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발전 원동력'이라 적힌 인쇄물을 들어 보이며 "국감장에 오다 보니 많은 사람이 들고 있던데 사장이 시킨 것이냐"고 김종갑 한전 사장에게 묻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지역구인 대구 동구에 수소 산업단지가 있는데 수소 대학 만든다면 동의하겠느냐"며 한전공대 설립에 들어갈 금액, 예상 기간, 한전의 예상 적자 누계 등 자료를...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뿌리기업의 집적화와 협동화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3년부터 지정돼왔다.
올해 추가로 지정된 4곳은 경북 구미 금형산업, 대구 국가산단표면처리, 부산 녹산표면처리, 전북 익산 등으로 모두 110개 업체가 뿌리산업 육성 지원을 받게 된다. 정부는 올해부터 국비 지원비율을 30%에서 50%로 올리고, 공동활용시설 지원 대상에 편의시설을...
한국산업단지공단 2일 대구 본사에서 업무협약 체결기관을 대상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 Jump-up Mate' 회의를 열었다.
점프업 메이트는 산업단지 중소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수출, 자금, R&D, 애로해결 등 다양한 분야의 공동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원기관 협의체다.
KOTRA를 비롯한 한국무역협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IBK 기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복합단지 연계 협력 지원 사업에 대해 상담할 계획이다.
국토부가 ‘혁신도시 기업 입주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국토연구원이 ‘혁신도시의 미래상 및 발전 방향’에 대해 특강을 한다. 부산 및 경남 혁신도시의 ‘혁신도시 투자 유치 우수사례’도 발표된다.
정부는 2003년부터 국가 균형 발전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수도권과 지방의 상생을...
12 UAE 출장
△산업부장관, 추석 맞이 민생현장 방문(석간)
△제4차 한-필리핀 FTA 협상 개최
△뿌리산업 선도단지 선정
10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미정), 14:00 국회 수소충전소 준공식(국회)
△통상교섭본부장 9.1~9.11 태국·미얀마·라오스·태국 출장
△산업부 차관 9.9~9.12 UAE 출장
△소재부품장비 관련 관계부처 추경 기술개발사업 착수...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본격 가동되면서 롯데케미칼의 수처리 사업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국가물산업클러스터는 물 산업 기술·제품개발부터 실증실험, 성능확인, 해외진출까지 원스톱 지원하는 물 산업 집적단지다. 지난 4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문을 열게 되면서 이곳에 생산...
4차산업혁명 신기술·서비스를 집약한 국가 시범도시(세종 5-1, 부산 에코델타시티)는 공간계획·설계를 완료하고, 부지착공 등 물리적 도시공간조성과 함께 스마트 인프라 및 서비스(교통, 에너지, 안전, 헬스케어 등) 콘텐츠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
다양한 지자체가 여건에 맞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특화도시(대)-단지(중)-솔루션(소) 단위로 확산사업을...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구미 금형산업 특화단지, 대구 국가산단표면처리특화단지, 부산 녹산표면처리특화단지, 익산 뿌리산업특화단지 등 4곳을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추가 지정한다고 1일 밝혔다.
뿌리산업 특화단지는 뿌리기업의 집적화와 협동화를 촉진하고, 뿌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3년부터 지정되고 있다.
4개 단지(입주업체 총 110개사)가...
에이에프더블류는 상장 후 △대구 국가산업단지 내 구지 공장(제4공장) 건설 △CAF 부스바 신사업 추진 △중국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진정아 에이에프더블류 대표이사는 “에이에프더블류는 이종 비철금속을 완벽히 접합할 수 있는 솔루션 마찰용접 전문 기업으로, 상장 후 혁신 제품인 CAF 부스바를 통해 전기차 경량화...
군산·대구·동해·정읍·충주의 노후 산업단지(이하 산단)가 지역성장 거점으로 탈바꿈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강화사업' 지구로 군산 국가산단, 대구 달성 일반산단, 동해북평 국가·일반산단, 정읍제3 일반산단, 충주제1 일반산단 등 5곳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은 착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광주형 일자리' 타결로 국내 완성차 공장이 23년 만에 빛그린 산업단지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자동차 산업도 혁신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을 위한 광주의 노력도 눈부십니다.
미래 먹거리로 수소, 데이터, 인공지능(AI) 산업 등을 앞장서 육성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수소융합에너지 실증센터를 준공한 데 이어 국내 최대규모의...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5일 대구동구청에서 대구지역 미세먼지 취약계층 공기청정기 보급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지원금은 1000만 원이 전달됐으며, 대구를 시작으로 앞으로 전국 지방 산업단지공단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지원금 전달식에는 대구 배기철 동구청장, 산단공 박병식 부이사장,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
또 문 대통령은 “대구는 깊은 숙의 끝에 로봇산업 중심지가 되겠다는 비전을 세웠다”며 “물 산업도 대구의 주요 사업이기 때문에 국가 기념행사를 대구에서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기상용차, 자율주행차, 에너지, 스마트시티 등 대구시의 비전들이 많다”며 “이것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는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특히...
스마트공장을 늘리고, 산업단지를 일하고 싶은 일터로 만들어야 합니다.
스마트공장은 올해 4000개에서 2022년 3만개로 대폭 확대될 계획입니다. 속도도 중요하지만,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정부 여당은 혁신 성장의 속도를 높여 ‘제2의 벤처붐’을 만들겠습니다.
지난해 벤처 투자는 3조 40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매출액 1000억원...
해설 위원 정책간담회(프레스센터)
△설계·시공가치혁신 검토로 418억 원의 건설예산 절감(석간)
△빛그린 국가산업단지 및 전남서부권 안정적 용수공급체계 구축
△환각물질인 아산화질소 유통․관리 강화
7일(목)
△조명래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낙동강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 교육 운영
△분광학적 방식으로 미세먼지 원인물질...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1일 대구, 경북 지역의 중소기업과 전통시장을 방문해 애로 사항을 듣고, 중기부의 올해 전통시장 지원사업 개편 방향과 스마트공장 보급 계획 등 핵심정책을 설명했다.
홍 장관은 구미에 있는 중소기업 케이알이엠에스를 방문해 산업단지 내 기업 대표들과 티타임을 갖고 애로 사항을 들었다. 지역 중소기업인들은 수도권...
29일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전국 23개 사업, 24조 1000억 원의 사회간접자본(SOC)·연구개발(R&D)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은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눈에 띄는 대형사업들을 보면 1조1000억 원 규모의 대구산업선 철도, 1조 원 규모의 울산 외곽순환도로, 4조7000억 원 규모의 남부내륙철도 외에도 3조 원 규모의...
R&D 투자 등을 통한 지역 전략산업 육성 사업으론 전북 상용차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 생태계 구축 2000억 원, 광주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4000억 원, 전남 수산식품 수출단지 1000억 원 등이다.
지역산업 인프라 확충 사업은 대구산업선 철도 1조 1000억 원, 울산 외곽순환도로 1조 원, 석문산단 인입철도 9000억 원, 서남해안 관광도로...
대구국가산단 등 산업단지와 기존 철도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서대구역에서 대구산업단지 34㎞ 구간을 잇는다. 철도가 완성되면 서대구역에서 대구국가산단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73분(도로)에서 38분(철도)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 외곽순환도로(1조 원)와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8000억 원) 건설도 이번 예타 면제 대상에 포함됐다.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