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모전은 한국철강협회와 함께 공동으로 주관한다. SH공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100년 이상 지속 가능한 고품질 공공주택, 도심지 공동주택의 미래 단지 모습 등을 구현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도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모델을 찾을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자유주제’와 ‘지정주제’ 등 2개 부문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참가자는 최대 3인 이하...
및 주택 건설 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지난달 SH공사는 서울 세운4구역에서 ‘상주 감리 2인 배치’, ‘모바일 앱을 통한 현장 관리’ 등 강화한 안전관리 방안을 시행했다.
아울러 건설업계는 정책 변화를 위해 윤석열 정부의 중대재해법 재정비 추진에 맞춰 규제 완화 목소리를 낼 계획이다.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고용노동부 실무진이 꾸려지면 본격적으로 법안...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5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21개사가 전국 사업장 24곳에서 전체 5609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3252가구 대비 2357가구(72%) 늘어난 수치다. 전년 동월 1만3903가구와 비교하면 8294가구(60%)가 줄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205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울 253가구, 인천 134가구, 경기...
대한주택건설협회가 28일 전국의 회원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실무교육에서는△부동산개발 PF와 자금조달 사례 △주택시장 분석 및 전망과 주택사업 전략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 준비 실무 △주택건설사업자를 위한 세무회계와 세무리스크 관리 등을 다룬다.
주택사업 자금조달의 주요...
건의서에 따르면 현행 종합부동산세법 시행령상 임대주택리츠는 투기목적을 가진 법인화된 개인임대사업자와는 구별됨에도 불구하고, 합산배제 대상에 대한 공시가격 기준(건설형 9억 원, 매입형 6억 원)이 존재해 사업 자체의 존폐 위기에 처해지고 있다.
리츠협회 관계자는 “임대주택리츠의 사업무산 시 임차인의 주거 안정성 훼손이 우려됨에 따라 종합부동산세...
건축물대장 상의 단지정보 및 주택 관련 협회에 등록된 건설사 정보를 연계해 사건 신청 시 해당 내용을 확인·선택하도록 했다. 모바일 서비스 제공으로 입주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본인 사건의 진행단계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신청된 사건에 대한 흠결보정, 증거서류·준비서면 제출 등을 전자문서로 즉시 요청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하자심사...
종합토론은 배웅규 중앙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홍성진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박사 △김지엽 성균관대학교 교수 △최중철 건축사 △정승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 과장 △김선아 한국도시계획가협회 부회장 △김정구 LH 도심정비사업처 단장이 참석한다.
이상일 LH 토지주택연구원장은 “주택공급과 주거정비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는 시기에 주택정책의...
또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대한건축사협회 등 민간 주택건설 관련 협회가 상호 합의해 정한 주택건설공사 감리비 지급기준에 대해 국토부 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규정을 강화했다.
조오섭 의원은 "다시는 우리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허망하게 잃는 일이 없도록 법·제도적 체계를 더욱 촘촘히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한건설협회·건산연 세미나지역업체 수주비중 평균 40%"제도 개선·정책 벤치마킹 등정부-지자체 상호 협력 필요"
지역·중소건설기업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건설업계의 주장이 나왔다. 품질·안전 확보와 산업 육성을 위해서 지자체가 발주한 공사의 적정한 공사비와 공기 확보도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19일...
없다"면서 "이에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얼마나 꾸준히, 그리고 얼마나 오를 것인가가 시장의 큰 관심사"라고 말했다.
이날 발표한 주택건설업체 심리지수가 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국 부동산 중개인협회의 4월 주택시장 지수는 3월 79에서 4월 77로 떨어졌다. 이로써 해당 지수는 4개월 연속 하락해 7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주택건설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 공공주택의 품질과 디자인의 수준을 한 단계 상향시키며 국민들께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삶의 공간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시상식에 이어 공정하고 합리적인 주택사업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도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LH, 건축 관련 학·협회(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사협회...
이번 성금은 대한건설협회, 건설공제조합,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마련한 임시 주거용 조립주택 7채가 포함된 것이다. 성금은 최근 산불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본 지역에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전달식에는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 송필호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은 "경북 울진 및 강원 동해안 산불로 인해 삶의...
HBSI는 매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곳을 대상으로 주택사업 경기를 전망하는 지표다. 100을 기준으로 경기 전망을 판단한다.
지역별 전망치는 수도권과 부산, 울산, 세종, 충남이 기준선 이상을 기록했다. 대부분 지역도 80선 이상을 기록하는 등 주택사업경기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확대됐다.
서울 4월 HBSI 전망치는 123.9(전월 대비...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4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18개사가 18개 사업장에서 총 3252가구를 공급한다.
이는 전월(9104가구)보다 64%(5852가구) 줄어든 것이다. 지난해 4월(8847가구)보다는 63%(5595가구)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13가구, 인천 166가구 등 수도권에서 총 279가구를 분양한다.
이 밖에 부산...
특히 수직 증축이나 내력벽 철거 등에 대한 명확한 판단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사업성이 높은 수직 증축 방식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으면 효과적인 신규 주택공급이 어렵기 때문이다.
박용석 건산연 선임연구위원은 “건설업계는 건축기술이 발전해 현행 기술력으로 수직 증축과 내력벽 철거가 건축물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지 않고 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최근 발생한 강원과 경북지역 산불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16일 대한적십자사에 지원 성금 1억5000만 원(중앙회 1억 원, 서울특별시회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초대형 산불로 주택전소 등 커다란 피해를 본 이재민과 피해지역 복구 등 지역회복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홍 주건협회장은 “이번...
HBSI는 매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곳을 대상으로 주택사업 경기를 전망하는 지표다. 100을 기준으로 경기 전망을 판단한다.
지역별 전망치는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수도권은 80선, 지방광역시는 50~70선에 그치며 주택사업 경기 악화 전망이 이어졌다.
서울 3월 HBSI 전망치는 83.6(전월대비 0.3P↑)으로 80선에 그쳤으나, 다른...
대형 건설주의 수혜가 점쳐진다.
원자력 발전에 대한 온도 차도 있다. 두 후보 모두 탈원전 정책을 재고하겠다고 밝혔지만, 이 후보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강조했다.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업종에 관심이 쏠린다. 윤 후보는 소형모듈원전(SMR) 등 차세대 원전을 포함해 원전 의존도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탈원전 정책으로 시들해진 원전 등 유틸리티주가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