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시설 갖춘 아파트·오피스텔 관심

입력 2011-12-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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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규 아파트는 테마정원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도서관·어린이집 등 커뮤니티 시설은 모든 연령대의 편의를 고려해 기본적으로 갖춰지고 있다.

이에 수요자들을 감동시키려는 건설사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점차 참신한 아이디어가 녹아 든 커뮤니티 시설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아파트 단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시설인 실내 어린이놀이터를 마련하는가 하면 산소 발생장치와 사운드 테라피 등 주거편의성에 대한 투자는 점차 확대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송도IBD에 ‘송도 더샵 그린워크’ D11·16블록 총 1401 가구 중 D16블록 736가구를 우선 분양할 예정이다.

D16블록은 지하 2층, 지상 24~33층 6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59~101㎡ 736가구로 구성됐고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많은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형이 632가구로 전체물량의 85%를 차지한다.

특히 커뮤니티 시설이 눈에 띄는데 아파트 단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시설인 실내 어린이놀이터를 마련해 어린 자녀들이 안심하고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친환경 도시 구현을 위해 실내자전거 보관소를 세대당 1대로 구성해 자전거 도시를 표방하는 송도국제도시의 콘셉트에 부합하는 저탄소 생활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서희건설은 12월 부산 광안리에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 약 630실을 분양할 계획이다. 공급 규모는 지하 5~지상 20층 1개동 전용 20.6~47.5㎡로 공급된다.

이 곳은 오피스텔 커뮤니티 시설이 전무했던 부산에 헬스장, 컨퍼런스룸, 북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옥상 정원에는 해운대를 배경으로 가족들이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는 바베큐가든, 해변가 오피스텔 답게 태닝을 할 수 있는 선텐가든 등 다양한 휴게시설이 갖춰져 있어 눈길을 끈다.

동부건설이 경인 아라뱃길 수혜지역인 인천 계양구에 ‘계양 센트레빌 2차’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45㎡ 규모로 조성되며, 2·3단지 총 710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단지 내에는 0.8km에 이르는 자전거 전용도로와 2700대의 실내 자전거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자전거 세차·정비시설은 물론, 체지방·신장·혈압 등을 측정할 수 있는 건강검진실, 이웃들과의 교류를 위한 휴게실로 구성된 종합 웰빙 공간인 바이크스테이션도 설치한다.

또한 미래형 복합문화센터인 ‘센트웰’에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피트니스센터 등의 스포츠 시설과 도서관 및 맘스카페, 보육시설 등이 들어서며 산소 발생장치와 사운드 테라피, 광덕트시스템 등도 설치된다.

우미건설이 대전 도안신도시 18블록에 공급하는 도안신도시 우미’린은 단지내 주민을 위한 전체 약 2700㎡ 규모의 실내 복합스포츠센터가 조성된다.

대형 실내체육관에는 100m 길이의 실내 조깅트랙과 정규규격의 농구장 및 배드민턴장을 병행할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를 갖춘 골프연습장, 탁구장 등과 함께 냉·온탕을 갖춘 사우나시설도 들어선다. 도안신도시 우미’린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0~84㎡ 총 1691가구로 구성되며, 지하 1층~지상 34층 12개 동 규모로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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