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대표가 직접 위원장을 맡고 박대출 정책위의장, 김병민 최고위원,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박수영ㆍ배현진 의원, 김재섭 도봉갑당협위원장 등 17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김기현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 하지만 우리 당에서 가장 아픈 손가락이 청년 문제다. 이 문제가 빨리 해결됐으면 하는 아쉬움과...
서영교 민주당 최고위원도 “(김현아 전 의원이) 당협위원장으로 있는 고양시에서 공천을 미끼로 돈 봉투가 오갔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경찰이 수사했고 조만간 검찰로 보낸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이상하다”면서 “왜 이런 내용이 1년 전부터 있었는데 이 녹취는 언론에 보도가 안 되는 것이냐”라고 반문했다.
해당 보도와 관련해 의혹 당사자로 지목된 김 의원은...
이날 토론회에는 주최자인 김웅 국민의힘 의원부터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권지웅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당협위원장, 김창인 청년정의당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외에 김미애·김성원 국민의힘 의원, 장혜영 정의당 의원, 손수조 전 안철수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캠프 대변인 등도 자리했다.
좌장을 맡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윤 의원은 현재 대전 동구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와 함께 국회 정무위원회와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대외협력 분야는 함경우 경기 광주시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 맡는다. 함 위원장은 원광대학교에서 철학 학사, 연세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고려대학교에서 북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함 위원장은 2020년...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도 “이준석, 나경원, 유승민, 안철수 이제는 홍준표 지지자까지 밀어내면 우리 당 지지율이 어떻게 남아나냐”며 “김기현 대표의 연포탕은 ‘연대포기탕’이냐. 이러니까 자꾸 한동훈 차출설 심지어는 비대위 이야기까지 나오는 것”이라고 직격했다.
여권 관계자는 “굳이 면직까지 할 일인지 잘 모르겠다”며 “당이 이상하게...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은 이날 ‘고공행진’ 블로그에서 4‧5 재‧보궐 결과를 들며 “당의 지도부가 비상식적인 메시지를 쏟아내고, 지지층만 바라보며 점점 쪼그라드는 노선으로 간다면 다음 총선에서 PK와 수도권 우세지역마저 놓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당 중진 의원은 “엄중 경고 같은 것은 지엽적인 문제이고, 이제는 우리 지지층을...
당 대표 선거에 도전했던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은 이후 한 라디오를 통해 “시대에 뒤떨어져 있는 것 같다”라며 “직위가 높아질수록 겸손한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이라고 질타하기도 했다.
한편 장 의원의 아들이자 래퍼인 노엘은 지난 1월 ‘강강강?’이라는 노래를 공개했다가 논란이 됐다. 해당 노래에 ‘전두환 시대였다면 네가 나 건드리면...
“지위가 높을수록 겸손한 모습 보여야”“김기현, 내년 총선서 보은해야 되는 면 분명 있을 것”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은 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인 장제원 의원이 행안위 전체회의 도중 호통을 쳐 논란이 일어난 데 대해 “시대에 뒤떨어져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천 위원장은 이날 오전 BBS ‘정영신의 아침저널’ 라디오 인터뷰에서 “국회에서...
대변인에는 김기현 당대표 후보 캠프에서 활동했던 윤희석 전 서울 강동갑 당협위원장, 김예령 전 대선 선대위 대변인, 김민수 전 경기 성남 분당을 당협위원장 등 3명이다. 김민수 전 위원장은 나경원 전 의원의 전당대회 출마 준비를 도운 인사다.
김 대표가 선거기간 강조해왔던 연포탕(연대·포용·탕평) 기조도 반영됐다.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유승민계 강대식(대구...
어떤 운동선수가 자기를 지지한다, 바른정당의 전 당협위원장들 또는 윤상현 의원이 지지한다고 했는데, 전부 다 본인들이 부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짧은 선거 기간 동안에 그렇게 많은 실수를 한 분이 어떻게 1년 동안 당을 이끌면서 총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겠냐”며 “당원들이 현명하게 판단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후보는 “어찌 보면 선관위원 한 분 한 분이 불쌍할 수도 있다. 국회의원이나 당협위원장이 대놓고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지지문자를 보내도 못 본 척, 못 들은 척 하는 선관위는 알아서 권력에 눈치를 보면서 기어야 하니 말이다”라며 “‘선관위’라는 직의 사명에 부끄러운 줄이나 알라”고 지적했다.
앞서 중앙당 선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일부 후보들...
‘당원협의회’라는 곳에서 한 구성원으로 활동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 사람이 중앙정치로 올라간다는 건 당원협의회의 위원장인 국회의원에 반기를 든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지방의원으로서 방송을 몇 번 나가기도 하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었는데, 사실 그런 엄두를 못 냈다.
그러다 도의원이 되고 지난 대선 국면에서 답답한 부분이 보였다. 우리 당 국회의원들이...
천 후보가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등 국민의힘이 취약한 전남 지역에서 당협위원장을 맡은 것을 꼬집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천 후보는 약 한 시간 뒤인 오후 4시 40분께 홍 시장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고는 “장예찬 후보와 저를 착각하신 듯하다”며 “박정희 대통령이 영원한 ‘대한민국 산업화의 영웅’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는 제 대구 연설을 못...
그래서 공갈 연대 이런 표현들이 시중에 나돌고 있다"며 "처음에는 스포츠 스타 시즌1, 다음에는 나 전 의원 시즌2, 윤상현 의원 시즌3, 바른정당 전 당협위원장 출신들 시즌4까지 이 중 사실인 것이 거의 없다"고 비꼬았다.
천하람 후보도 SBS라디오에 출연해 나 전 의원과의 연대에 대해 "연대를 억지로라도 만들어보겠다고 하는 것은 과반이...
◇네거티브 공방에 “사퇴하라” 야유
28일 ‘보수의 텃밭’ 대구 합동연설회에서 가장 먼저 연단에 오른 후보는 천하람 순천갑 당협위원장. 그는 대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치로 내걸었다.
천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이 돌아가신 지 44년째다. 그분을 더는 가볍게 소환하지 말자”라며 “지금 우리가 논의해야 할 것은 어느 전철역에 박정희역이라고 이름 붙이는...
실제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은 정 변호사의 사퇴를 촉구했다. 천 후보는 이날 SNS를 통해 "학교폭력 자체도 부적절하지만,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학폭위) 처분에 불복해 수차례 소송을 내고 모두 패소한 것은 더 큰 문제"라며 "아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면하게 하려고 검사 출신...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자녀의 학교폭력 논란이 일고 있는 정순신 신임 국가수사본부장(국수본부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천 후보는 25일 SNS를 통해 "학교폭력 자체도 부적절하지만,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학폭위) 처분에 불복해 수차례 소송을 내고 모두 패소한 것은 더 큰 문제"라며...
옛 바른정당계 당협위원장 일부 반발“각자의 소신이 있고, 각자의 지지가 있는 것 아니냐”신성섭 前 위원장 “어떻게 본인 동의도 안 받고 내냐”
옛 바른정당계 당협위원장 일부가 22일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진실 공방에 휩싸였다. 이들은 “아무리 급해도 뻔히 밝혀질 거짓말을 해댄다”, “나는 들러리 안 한다”며 항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