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업계 1위 디아지오코리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전용잔 또는 미니어처를 담아 소장가치를 높인 위스키 선물세트 총 14종을 한정판 패키지로 특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한정판 세트는 2013년 리미티드 에디션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 등 조니워커 9종과 국내 판매 1위인 윈저 4종, 싱글몰트...
시장점유율 1위인 디아지오코리아의 윈저가 2011년 92만2271상자에서 2012년 80만750상자로 13.2%나 줄어들었다. 9월 5.5% 가격인상에 따른 업소들의 불매운동 후폭풍이 거셌던 것으로 보인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임페리얼은 80만5166상자에서 75만920상자로 6.7% 감소하는데 그쳐 선방한 모습이다. 1,2위 브랜드의 점유율 차이가 4.9% 포인트에서 2.3% 포인트로...
사람들을 중심으로 칵테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칵테일의 베이스로 주로 사용되는 보드카의 판매 역시 증가하게 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보드카 시장은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앱솔루트’가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디아지오코리아의 ‘스미노프’, 바카디코리아의 ‘그레이구스’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소장 가치 있는 디자인의 위스키 & 샴페인 = 디아지오 코리아의 주력 위스키인 윈저 21은 21년산 위스키만의 가치를 표현하기 위해 시각적인 측면을 강화했다. 위스키 원액의 부드러움을 표현하기 위해 완만한 S자 모양의 곡선으로 디자인했으며, 윗부분과 아랫부분을 양각과 음각으로 교차시켜 병을 안정적으로 쥘 수 있도록 했다.
윈저21은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임페리얼 시리즈는 임페리얼퀀텀(8.9%) 5.7% 가격을 올렸고, 발렌타인은 7.9% 인상한다. 이밖에 시바스리갈 5.7%, 로열살루트 5.0% 올린다.
회사 관계자는 “2010년 8월 가격인상 이후 2년 5개월간 발생한 국내 물가 상승 요인 등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한편 위스키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는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8월 윈저 등 주요 제품의 가격인 인상했다.
국내 위스키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디아지오코리아의 윈저와 페르노리카코리아 임페리얼이 연말 대목을 앞두고 월별 1,2등이 바뀌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7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윈저와 조니워커 등을 판매하는 디아지오코리아의 지난달 위스키 출고량은 7만9830상자(500㎖×18병)였다. 임페리얼·발렌타인을 유통하고 있는 페르노리카코리아가...
바텐딩 배틀의 주인공은 ‘더 리츠바’의 엄도환 바텐더와 ‘디아지오 코리아’의 임재진 바텐더이다. 이번 바텐딩 배틀에서는 깻잎, 청양고추, 고수, 차조기 잎 (Shiso leaf) 등 동양적인 식재료를 주제로 진행되며, 각 3가지씩 총 6가지의 창작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칵테일을 맛본 참가자들의 현장 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뽑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 중 추첨을...
디아지오코리아가 새로워진 디자인의 울트라수퍼프리미엄 위스키 ‘윈저 21’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윈저 21’의 디자인 리뉴얼은 새로운 감성과 섬세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2005년 출시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선보인 ‘윈저 21’은 시각적인 측면이 강화됐다. 예술적이고, 섬세한 디자인을 통해 21년산...
브랜드별로는 디아지오코리아의 ‘윈저’의 판매량이 14.7%로 가장 많이 줄어들었고,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임페리얼’과 롯데칠성의 ‘스카치블루’도 각각 11.1%, 11.4% 감소했다. 하이스코트의 ‘킹덤’은 32%나 떨어졌다. 반면 지난해 수석무역이 대경T&G에 매각한 ‘골든블루’는 87.9% 신장했다. 부산 등 영남권을 중심으로 판매가 늘었고, 최근 서울과...
관세청이 현재 진행 중인 수입양주업체 디아지오코리아와의 관세 불복 소송에 대해 승소를 확신하고 나섰다.
