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수직 증축이나 내력벽 철거 등에 대한 명확한 판단 기준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사업성이 높은 수직 증축 방식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으면 효과적인 신규 주택공급이 어렵기 때문이다.
박용석 건산연 선임연구위원은 “건설업계는 건축기술이 발전해 현행 기술력으로 수직 증축과 내력벽 철거가 건축물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지 않고 시공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최근 발생한 강원과 경북지역 산불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16일 대한적십자사에 지원 성금 1억5000만 원(중앙회 1억 원, 서울특별시회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초대형 산불로 주택전소 등 커다란 피해를 본 이재민과 피해지역 복구 등 지역회복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홍 주건협회장은 “이번...
HBSI는 매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곳을 대상으로 주택사업 경기를 전망하는 지표다. 100을 기준으로 경기 전망을 판단한다.
지역별 전망치는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수도권은 80선, 지방광역시는 50~70선에 그치며 주택사업 경기 악화 전망이 이어졌다.
서울 3월 HBSI 전망치는 83.6(전월대비 0.3P↑)으로 80선에 그쳤으나, 다른...
대형 건설주의 수혜가 점쳐진다.
원자력 발전에 대한 온도 차도 있다. 두 후보 모두 탈원전 정책을 재고하겠다고 밝혔지만, 이 후보는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강조했다.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업종에 관심이 쏠린다. 윤 후보는 소형모듈원전(SMR) 등 차세대 원전을 포함해 원전 의존도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탈원전 정책으로 시들해진 원전 등 유틸리티주가 다시...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음 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전국 19개 사업장에서 총 9104가구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월 5301가구 대비 72%(3803가구) 증가한 수치다. 전년 동월 1만1367가구와 비교하면 20%(2263가구) 줄었다.
다음 달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지역 분양 물량은 2413가구다. 전월 3548가구 대비 32...
HBSI는 매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곳을 대상으로 주택사업 경기를 전망하는 지표다. 100을 기준으로 경기 전망을 판단한다.
지역별 전망치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준선(100) 이하를 기록했다. 서울의 이달 전망치는 83.3으로 전월 대비 12.6P 하락했다. 다만 서울은 지속적인 정비사업 규제 정상화 정책과 제도 개선 추진이...
27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2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15개사가 15개 사업장에서 총 5301가구를 공급한다.
이는 전월(3159가구)보다 68%(2142가구)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2월(1만227가구)보다는 48%(4926가구)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761가구, 인천 1319가구, 경기 1468가구 등 수도권에서 총 3548가구를 분양한다....
건설업계는 미국 금리 인상이 당장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으리라고 예상하면서도 장기적으로 주택 수요자들의 구매심리 위축을 우려하고 있다. 미국이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올리지만, 우리나라는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 금리를 올려왔다. 여기에 미국이 기준금리를 또다시 올리면
경총 이승용 경제분석팀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한국은행...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사회공원활동의 하나로 '2022년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앙회와 전국 13개 시도회가 참여, 6280만 원 상당의 소화기 4187대를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648만 원 증가한 규모다.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사상 초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직 증축에 관한 정부의 미온적 대처를 지적하고 해법을 찾겠다.”
변항용 전국공동주택리모델링협회 초대 회장은 수직 증축 리모델링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안정성을 강조했다. 변 회장은 리모델링 전문가 중에서도 현장 경험과 탄탄한 이론을 함께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규제밭’ 재건축 피해 리모델링으로 선회
최근 재건축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HBSI는 매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곳을 대상으로 주택사업 경기를 전망하는 지표다. 100을 기준으로 경기 전망을 판단한다.
지역별 전망치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준선(100) 이하로 주저앉았다. 서울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곤 전국적으로 전망치가 하락하면서 주택사업경기 악화 전망이 확대됐다.
서울의 이달 HBSI는 95.9로 지난달보다...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은 내년 '위기 속에 희망을 만드는 한 해'가 되도록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31일 신년사에서 "2022년에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규제 중심의 주택·부동산시장 정책, 공사비 산정기준 비현실화, 불합리한 원사업자 규제 강화 등 난제들이 놓여 있다"며 "우리 건설산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서 준비하고...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주택건설산업의 정상화를 위해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31일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주택산업은 바닥 서민경제와 국가경제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연관산업과 고용 효과에 미치는 영향이 타 산업에 비해 탁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장기적으로 공공부문은 경제적...
28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내년 1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13개사가 14개 사업장에서 총 3159가구를 공급한다.
이는 전월(3550가구)보다 11%(391가구) 줄어든 것이다. 올해 1월(8098가구)보다는 61%(4939가구)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63가구, 인천 1463가구, 경기 431가구 등 수도권에서 총 1957가구가 분양한다.
이...
30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12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12개사가 14개 사업장에서 총 3550가구를 공급한다.
이는 전월(1741가구)보다 104%(1809가구) 늘어난 것이다. 지난해 12월(1만4027가구)보다는 75%(1만477가구)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85가구, 부산 206가구, 대구 844가구, 인천 144가구 등 주요 8개 도시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7일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21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주건협은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 42명, 소속 회원사 임직원 48명 등 총 90명이 참여해 연탄 11만 장을 지원했다.
주건협 중앙회 임직원 23명은 17일 오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