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경증 및 중등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DWJ1248(성분명 카모스타트 메실레이트)’의 국내 임상 2ㆍ3상을 중단한다고 18일 공시했다.
대웅제약은 “2b 임상시험에서 코로나에 확진된 대상자 중 고위험군 또는 고령의 환자에게서 증상개선을 확인했다”면서 “그런나 최근 코로나와 관련된 전문가 의견 및...
대웅제약은 18일 경증 및 중등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DWJ1248(성분명: 카모스타트 메실레이트)'의 국내 임상2/3상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임상 2b상에서 코로나에 확진된 대상자 중 고위험군 또는 고령의 환자에게서 증상개선을 확인했으나, 최근 코로나와 관련된 전문가 의견 및 종합적 상황을 고려해 임상중단을...
대웅제약과 KB바이오메드가 먹는 골다공증 치료제 개량신약 공동개발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지난 14일 KB바이오메드와 골다공증 치료제 테리파라타이드(Teriparatide)의 합성 펩타이드 또는 재조합 펩타이드 공동개발과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기존 테리파라타이드 주사제를 먹는(경구용) 개량신약으로 개발해 새로운...
지난해 주요 기술수출 사례로는 GC셀과 대웅제약, SK바이오팜 등이 있다. GC셀은 2조900억 원 규모로 지난해 1월 미국 아티바를 통해 다국적제약사 MSD에 세포치료제 관련 기술을 수출해 가장 큰 계약을 따냈다. 대웅제약은 자체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으로 기술수출 최대 성과를 냈다. 중국 상하이하이니와 3800억 원, 미국의 뉴로가스트릭스와...
현금배당 결정
△노루홀딩스, 보통주 450원·종류주 455원 배당 결정
△천일고속, 주당 2500원 현금배당 결정
△성보화학, 주당 120원 현금배당 결정
△덴티움, 주당 250원 현금배당 결정
△까뮤이앤씨, 주당 15원 현금배당 결정
△대웅제약, 주당 600원 현금배당 결정
△참엔지니어링, 179억 규모 FPD장비공급 계약 체결
△한진, 주당 600원 현금배당 결정
대웅제약과 대웅제약 자회사 아피셀테라퓨틱스는 8일 서울대병원과 재생의료 인프라 구축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임상연구 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들 3사는 이번 MOU를 통해 △국내외 연구과제 유치를 위한 상호협력 △지식재산 발굴, 보존 및 산업화를 위한 상호협력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재생의료 인프라 구축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대웅제약과 아피셀테라퓨틱스는 서울대학교병원과 재생의료 인프라 구축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임상연구 협력을 위한 MOU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에 따라 △국내외 연구과제 유치를 위한 상호협력 △지식재산 발굴, 보존 및 산업화를 위한 상호 협력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재생의료 인프라 구축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임상연구개발 상호협력 △연구개발...
박 부사장은 대웅제약에서 글로벌 사업본부와 개발본부 본부장을 역임한 국내 제약업계 최연소 여성 임원 출신이다.
박 부사장은 "국내외 업무 경험과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넥신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제넥신은 박 부사장의 합류에 따라 보유 파이프라인의 기술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성균관대 약학대학을 졸업한 박 신임 부사장은 한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을 거쳐 대웅제약에서 17년간 재직하며 글로벌 사업본부와 개발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국내 제약업계 최연소 여성 임원이자 글로벌 개발 전문가이다.
박 부사장은 "국내외 업무 경험과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넥신이 글로벌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지난해 말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에 대해 생물의약품허가신청(BLA)한 대웅제약은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나보타’는 전 세계 55개국에서 허가를 획득하고 8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제품이다. 종근당바이오도 보툴리눔 톡신 제제 ‘타임버스주(Tyemvers)’ 수출용 허가를 획득하고, 중동과 중남미 등 별도 등록 절차가 필요하지...
대웅제약이 중국에서 이나보글리플로진 3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으며 중국 수출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한다.
대웅제약은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SGLT-2 억제 기전의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의 메트포르민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3상을 허가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1월 임상시험신청서(CTA)를 제출한지 3개월 만이다.
대웅제약은 곧바로...
특히 차비 박사의 안과 질환 영역 임상 경험을 통해 대웅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을 보다 다양한 염증성 안구질환에 적용하는 등 글로벌 임상개발과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다.
HL036은 작년 11월 미국에서 안구건조증에 대한 약효 재현성 확인을 목표로 두 번째 임상 3상 시험(임상명: VELOS-3)을 시작했으며, 올해 하반기에 임상시험 탑라인...
한화투자증권은 18일 대웅제약에 대해 ‘올해도 호실적이 예상된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21만 원을 윶했다.
김형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4분기 실적은 전문의약품과 ‘나보타’의 해외 사업 호조로 매출과 수익성을 확대했다”며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이 지난 12월 식약처 승인을...
단독 및 2제 병용에 이어 3제 병용 치료옵션 톱라인 추가 확보임상참여 연구진들과 최종 분석 후 전문학술지 통해 공식 결과 발표 계획
대웅제약이 당뇨병 치료제 임상에서 다시 한번 성공을 거두며 신약 출시를 위해 순항 중이다.
대웅제약은 17일 SGLT-2 억제제 기전의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의 메트포르민, 제미글립틴과의 3제 병용요법 국내 임상 3상에 대한...
유한양행과 GC녹십자가 1조5000억 원을 넘겼으며, 종근당과 한미약품, 대웅제약이 뒤를 이었다.
걱정거리 해결한 한미·대웅, 호실적에 '방긋'
한미약품은 빅5 가운데 매출이 가장 크게 성장했다. 전년 대비 12.1% 증가한 1조2061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274억 원으로 160.1% 늘어 빅5 중 유일하게 1000억 원대를 달성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대웅제약이 핀테라퓨틱스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단백질 분해 신약 발굴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지난 15일 국내 단백질 분해 신약 연구 플랫폼 기술 기반 바이오텍인 핀테라퓨틱스와 단백질 분해 기술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핀테라퓨틱스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타겟에 대한 신약후보물질 공동연구, 개발 및...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s)이 단백질 분해약물 신약개발에 뛰어든다.
대웅제약은 지난 15일 국내 표적단백질 분해약물(Target Protein Degradation, TPD) 플랫폼 기반 바이오텍 핀테라퓨틱스(Pin Therapeutics)와 TPD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TPD 약물이란 체내 단백질 분해시스템을 이용해, 질환을 일으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