주영섭 관세청장은 15일 4000억원대 규모로 개청 이래 최대 관세 탈루사건으로 손꼽히고 있는 수입양주업체 디아지오코리아와의 관세 불복 소송과 관련해 "분명한 관세 탈루로 보고 있다"며 "관세청이 승소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또한 지난 8월 디아지오코리아의 위스키 가격인상 전 석달동안 대규모의 ‘밀어내기’를 단행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1~6월 까지의 출고량이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든 반면, 1~8월까지는 임페리얼 21년의 경우 992 상자에서 1376 상자로 49%나 급상승하는 등 업계에서는 지난 8월 디아지오코리아가 윈저 등의 가격인상을 단행하자 임페리얼의 동반 인상을 예상하고 가격...
이에 반해 디아지오코리아의 ‘윈저’는 지난해 대비 6% 감소에 그쳤다. 올 상반기 38만9033 상자를 팔아 지난해(41만4927)에 비해 선방했다는 평가다. 2010년(41만9815 상자)에 비해서도 7% 정도 밖에 줄지 않았다. 연산별로 비교하면 21년산의 경우 윈저는 오히려 72%나 증가했다. 주력인 12년산도 26만6391에서 25만1433만 상자로 감소폭이 크지 않다....
국세청과 관세청 등 과세당국이 국내 최대 위스키 수입업체인 디아지오코리아를 대상으로 ‘전방위’ 압박에 나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관세청은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중순까지 약 20일 간 디아지오코리아에 대한 관세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조사는 2009년과 2011년에 이뤄진 조사와 마찬가지로 양주의 수입가를 저가로 신고, 관세 포탈 여부를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위스키 업체 디아지오코리아는 추석을 맞아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와 국내 판매 1위 윈저, 최근 각광받는 싱글 몰트 위스키 싱글톤 등으로 마련해 다른 선물세트에서 느낄 수 없는 특별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오랜 역사와 전통의 위스키에 세련된 감각을 더해 이번...
이 가운데 현대건설, LG전자, 디아지오코리아 등 일부 기업은 현재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 국세청의 세무조사 현황을 보면 정기조사 주기가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2010년에 조사를 받은 기업들도 탈세혐의가 있을 경우 조사주기와 무관하게 조사를 받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와 함께 정기 세무조사라고 하더라도 심층조사...
국세청이 위스키업체 디아지오코리아에 대해 정기세무조사에 착수했다.
31일 주류업계와 국세청 등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30일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디아지오코리아 사무실에 조사요원을 투입해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디아지오는 현재 관세청으로부터 4000억원대의 추징금을 놓고 소송을 벌이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세무조사는)추징금...
디아지오코리아는 다음 달 1일부터 윈저와 조니워커 등 위스키 제품의 출고가를 최대 5.5% 인상한다.
윈저 12년산(500㎖)은 병당 2만6367원으로, 윈저 17년산(450㎖)은 4만7000원으로 각각 5.5% 오른다.
조니워커 블랙(500㎖)은 2만6378원으로 4.9% 로 올렸다.
이밖에도 흑맥주 기네스와 보드카인 스미노프가 3.5~5% 인상했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업체별로 디아지오코리아의 주력 제품인 '윈저'는 상반기 매출이 4% 감소해 비교적 '선방'했으나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임페리얼'은 14.7%나 떨어졌다. 롯데칠성의 '스카치블루'도 11.4% 하락했고 하이트진로의 '하이스코트'는 26.6%나 하락했다. 이에 비해 유통 물량이 크지 않은 알코올도수 36.5도의 토종 위스키 '골든블루'는 오히려 매출이 두자릿수의...
디아지오 코리아는 전세계 판매 1위 보드카 브랜드 스미노프(Smirnoff)가 부드럽고 독특한 향과 맛으로 젊은층에게 사랑 받고 있는 스미노프 플레이버(Smirnoff Flavor) 라인에 새로운 향인 스미노프 피치(Smirnoff Peach)를 추가해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스미노프 플레이버는 보드카 본연의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에 과일향을 첨가하여 자신의 취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