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국내 당뇨시장 1위 도약을 위해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국내 65세 이상 당뇨병 환자 대상 대규모 관찰연구를 진행 중이며, 타 계열 당뇨약과 병용 임상도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웅제약과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판매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임상 3상 단계에 들어간 약은 종근당 '나파벨탄'과 신풍제약 '피라맥스', 대웅제약 '코비블록' 등이다. 그러나 모두 임상 2상에서 유효성 입증에 실패한 바 있어 성공 여부는 불투명하다.
이밖에 동화약품, 진원생명과학, 크리스탈지노믹스, 강스템바이오텍, 제넨셀, 압타바이오, 대원제약,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일동제약 등 다수의 제약·바이오기업이 임상을 진행...
국내에서도 지난해 9월 대웅제약이 니클로사마이드가 독감에 우수한 효능을 발휘한다는 동물실험 결과를 공개한 바 있다.
최근 동절기를 맞아 트윈데믹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독감과 코로나19의 동시감염 사례들이 나오고 있어 두 질환에 모두 적용 가능한 치료제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감염시 사망률은...
엘리슨은 2011년 말 국내 최고 제약기업 중 하나인 ‘대웅제약’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중국에서는 2017년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대규모 중국 제약 회사인 ‘리스팜(Lee’s Pharma)’과 라이선스 및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또, 2018년에는 이스라엘의 ‘Rafa Laboratories’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에드윈 토마스 엘리슨 대표는 “엘리슨은 현재 개발...
대웅제약은 상해하이니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펙수프라잔’을 약 3800억 원에 기술 이전했고, 이뮨온시아와 펩트론은 각각 3D메디슨과 치루제약에 CD47 항체 항암신약후보 물질 ‘IMC-002’와 표적항암 항체치료제 MUC1 타겟 암 치료용 항체 후보 약물-접합체(ADC) ‘PAb001-ADC’의 기술 수출 계약을 맺었다.
LG화학은 4월 중국 트랜스테라...
HL036은 미국 현지에서 대웅제약과 공동개발하고 있다.
이번 VELOS-3 임상3상은 중증의 안구건조증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미국 내 9개 안과병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임상은 지난 미국 임상 3상(임상명: VELOS-2)에서 확인했던 각막중앙부위 손상(CCSS), 안구건조감(EDS)에서의 개선효과를 재현하기 위해 진행된다. 한올바이오파마는 각각의 객관적 지표...
HL036은 미국 현지에서 대웅제약과 공동개발 중인 바이오 신약으로, 안구 내 염증을 유발해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키는 종양괴사인자(TNF)를 억제하는 작용기전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임상은 지난 미국 임상 3상(임상명: VELOS-2)에서 확인했던 ‘각막중앙부위 손상(CCSS)’과 ‘안구건조감(EDS)’에서의 개선효과를 재입증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VELOS-2와 비교해...
대웅제약은 올해 빅5 기업 중 가장 많은 1318억 원을 R&D에 쏟아부었다. 현재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펙수프라잔'의 국내 허가와 글로벌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펙수프라잔은 중남미에 이어 중국, 미국까지 총 1조 원에 달하는 기술수출 계약을 달성했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도 지속하고 있다. '코비블록'(성분명 카모스타트)은 임상 2상에서 통계적...
이에 앞서 대웅제약은 제2형 당뇨병 치료신약으로 개발 중인 '이나보글리플로진'의 반려동물 대상 연구자 임상 결과를 발표, 경구용 반려동물 당뇨병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반려견의 경우 약 300마리 중 1마리, 반려묘는 약 200마리 중 1마리에서 당뇨병이 발생하지만, 아직 먹는 약이 없어 인슐린 주사로 치료한다.
지씨셀은 올해 3월 동물 진단검사 전문...
2월에는 제넥신이 인도네시아의 KG바이오와 1조2000억 원 규모의 GX-17(코로나19 치료제와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를, 3월에는 대웅제약과 이뮨온시아, 펩트론이 각각 중국업체를 대상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신약 ‘펙수프라잔’과 CD47 항체 항암신약후보 물질 ‘IMC-002’, 표적항암 항체치료제 MUC1 타겟 암 치료용 항체 후보 약물-접합체(ADC) ‘PAb001-ADC’...
