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SI는 매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곳을 대상으로 주택사업 경기를 전망하는 지표다. 100을 기준으로 경기 전망을 판단한다.
지역별로 서울의 이달 전망치는 75.4로 전월 대비 30.8P 급락했다. 이번 급락은 지난 2018년 10월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인천과 경기 역시 전월 대비 각각 40.6P와 37.4P 내린 56.7과 54.9를 기록했다.
지방...
대한주택건설협회는 8일 집값 안정을 위해서는 서울 등 도심에 주택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국무총리실과 국토교통부, 국회 등에 건의했다고 8일 밝혔다.
협회는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 수요억제 대책에도 불구하고 서울 집값 상승이 지속되고 있는 것은 도심주택 공급 감소로 인한 수급 불균형에 따른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집값 상승의 주요인은...
사업 시행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서 공영개발(전면 수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강동일반산업단지는 ‘엔지니어링 복합단지’를 목표로 한다. 건설ㆍ플랜트 중심의 엔지니어링 산업에서 변모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고부가 엔지니어링 산업단지를 지향한다.
서울시는 “엔지니어링 산업이 집적된 맞은편 강일첨단업무단지와 연계해...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30일 오후 4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룸에서 '2020년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 및 임차자금 전달 기념식'을 공동으로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로 27주년을 맞아 진행한 이날 행사에선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을 무료로 보수해준 87개 주택건설업체 중 28개 업체에...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5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윤 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과 변창흠 LH 사장, 강동렬 LH 건설기술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변 사장에게 전문건설업계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대한건설협회와 간담회를 열고 건설업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LH와 건설협회 간담회는 2018년부터 시작돼 올해 3회째로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창구로 자리잡고 있다.
LH는 간담회에서 지난해 제시된 건설업계의 건의 사항에 대한 이행 현황을...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 여건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무료 보수공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주건협은 지난 1994년부터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7년동안 200억여 원을 투입해 총 1905동의 국가유공자 노후주택을 보수했다.
올해 지원사업에는 협회...
HBSI는 매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곳을 대상으로 주택사업 경기를 전망하는 지표다. 100을 기준으로 경기 전망을 판단한다.
지역별로 서울의 이달 전망치는 106.2로 전월 대비 25.5P 올랐다. 서울지역 전망치는 기준선을 웃돌며 지난달에 이어 20P 이상 큰 폭으로 올랐다. 다만,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조짐을 보여 부정적...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다음달 15개사가 전국 16개 사업장에서 총 7138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달(1만1163가구)과 비교하면 4025가구, 지난해 같은 기간(8927가구)와 비교하면 1789가구 줄어든 값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에서 2228가구 공급 예정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한승헌 건설기술연구원장은 "내력벽을 어느 정도 허용해야 할지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며 “6~7월 중 실험을 끝내고 국토부에 보고를 마칠 것”이라고 말했다.
내력벽 철거 규제가 완화되고 지원 제도가 확충되면 리모델링 추진 단지는 크게 힘을 받을 수 있다. 1기 신도시 부동산 시장에선 추진 소식만으로도 집값 상승세에 탄력을 받을 정도로 리모델링 대한...
이번에는 건설·부동산업계에서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부동산 시세 제공 스타트업인 빅밸류 간 갈등이 '제2의 타다' 사태로 언급되며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감정평가사협회는 빅밸류를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이하 감정평가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빅밸류는 빅데이터, AI(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해...
대한주택건설협회(주건협)는 25일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와 국회 등 관계 부처와 정치권에 주택 경기 활성화를 위한 10대 과제를 건의했다고 25일 밝혔다.
10대 과제는 △표준건축비 현실화로 서민임대시장 안정 유지 △임대주택기금 이자율 인하로 임대주택 공급활성화 △지방광역시 전매제한 강화방안 재검토 △상업지역...
4월 주택 건설·공급 동향 발표
△2020년 4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 공개
29일(금)
△2020년 2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제안사업 공모 실시(석간)
◇해양수산부
25일(월)
△해양플라스틱 쓰레기 제로화 원년 선포 1주년 대국민 이벤트
△해수부-산업부, 해상풍력 협의회 개최(산업부 공동)
26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18일에는 전미주택건설업협회의 5월 주택가격지수가 발표된다. 19일에는 4월 신규주택착공 및 허가건수가 나온다. 월마트와 홈디포가 실적을 공개한다. 20일에는 4월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이 나온다. 21일에는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발표된다. IHS마킷의 5월 제조업 및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지수 등이...
HBSI는 매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곳을 대상으로 주택사업 경기를 전망하는 지표다. 100을 기준으로 경기 전망을 판단한다.
지역별로 서울의 이달 전망치는 80.7로 전월 대비 21.1P 올랐다. 서울지역 전망치는 지난해 12월 92.3을 기록한 이후 넉 달 연속 하락 후 이달 반등했다.
대구와 대전은 각각 80과 87.5로 80선을 회복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9일 중견주택업체 16개사가 16개 사업장에서 총 1만1163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8796가구) 대비 27%, 전년(7878가구) 42% 증가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등 8대 도시에 5410가구를, 경기도 1481가구, 충북 2407가구, 충남 998가구, 전남 867가구 등이다.
1분기 GDP와 3월 잠정주택판매 등이 발표된다. 보잉과 MS, 페이스북, 테슬라 등이 실적을 내놓는다. 30일에는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나온다. 3월 개인소비지출 및 개인소득, 4월 시카고 PMI도 발표된다. 애플과 아마존, 길리어드 등이 실적을 발표한다. 5월 1일에는 ISM 및 마킷의 4월 제조업 PMI와 3월 건설지출 등이 발표된다. 엑손모빌과 셰브런이 실적을 공개한다.
대한건설협회는 올해 SOC 예산을 5조 원 이상 증액해달라는 건의문을 국회와 정부 부처에 제출했다. 근본적인 경기 부양을 위해선 지역경제 파급력이 큰 건설 투자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앞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정부는 2년간 51조5000억 원을 SOC에 투입했다.
경기 악화에 따른 일감 가뭄도 건설업계가 SOC 투자 확대를 요구해온 배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