인 신세계디에프(신세계면세점)의 영업이익이 절반 가까이 떨어지면서 나타났다. 신세계디에프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보다 107% 증가한 7033억 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46.6% 떨어진 126억 원에 그쳤다. 순이익은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213억 원에서 올해 –43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신규...
신세계그룹의 면세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신세계디에프가 자회사 유상증자에 한창이다. 지금까지 그룹으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아 사업을 키웠다면, 이젠 자회사 자본 확충에 올인하는 모습이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세계디에프는 전날 자회사 신세계디에프글로벌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출자액은 300억 원으로...
이날 전달식에는 임승배 신세계디에프 지원 담당 상무를 비롯해 롱 디몬쉐 주한 캄보디아 대사, 다국어 동화책 제작자 최진희 ㈜아시안허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10월 한글날을 기념해 인천공항점과 인터넷면세점에서 유아, 아동 카테고리의 상품을 구매하면 상품 1개당 다국어 동화책 1권을 캄보디아, 필리핀 등 해외 학교에 기부하는...
앞으로 집중 투자할 패션 사업부문은 2017년 9월 호재디에프의 ‘hoze’ 상표권, 판매권, 도메인 소유권을 획득하고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모든 제품의 초안 스케치, 샘플패턴 제작, 샘플제작 공정은 현재 본사 디자인개발실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제품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제작하고 있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자체 생산 공장 투자(임대형태)가...
신세계디에프가 지난 24일 관세청으로부터 수출입 안전 관리 우수기업에 부여하는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을 획득했다.
AEO는 세계관세기구(WCO)가 글로벌 표준에 맞는 수출입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 기업에 부여하는 국제 인증 제도로, 관세청이 법규 준수와 내부통제시스템, 안전관리기준 등을 까다롭게 심사해 우수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는 지난해 매출 1조 원을 돌파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는 매출 3조 원을 바라보고 있다. 신세계디에프 관계자는 “이번 강남점 개점에 이어 8월 초 인천공항 제1터미널점 운영을 시작하며 제2의 도약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대표는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은 면세업계의 지형도를 새로 그리는 출발점이자 전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관광 허브의 중심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서초, 강남 권역, 나아가 국내 각지와 연계해 신세계면세점만이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13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디에프는 18일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에 영업면적 1만3570㎡ 규모로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을 오픈한다. 매장은 센트럴시티 지하 3층과 지상 1~3층, 로비 등에 위치한다. 구찌, 지방시 등 인기 명품 브랜드를 포함해 350여 브랜드가 입점할 예정이다. 2030 젊은 외국인 개별관광객과 내국인을 타깃으로 삼아 중국인 보따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