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이 지난해 허가받은 ‘듀카브’도 개량신약으로 인정받았다. 듀카브는 보령제약이 자체개발한 고혈압신약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에 암로디핀을 섞은 고혈압복합제다.
제약사가 자체 개발한 복합제라고 모두 개량신약으로 인정받는 것은 아니다. 기존에 허가된 의약품과 차별성을 보여야 한다. 유한양행의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듀오웰’...
카나브는 최근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 약물 ‘암로디핀’을 결합한 ‘듀카브(성분: 피마사르탄+암로디핀)’를 발매한데 이어 고지혈증치료제 성분 '로수바스타틴'과 카나브를 결합한 ‘투베로’를 판매하기 시작, 시장에서의 영향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LG화학(옛 LG생명과학)의 당뇨치료제 ‘제미글로’가 전년대비 59.9% 성장한 315억원의 생산실적을...
보령제약과 쥴릭파마는 현재 카나브 복합제 '듀카브'와 '투베로'에 대한 추가 수출계약을 논의 중이다
보령제약관계자는 "이번 싱가포르 허가를 시작으로 올해 중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 추가적으로 시판허가를 획득하고, 2018년에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허가를 받을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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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보령제약은 카나브와 또 다른 고혈압약, 고지혈증약과 결합한 복합제 ‘듀카브’와 ‘투베로’를 지난해 각각 발매한 바 있다.
현행 약가제도에서는 복합제의 약가는 원칙적으로 구성 성분 개별 단일제 최고가의 53.55%의 단순 합으로 산정하도록 규정됐다.
예를 들어 A와 B를 결합해 복합제 C를 만들 경우 A의 최초 등재약가가 100원, B의 최초 등재약가가...
보령제약은 지난해 고혈압약 2종 복합제(피마사르탄+암로디핀) ‘듀카브’와 고혈압약+고지혈증약(피마사르탄+로수바스타틴) 복합제 ‘투베로’를 내놓은 바 있다.
카나브를 기반으로 다양한 조합의 복합제를 개발, 국내외 시장에서 돌파구를 마련겠다는 전략이다. 이른 바 ‘카나브패밀리’를 회사의 새로운 캐시카우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보령제약은 지난...
보령제약에서는 임상연구를 총괄하는 정형진 상무가 참석해 카나브 및 카나브플러스, 듀카브, 투베로의 임상결과에 대해 소개했다.
보령제약 측은 "참석자들은 카나브 패밀리 제품들의 강력한 혈압강하 효과와 안전성 등 임상적 가치에 대해 놀라움을 나타내며 동남아 시장에서의 빠른 안착은 물론 산업적인 성과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전했다....
카나브는 라코르, 듀카브, 투베로 등 복합제를 포함해 지난해 473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2015년보다 23.3% 상승했다.
지난 2010년 국산신약 15호로 허가받은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는 안지오텐신수용체 차단제(ARB) 계열 약물로 출시 첫해 연 매출 100억을 돌파하며 일찌감치 성공을 예고했다.. 이후 매년 성장세를 지속하며 국산신약 중 가장 많이 팔리는...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2019년에는 카나브와 듀카브를 주력 제품으로 한 ‘카나브 패밀리’로 매출 2000억원을 올릴 계획이다”며 구체적인 영업 전략을 소개했다. 카나브를 기반으로 카나브와 다른 약물을 결합해 만든 복합제로 ‘퀀텀 점프’를 하겠다는 구상이다.
지난 2010년 국산신약 15호로 허가받은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는...
이로써 보령제약은 지난 2013년 출시한 이뇨복합제(피마사르탄+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카나브플러스'와 올해 8월 출시한 고혈압복합제(피마사르탄+암로디핀) 듀카브 이후 세번째 카나브복합제를 발매했다. 보령제약은 추가로 또 다른 고지혈증복합제, 3가지 성분(피마살탄 +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이 함유된 복합제도 개발 중이다. ‘카나브 패밀리’ 출시가...
