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위상 높이기 위해 노력…조직 개혁도 나설 것"
김상수 대한건설협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건설경기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선 사회간접자본(SOC) 관련 예산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13일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실물경제의 장기 침체가 우려된다"며 "정부는 내년 SOC...
주거혁신부문대상, 친환경부문대상, 조경부문대상 등 총 10여 개 부문
△당선작 발표 : 2020년 11월 18일
△접수 및 문의 : 스마트 건설대상 운영사무국(02-799-2600)
△주최 : 이투데이
△후원 :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동반성장위원회·대한건설협회·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해외건설협회·한국부동산개발협회·한국건설산업연구원
HBSI는 매월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약 500곳을 대상으로 주택사업 경기를 전망해 도출하는 지표다. 100을 기준으로 낮으면 부정적, 높으면 긍정적 전망이다.
HBSI는 최근 기준선 지수인 100 이하에 머물러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내수 경기 위축을 시작으로 주택시장 정책 기조가 '규제'로 이어지면서 향후...
김대철 회장은 "주택은 가장 일반적인 일상 공간이자, 삶의 기반인 만큼 주택건설산업에 대한 꾸준한 연구ㆍ개발로 스마트시티ㆍ스마트홈 등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대학의 연구 역량이 필요하고, 산업계와 대학이 역량을 모으면 국가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균태 총장도...
건설·부동산 전문가들이 예측한 ‘2030년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모습이다. 최근 부동산 시장은 짧은 주기로 오르내림을 반복하고 있지만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이에 이투데이는 창간 10주년을 맞아 ‘주택시장 대예측-10년 후를 대비하자’기획을 통해 건설업계 및 협회·학계·연구기관 등 건설·부동산 전문가 29인을 대상으로...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전국 13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4700만 원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전국 13개 사회복지시설에서 ‘2020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아동보육시설‧노인복지센터에 4500만 원의 후원금과 16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박재홍 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임직원과 함께 사랑...
대한건설협회도 7월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수직증축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국토교통부와 국회에 건의했다.
다만 일각에선 리모델링으로 집값이 과도하게 오르면 자칫 규제 사정권에 포함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리모델링 역시 안전성 검증 등 정부와 지자체가 목줄을 쥐고 있는 건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특히 수직증축을 추진하는 단지에선 올 연말로 예정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감정원 서울사무소에서 한국감정원·대한주택건설협회·대한건축사협회·대한건축학회와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택정비사업의 활성화 및 정책 지원, 후보지 발굴 등을 목표로 관계기관 간 체계적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대한주택건설협회가 3일 주택건설사업자에 대한 유보소득 과세 제외를 정부와 국회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8일 개인유사법인(기업 사주 일가 지분율이 80%를 넘는 회사)의 초과 유보소득을 배당으로 간주해 과세하겠다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기업의 오너 일가 지분율이 80%를 넘는 회사가 배당 가능 금액의 50% 또는...
HBSI는 매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곳을 대상으로 주택사업 경기를 전망하는 지표다. 100을 기준으로 경기 전망을 판단한다.
HBSI는 최근 3개월간 50~60선에 머무르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과 주택시장 규제 정책 기조가 유지되면서 주택사업 전망이 여전히 어둡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최근 코로나19가...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9월 주택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11개 업체가 11개 사업장에서 총 6827가구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8월 8256가구보다 1429가구 줄어든 수치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4985가구보다는 1852가구가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4706가구로 가장 많았고 △충남 867가구 △전남 812가구 △경상북도 286가구...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19.9)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반면 전미 주택 건설업 협회(NAHB)/웰스파고는 8월 주택시장지수가 78로 전월(72) 대비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72)를 웃돈 것이자, 지난 1998년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와 같은 수준이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21.35로, 전 거래일 대비 3.17% 하락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5월 고가주택 기준을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완화해달라고 정부ㆍ여당에 건의했다. 박광규 주택협회 정책상무이사는 "현재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이 이미 9억 원 이상으로 올랐는데 중저가ㆍ고가 주택 기준이 몇 년째 그대로 있으면 국민 세금 부담이 지나치게 가중된다. 주택 시장을 활성화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HBSI는 매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 500곳을 대상으로 주택사업 경기를 전망하는 지표다. 100을 기준으로 경기 전망을 판단한다.
지역별로 서울의 이달 전망치는 68.4로 전월 대비 7P 내렸다. 인천과 경기는 전월 대비 각각 6.9P와 13.5P 올랐지만, 여전히 60선에 머물렀다.
지방 광역시 전망도 악화했다. 광주와 대전이 각각 72.4와 73.3으로...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소비자와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회원사들의 주택사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유튜브 채널 ‘생생주택’을 개국했다고 29일 밝혔다.
유튜브 채널 ‘생생주택’은 전국에서 분양하는 회원사의 아파트 견본주택을 전문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먼저 협회에서는 회원사로부터 견본주택 홍보동영상 제작 신청을 받아 자체 선정 기준에 따라 채널에...
전미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이달 기준 주택시장지수는 72로 전달(58)보다 14포인트 상승했다. 5월(37)과 비교했을 때는 약 2배 뛰어올랐다.
기준점 50을 넘으면 주택건설업체들이 경기를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는 의미란 것을 고려할 때, 하반기 시장 회복은 확실해 보인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프로모션 진행, 딜러망 강화 등을 통해 판매량을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이에 임대주택을 더 많이 지어 공공성을 높이는 정비사업 조합에 한해 부분적으로 층수 규제를 완화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앞서 대한건설협회를 비롯한 업계에서는 현재 35층으로 제한한 서울의 주거용 건축물 층수 규제를 풀어달라고 정부에 요청한 바 있다.
전문가들도 층수 규제를 풀고 용적률을 높여 공급 물량을 최대한 늘려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감정평가사는 정부에서 고시하는 공시지가와 관련된 지역을 조사·평가, 토지 및 동산에 대한 평가, 주택·공업 단지 조성 및 도로개설 등과 같은 공공사업을 수행하는데요. 자격증 취득 후 감정평가업무를 하는 기관, 기업체의 부동산 관련 부서 등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우선 해당 자격증 같은 경우도 Q-net을 통해 접수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다만...
대한건설협회 관계자는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발표한 6·17 대책 및 7·10 대책은 대출 규제와 종부세 강화 등 투기수요 차단 방안 위주로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은 미흡했다”며 “세밀하고 체계적인 공급 청사진 제시를 통한 강력한 확대 시그널 형성만이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불안감 및 추격매수 심리를 신속히 진정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