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측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신봉길 주인도대사 내외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식전 공연으로 인도 무용단(남녀 혼성 11명)의 인도 전통춤 공연이 펼쳐졌고 김 여사는 공연 도중 통역사의 공연 설명을 들으며 밝게 웃으면서 공연을 관람했다. 김 여사는 곡이 끝날 때마다 큰 박수로 화답했다.
공연이 끝나고 요기 UP 주총리는 김정숙 여사에게 파슈미나(인도 천)...
이어 그는 “6일에는 아유디아에서 개최하는 허왕후 기념공원 기공식에 참석해 기념비에 헌화하고 디왈리 축제 개막식과 점등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며 “두 행사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함께 참석한다”고 말했다.
고 부대변인은 “지난 7월 문 대통령의 인도 국빈방문 시 모디 총리는 디왈리 축제를 허왕후 기념공원 착공식과 함께해 양국 협력과...
한국 측 통역은 대전교구 소속 한현택 신부가 맡았다.
문 대통령 수행원은 강경화 외교·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백만 주교황청 대사 내외, 청와대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남관표 안보실 2차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신재현 외교정책비서관, 몰타기사단 회장인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이다.
16일 오전 11시(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 라사피엔차대학교에 개설된 한국자료실 '윈도 온 코리아'(Window on Korea) 개소식에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갑수 문화체육관광부 종무실장, 김상욱 국립중앙도서관 기획연수부장, 부르노 보타 라 사피엔차대 부총장, 스테파노 아스페르티 인문철학대학장, 파비오 스타씨 동양학부 도서관장 등이 참석했다....
도종환 문체부 장관은 "'책'과 '출판'은 문화콘텐츠의 원천이자 창의 산업의 기반인 만큼 출판시장의 활력을 되찾아 건강한 출판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데 정부와 출판업계가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며 정부포상 및 표창 수상자들과 출판업계 종사자들의 공로에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도입한 한시적 무비자 입국 제도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평창 올림픽 당시 관광 활성화를 위해 90일 짜리 무비자 입국을 한시적으로 허용했다. 국제 스포츠 행사를 맞아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이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가 지원하는 ‘2018 예술분야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주)오마이컴퍼니에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한편, 2018 예술분야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이어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도종환 문체부 장관이 취임한 지 1년 4개월이 지났지만 이전과 달라진 것은 없다”며 “지지선언을 했을 때 기대했던 것과 지금 게임 정책들은 우리(게임업계)가 생각하는 것과 괴리감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중국 정부의 게임 정책으로 인해 국내 게임업계가 피해를 입을 것으로 우려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 8월 자국...
한편 이날 회의에는 정부 측은 서훈 국가정보원장, 김상균 국가정보원 2차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천해성 통일부 차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조현 외교부 신임 1차관, 정경두 신임 국방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재현 산림청장이 참석했다. 청와대 측은 임종석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국가안보실...
신화통신은 문 대통령이 이끄는 남측 대표단은 공식 수행원 14명, 특별수행원 54명으로, 서훈 국가정보원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고위 당국자가 포함됐다고 소상히 소개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이번 회동이 북미 대화 재개로 이어질 수 있다면 중대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북한에 2032년 올림픽 공동개최를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12일 도 장관은 한중일 스포츠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방문한 일본 도쿄에서 가진 한국 특파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는 18~20일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북한을 방문해 2032년 올림픽을 서울과 평양에서 분산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또 도 장관은 2년...
VR게임ㆍ아케이드 게임(동전을 넣고 즐기는 전자오락기기를 갖춘 사업장 게임) 등을 제작하는 중소 콘텐츠 업체들은 전날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이같은 불만을 토로하면서 정책 건의 사항을 쏟아냈다.
간담회에서 관계자들은 일본의 사례를 들어 국내 법의 불합리성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일본에서 VR게임은 제공 형태와 관계없이 ‘풍속영업 등의...
이 자리에서 도종환 문체부 장관을 향해 업계 관계자들은 건의 사항을 쏟아냈다. 이창희 중기중앙회 콘텐츠산업위원장은 “30분 애니메이션 제작에 1억~2억 원 투입되는데 방영권료는 편당 1000만 원 내외“라며 “대기업들이 전부 다 맡아서 중소기업은 하청하는 구조”라고 주장했다. 이어 “콘텐츠 산업은 독점하면 안 되고, 다양하게 발전돼야 하기 때문에 제값 받기...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 부처 간 협력 성과가 조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종환 문체부 장관은 “각 지역이 간직한 역사와 문화를 토대로 쇠퇴지역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의 문화적 삶을 향상할 수 있도록 부처 간 협업을 강화하겠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문화적 도시재생이 전국으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4일 최 작가의 빈소인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훈장을 전달했다. 이번 금관문화훈장은 1999년 보관문화훈장에 이어 수여하는 두 번째 훈장이다.
고(故) 최인훈 작가는 냉전 시대의 남북분단이라는 엄혹한 상황에 놓여 있던 1960년 남북분단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시대정신을 선보이는 소설 ‘광장’을 발표해 시대를 앞서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