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조 원 규모의 사상~해운대 대심도 사업의 경우도 수혜지인 해운대구 우동과 사상구 주례동은 11월에 각각 0.816%와 0.494%라 상승했고 12월에는 각각 0.758%, 0.608%가 오르며 부산 전체 상승률인 0.381%(11월)와 0.365%(12월)을 크게 앞서는 결과를 보였다.
충남에서는 1조 규모의 석문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의 예타 면제가 관심사인 가운데 서산시 온석동과...
울산을 시작으로 충남(23일), 부산(24일), 강원(25일), 광주(29일), 경기(30일), 대구(31일) 순으로 설명회가 열린다.
산업부는 이날 설명회에서 올해 국가혁신클러스터 육성, 지역거점기관 지원, 광역협력권 산업 육성, 산업단지 혁신 등 지역혁신 역량강화 사업에 전년보다 30% 늘어난 1억350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우리 경제의 근간인 제조업의 혁신과...
2019년 펀드 투자대상 단지는 서울디지털, 남동, 반월시화 등 18개 국가산업단지와 대구성서, 부산신평장림 등 30개 일반산업단지다.
이번 사업자 공모에서는 청년친화형 선도산업단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의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고용정책기본법에 의한 고용위기지역 산업단지 등은 평가 시 우대한다.
투자분야는 산업집적고도화(첨단공장, 지식산업센터...
607가구(일반분양 71가구)를 분양하며 일성건설과 우미건설도 북구 노원2동 재개발사업으로 1610가구 대단지 아파트를 내놓을 계획이다.
대구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달성군에는 3개 단지가 상반기 분양이 계획돼 있다. 가장 먼저 대방건설이 ‘구지 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 891가구를 1월 분양하며 이어 모아건설이 704가구, 금성백조주택이 894가구를 공급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17일 대구 본사에서 인권 책임목표 실현을 다짐하기 위한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가졌다.
산단공은 이번 인권경영헌장 선포가 임직원뿐만 아니라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존중하기 위한 공단의 인권경영 실천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산단공은 인권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1월부터 자체 인권경영...
LH 관계자는 “향후 활성화구역 사업시행자로 참여예정인 성남일반산단, 대전1,2산단, 시흥시화국가산단, 진주상평산단 등 산업단지와 대도시권 공업지역에서 노후 된 산업공간을 혁신공간과 문화․복지공간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개발하는 사업 또한 리츠로 추진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대구산단은 2009년 노후산업단지 재생사업지구...
이를 위해 문 대통령은 “정부는 경북의 경제혁신 노력에 힘을 더하고자 지역기업과 대학, 연구기관이 협업해 4차산업혁명 시대의 산업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경북혁신도시와 국가산업단지를 아우르는 혁신클러스터를 지정하고 프로젝트 지원, 투자유치, 금융과 재정 지원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신약과 신소재...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공모 선정 결과
△한국어촌어항공단 현판식 및 출범식
30일(화)
△김영춘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세종영상회의) 14:00 한국어촌어항공단 출범식(독산 노보텔앰버서더호텔)
△김양수 차관 13:30 여성어업인 포럼(서울)
△국제유류오염보상기금(IOPC Funds) 추가기금 의장 8년 연속 배출(석간) △제1회 여성어업인 포럼 개최...
25일 국토교통부는 향후 5년간 10개 혁신도시의 발전 방향과 추진 전략 등을 담은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이 이날 열린 제9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대구 혁신도시는 첨단의료 융합산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의료 연구개발특구가 지정돼 있고, 산학연 클러스터 내에도 의료 및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이...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지정 및 육성계획'을 제9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했다고 밝혔다. 국가혁신클러스터는 각 지역의 혁신도시, 산업단지, 대학 등을 연계한 성장거점이다. 정부는 혁신클러스터가 완성되면 2024년까지 신규 일자리 1만785개가 생기고 입주기업의 사업화 매출 창출 효과도 2조8000 억 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한다....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 대구시 등 관계 부처 공무원과 대구 지역 중소기업인이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안건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애로 해소, △스마트 시티 구현 저해 규제 완화 등이다.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애로 해소와 관련해 현장에서는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한 부동산 담보 신탁도 시세 차익을 노리는...
래미안 장전 등을 공급하며 부산에서 인기가 높은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컨소시엄을 맺고 공급하는 총 3853가구 규모의 초대형 브랜드 단지다.
또한 대구에서는 이달 현대건설이 수성구 범어동 1-4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을 분양할 계획이고 대전광역시에서는 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이 ‘대전 목동3구역 재개발’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