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현재 ‘카나브 패밀리’로 카나브 단일제, 카나브플러스(카나브·이뇨제 복합제), 듀카브(카나브·암로디핀 복합제), 투베로(카나브·로수바스타틴 복합제), 듀카로(카나브·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 3제복합제)를 선보였으며, 올해 안으로 기존 제품과 다른 성분의 이상지질혈증 복합제를 출시할 예정이다.
상품명은 카나브/암로디핀 복합제인 ‘듀카브’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인 ‘로수바스타틴’을 합친 것이다. 기존 카나브패밀리의 제품명 및 성분명을 활용한 직관적인 이름으로 처방의와 환자들이 상품명만으로도 약물에 대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듀카로는 본태성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이 동반된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3상 임상시험에서...
2011년 출시된 카나브패밀리는 보령제약이 18년에 걸쳐 개발한 국내 최초 고혈압 신약으로, 피마사르탄 성분 단일제 '카나브'와 복합제 '듀카브', '카나브플러스', 투베로' 등 4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보령제약은 올해 처방액 목표를 1000억 원으로 잡았다.
이들 제약사는 꾸준히 R&D 비용을 지출하며 자체개발 제품을 통한 매출 극대화에 힘쓰고 있다. 제약사...
보령제약이 18년에 걸쳐 개발한 국내 최초 고혈압 신약으로, 피마사르탄 성분 단일제 '카나브'와 복합제 '듀카브', '카나브플러스', 투베로' 4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카나브패밀리는 지난해 810억 원의 외래처방액을 달성했다. 2011년 출시 이후 2018년 연매출 500억 원을 돌파한 카나브패밀리가 지난해 더욱 가파른 성장을 보인...
보령제약의 고혈압 신약 ‘듀카브’가 멕시코에서 발매됐다.
보령제약은 15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파파로테 무세오 델 니노 박물관에서 ‘아라코듀오’(듀카브 현지명) 발매식 및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삼수 보령제약 사장과 멕시코 현지 파트너사 스텐달의 이그나시오 콘데 카르모나 메디컬 책임자를 비롯한 현지...
현재 동남아에서는 카나브플러스 및 듀카브 발매허가가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에는 멕시코에서 듀카브가 발매 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과테말라, 도미니카공화국 등의 중앙아메리카 국가에서 카나브가 발매될 계획으로 보령제약은 글로벌 시장에서 카나브의 성장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멕시코에서는 고혈압 치료 복합제 '듀카브'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듀카브는 카나브성분인 '피마사르탄'과 또 다른 항고혈압성분인 '암로디핀'을 결합한 카나브-암로디핀 복합제다.
단일 성분 치료제만으로는 혈압 조절이 어려운 환자를 위해 개발됐다. 듀카브는 멕시코 현지제품명 아라코듀오 (Arahkor Duo)로 8월 발매된다.
이삼수 보령제약 사장은...
한편 지난 4월 말 멕시코에서는 듀카브가 발매허가를 획득했다. 듀카브는 ARB(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 앤지오텐신II수용체차단제) 계열인 카나브 성분인 피마사르탄과 CCB(calcium-channel blocker, 칼슘통로차단제) 계열의 암로디핀 성분을 합친 항고혈압복합제다.
듀카브는 멕시코 현지 제품명 아라코듀오(Arahkor Duo)로 올 8월 발매 될 예정이다. 멕시코에서는...
보령제약 관계자는 “카나브 패밀리를 비롯한 자체 개발 및 도입 제품들이 매출 확대를 견인했다”면서 “‘카나브’ 300억 원, ‘듀카브’ 200억 원 등 연매출 100억 원 돌파 제품이 12개로 늘어나면서 고른 성장을 기록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카나브 패밀리는 보령제약이 18년에 걸쳐 개발한 국내 최초 고혈압 신약이다. 카나브와 듀카브 및 ‘카나브플러스’...
보령제약은 ‘카나브’, ‘카나브플러스’, ‘듀카브’, ‘투베로’ 4개 품목이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유비스트 기준 10월말 월매출 61억8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카나브 패밀리의 성과는 벨류업 파이프라인 연구·개발(R&D) 투자를 지속하며 시장을 확대한 점이 주효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보령제약은 2013년 최초의 카나브 패밀리인...
이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고혈압 복합제 ‘듀카브’와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투베로’ 등 카나브 패밀리를 개발했다. 고혈압 치료제(단일제) 가운데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으로 성장했다. 2011년에는 국내뿐 아니라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13개국과 첫 기술 수출을 시작으로 중국, 동남아, 아프리카 등 51개 국가로 진출했다.
보령제약은...
보령제약은 카나브를 활용해 개발한 복합제 ‘듀카브’(피마사르탄+암로디핀)와 ‘투베로’(카나브+로수바스타틴)를 포함한 ‘카나브패밀리’로 시장 확장을 꾀하고 있다.
최 대표는 “불과 10년 전만해도 제약업계나 투자자들은 신약개발 성과만으로도 박수를 쳤지만 상업적인 성과를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카나브는 머크, 사노피, 노바티스, 다케다 등...
현재 카나브를 기반으로 한 복합제는 ‘라코르’, ‘듀카브’, ‘투베로’ 등 3종이 판매 중이다. 보령제약은 지난 2013년 카나브와 이뇨제를 결합한 ‘라코르’를 선보였고, 2016년 카나브에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 약물 ‘암로디핀’을 결합한 ‘듀카브(성분: 피마사르탄+암로디핀)’를 발매한데 이어 고지혈증치료제 성분 '로수바스타틴'과 카나브를 결합한...
보령제약은 지난해 두 개의 고혈압약 성분(피마사르탄+암로디핀)으로 구성된 ‘듀카브‘와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투베로‘(피마사르탄+로수바스타틴)를 허가받았는데, 보령바이오파마도 동일 성분의 ’카브핀‘(피마사르탄+암로디핀)과 ’로카브‘(피마사르탄+로수바스타틴)을 허가받았다. 듀카브와 투베로는 보령제약의 간판 제품 '카나브'를 활용한 복합제다....
보령제약은 최근 다국적 제약유통사 쥴릭파마의 유통판매 자회사 자노벡스 ‘듀카브'와 '투베로'의 독점판매에 대한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로열티(라이선스 Fee) 150만달러를 받고 듀카브, 투베로에 대한 동남아 13개국 독점 판매권(라이선스)을 제공하며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총...
상세 계약 내용은 '보령제약 듀카브,투베로(완제) 동남아 13개국 독점판매계약 체결'이며, 계약 발주처는 '자노벡스(Zanovex Pte.Ltd) - 쥴릭파마(Zuelling pharma)의 유통자회사', 계약 기간은 2017년 9월 29일부터 2033년 12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702억4715만1609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7.17%의 비중을 차지하는 규모다.
한편, 10일 현재...
보령제약의 고혈압 신약 카나브암로디핀복합제 듀카브가 발매 1주년을 맞았다.
보령제약은 18일 듀카브 발매 1주년 기념식을 열고 처방 사례 발표와 우수영업사원 시상 등을 진행했다.
듀카브는 국내 임상시험을 통해 최대 34.5mmHg의 수축기 혈압 감소효과 및 89.4%의 우수한 반응률을 보였으며 현재 전국 100여개 종합병원에서 처방되고 있다. 지난 7월 누적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