대웅제약이 베트남 시장을 거점으로 동남아시아 코로나19 진단키트 시장 진출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베트남 최상위 제약사 중 하나인 비에타파마사(Vietha Pharma Corp)와 약 12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베트남 전국에서 매일 8천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베트남 정부는 내년 말까지 진단키트 1억 개를 사들여...
한편 제약바이오기업이 GTA 제휴 멤버십에 가입하면 800여 명이 참석하는 밀너 의약연구소의 연례 심포지엄 및 각종 교류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GTA 소속 연구소·기업 등과 자유로운 파트너십을 도모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협회에 이어 대웅제약, 유한양행, 하플사이언스도 멤버십에 가입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에서는 종근당이 주사제 치료제 ‘나파벨탄’을 개발 중이며, 신풍제약과 대웅제약, 대원제약, 아미코젠파마, 진원생명과학, 제넨셀, 크리스탈지노믹스 등이 경구용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현대바이오는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사의 코로나19 치료용 경구제로 니클로사마이드 개량 신약 ‘CP-COV03’의 임상1상 계획을 승인받았다. 현대바이오는...
대웅제약이 개발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코비블록’(성분명 카모스타트 메실레이트)은 7월 임상 2b상의 톱 라인 결과를 발표했고, 식약처와 논의해 3상에 나설 예정이다. 톱라인은 임상의 성패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데이터다. 대원제약은 지난 2일 식약처로부터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티지페논’(성분명 페노피브레이트콜린)에 대한 임상 2상 시험계획을...
10일 미래에셋그룹과 현대중공업지주에 따르면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바이오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펀드를 결성하고, 펀드에는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생명, 대웅제약, 아산재단 등도 참여 할 예정이다. 펀드의 존속기간은 10년이다.
미래에셋그룹은 투자전문 금융그룹으로, 담당 심사역들의 풍부한 국내외 네트워크 및 다수의 유망 디지털 헬스케어 및...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생명, 대웅제약, 서울아산병원을 운영하는 아산재단도 출자에 참여하며, 펀드 운용기간은 10년이다.
양사는 펀드 조성을 통해 원격 의료, 디지털 치료제,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와 바이오 신약 개발 분야의 유망 벤처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투자한다. 서울아산병원도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고...
HL187은 2016년부터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이 공동 개발 중인 면역관문억제제로, T세포나 NK세포에서 면역반응을 제어하는 TIGIT 단백질을 타깃으로 한다. 또한 항체 Fc 부위의 작용 기능(Effector function)을 강화함으로써 면역세포를 더욱 증강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새로운 작용기전의 항체신약이다. 해외 임상수탁기관(CRO)을 통해 진행한 동물실험에서 현재...
HL187은 지난 2016년부터 한올바이오파마와 대웅제약이 공동 개발 중인 면역관문억제제로, T세포와 NK세포에서 면역반응을 제어하는 TIGIT 단백질을 타깃으로 한다. 또한 항체 Fc 부위의 작용 기능(Effector function)을 강화함으로써 면역세포를 더욱 증강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항암 효능을 높였다.
한올바이오파마는 해외 임상수탁기관(CRO)을 통해 진행한...
국내에서는 종근당 '나파벨탄'과 신풍제약 '피라맥스', 대웅제약 '코비블록'이 임상 3상을 진행 중이지만, 모두 임상 2상에서 유효성 입증에 실패한 바 있어 성공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이밖에 동화약품, 진원생명과학, 크리스탈지노믹스, 강스템바이오텍, 제넨셀, 압타바이오가 먹는 치료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정 본부장은 "국내 개발 경구용 치료제의...
메디톡스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를 통해 대웅제약에 제기한 보툴리눔 톡신 영업비밀 소송에 대한 판결이 무효화됐다.
ITC는 28일(현지시간) 메디톡스와 애브비가 대웅제약과 에볼루스를 상대로 진행한 영업비밀 소송에 대해 미국 연방항소순회법원(CAFC)의 기각 결정에 따라 판결을 최종적으로 무효화했다고 밝혔다.
메디톡스는 이번 결정에 대해 "I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