이에 보령제약은 2013년 출시한 이뇨복합제(피마사르탄+히드로클로로티이드) ‘카나브플러스’와 올해 8월 출시한 CCB복합제(피마사르탄+암로디핀) ‘듀카브’ 이후 세 번째 카나브복합제를 발매하게 됐다. 보령제약은 카나브 단일제, 카나브플러스, 듀카브, 투베로 이후 현재 연구개발 중인 또 다른 고지혈증복합제, 카나브 3제 복합제 등 다양한 카나브 패밀리...
보령제약의 경우 2016년 8월 카나브와 암로디핀복합제 듀카브(Dukarb, Fimasartan + Amlodipine)를 출시한 바 있다.
△ARB, Fimasartan의 확장성 ARB + Statins(고지혈증치료제)= 고혈압은 단독으로 있을 때보다 고지혈증 등 다른 위험질환과 함께일 때 심혈관 합병증과 사망률이 2배 이상으로 올라가게 된다. 그래서 고지혈증과 고혈압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올해로 84세인 김 회장은 카나브와 카나브 플러스에 이어 카나브 패밀리인 듀카브와 투베로가 중남미 25개국에 2723만 달러(약 300억 원) 규모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하는 자리에도 참석해 카나브의 성장을 지켜봤다.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는 보령제약 카나브 기자간담회와 함께 보령제약과 스텐달사와 라이선스 아웃 계약 체결식이...
보령제약이 멕시코 의약전문 기업 스텐달사와 중남미 25개국에 카나브 패밀리인 듀카브와 투베로에 대한 2723만달러(약 300억 원) 규모의 라이센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는 보령제약과 스텐달사와 라이센스 아웃 계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계약금 350만 달러(약 40억 원)를 받고 스텐달사에...
26일 보령제약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멕시코 제약사 스텐달과 ‘듀카브’·‘투베로’의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령제약이 스텐달에 중남미 25개국에 대한 듀카브와 투베로의 독점 판매권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계약금은 350만달러(약 40억원)이며 보령제약은 향후 8년 동안 2373만달러(약 300억원) 규모의 완제의약품을 공급키로 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보령제약은 지난달 두 개의 고혈압약을 섞어 만든 ‘듀카브’를 발매했다. 듀카브는 보령제약의 보령제약의 간판 제품인 고혈압신약 '카나브'에 또 다른 고혈압약 성분 '암로디핀'을 결합한 복합제다. 카나브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국내 고혈압치료제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칼슘길항제(CCB 계열)'와 '안지오텐신수용체차단제(ARB계열)' 조합...
이로써 카나브 2013년 이뇨복합제 카나브플러스(피마사르탄+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2016년 8월 출시한 암로디핀복합제 듀카브(피마사르탄+암로디핀)에 이어 세번째 복합제를 허가 받게 됐다. 보령제약은 현재 또 하나의 고지혈증복합제(피마사르탄+아트르바스타틴)와 3제 복합제(피마사르탄 +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 개발도 진행 중에 있다. ‘카나브 패밀리’...
하나의 알약으로 대표적인 동반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이다.
보령제약은 지난 2013년 카나브에 이뇨제를 섞은 이뇨복합제(피마살탄+히드로클로로티아자이드) '카나브플러스'를 내놓았고 최근에는 고혈압약 성분 2개를 결합한 듀카브를 발매했다. 현재 3가지 성분(피마살탄 +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이 함유된 복합제도 개발 중이다
보령제약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롯데호텔에서 고혈압복합제 '듀카브'의 론칭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듀카브 허가임상 결과 및 카나브 해외임상 결과, 고혈압 최신지견 등이 소개됐다.
듀카브는 보령제약의 간판 제품인 고혈압신약 '카나브'에 또 다른 고혈압약 성분 '암로디핀'을 결합한 복합제로 이달 초 발매됐다.
회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