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내년 농작물재해보험 예산을 올해보다 168억원(17%) 늘린 1140억원으로 책정했다.
농식품부는 또 이달 12일부터 27일까지 지역 농협을 통홰 지난 봄 동상해와 여름철 태풍, 우박 등 자연재해로 농업 소득이 감소한 1만700여농가에 농작물 재해보험금 1092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보험가입률로 보면 농작물재해보험은 올해 40.0%에서 내년 44.0%, 가축재해보험은 54.1%(2011년)에서 56.5%(2012년), 양식수산물재해보험은 올해 20.0%에서 내년 29.0%로 각각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농어업재해보험 국고예산을 지난해 보다 14.7%(200억원) 증액한 1567억원을 정부예산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농작물재해보험의 대상품목을 신규...
보험가입자의 수확량이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 등으로 보험가입수량보다 보험계약자의 자기부담비율(보험사 면책 피해율 30%)을 초과해 감소했을 경우 피해율을 산정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농작물재해보험 중의 하나다.
2010년11월1일 부터 30일까지 매실재해보험에 가입한 실적은 시범사업지역 3개시·군의 매실재배 2783농가 중 624농가에서 441ha(대상면적...
농협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용 시설물(단동·연동하우스)과 시설작물의 피해를 보상하는 농작물재해보험을 오는 12월9일까지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재해보험이 달라진 사항은 △가입대상 시설물을 단동비닐하우스 뿐만 아니라 연동비닐 하우스까지 확대 △가입대상 시설작물을 풋고추, 호박, 국화를 추가(모두 7종 딸기, 오이, 토마토, 참외)...
실시, 재해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수시로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 복구 상황을 파악하며 복구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협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업인에게 피해복구 자금지원에 1000억원 지원과 대출 만기시 특별연장, 할부상환금 및 이자 6개월 이내 납입유예 등의 금융조치를 시행했다.
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 피해에 대하여 농협보험에서는...
올해 벼 재해보험 가입규모가 늘어난 주요 요인은 농작물재해보험 제도를 도입(2001)한지 10년이 경과하면서 재해보험제도가 재해대비 농가경영안정 장치로 정착되고 있는 점과 보험대상지역 확대, 지난해 태풍 '콘파스' 영향으로 피해가 늘었고 농가 부담 보험료가 낮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벼 재해보험은 시범사업 3년차로 보험대상 지역을...
농작물재해보험의 보험목적물에 산림작물이 포함돼 있으나 산림작물에 대한 구체적인 범위가 정해져 있지 않고, 다양한 목적물을 포함하지 않아 임업인의 사업안정을 도모 하기 위해 농어업재해보험법을 개정했다.
임산물재해보험을 농작물재해보험에서 별도로 분리해 규정함으로써 보험목적물의 범위를 밤ㆍ대추 등 단기소득 작물에서 임목(林木), 죽(竹) 등...
농협은 태풍, 우박, 호우 등 모든 자연재해, 조수해 및 화재로 인한 '밤'과 '대추'의 피해를 보상해 주는 농작물재해보험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공주, 구례, 산청 지역에서는 '밤'을 재해보험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특히 대추의 경우에는 올해 '군위'와 '청도'를 시범지역으로 추가하여 보은, 경산, 군위, 청도, 밀양 총 5개 지역의 과수원 소재지 지역농협 및...
문제는 이번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1961년에 제정된 ‘심상치 않은 심각한 자연재해’에 해당하는지 여부다. 이에 해당할 경우 정부는 이 법률에 근거해 피해의 상당 부분을 부담해야 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도쿄전력이 배상금으로 얼마를 내놔야할지는 불확실하지만 회사 관계자는 정부의 규제 하에 보험에 가입한 1200억엔을 웃도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고...
농협은 농작물재해보험 도입 11년차를 맞이해 이달 14일부터 3월18일까지 전국의 지역·품목농협에서 보험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입대상 품목은 사과, 배, 단감, 감귤, 떫은감 5개 품목이다. 전국의 과수농가들은 과수원이 속한 주소지의 지역농협 및 품목농협을 통해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대상 작물별 재배면적이 1000㎡이상이면 가입이...
축사 등 시설 복구비, 생계지원비, 영농자금 상환연기, 고교생 학자금 면제 등이며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과수농가에는 수확기 최종 수확량을 파악해 피해액의 70∼80%를 보험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과수 낙과 2800ha(전체 과수면적의 2.1%), 벼 도복(쓰러짐) 4600ha(0.6%), 비닐하우스 451ha(0.5...
농협은 자연재해로 인한 '농업용시설물 (단동하우스)'과 '시설딸기'의 피해를 보상하는 농작물재해보험을 1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입 가능한 지역은 충남(논산), 전남(담양), 경남(밀양ㆍ진주)으로 농지가 위치한 지역의 지역농협 및 품목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8월16일부터 10월29일까지이다.
대상은 '농업용시설물(단동하우스)'의 경우...
21일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농민단체와 노동조합은 오는 22일 공동결의대회를 갖고 농협법 개정안이 4월 임시국회 처리 반대하는 동시에 쌀 대란 대책과 '농어업재해보상법' 제정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농민단체는 쌀값 하락과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함에도 불구하고 농협중앙회는 농촌 회생보다는 농협은행과 농협보험 설립 등으로 자금조달을...
농식품부는 이상기상으로 인한 피해로부터 농가의 경영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대상품목도 확대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시설작물의 경우 지금까지 재해보험 대상품목에 수박만 대상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금년에는 딸기, 참외, 토마토, 오이에 대해서도 시범실시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이상기상으로 인한 재해피해를 재해보험을 통해...
농협이 농작물재해보험을 22일부터 오는 3월31일까지 전국의 지역농협, 품목농협을 통해 판매한다.
기본적으로 태풍(강풍), 우박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주며 봄동상해, 가을동상해, 집중호우 그리고 태풍(강풍)․집중호우로 인한 나무피해 등을 특약을 통해 보상해 준다.
가입대상 품목은 사과, 배, 복숭아, 포도, 단감, 감귤, 떫은감 7개 품목이고, 벼, 마늘...
경영회생지원을 위한 농지매입사업 지원요건이 부채기준 3000만원 이상으로 완화되고 농어업 관련 재해보험 대상은 농작물 25, 가축 14, 어류 2개로 확대된다.
국민편익 증진을 위해 고속버스 휴개소 환승이 호남·영동축 25개 노선과 주말까지 운영이 확대된다.
경부고속철 전구간 개통을 통해 반나절 생활권을 실현하고 중간역을 3개 추가 건설해 수혜지역을...
농협은 최근 전남과 경북지역에 내린 우박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로 농작물재해보험 보험금이 380억원 규모로 지급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농협의 현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5월26일에서 6월2일 사이 이 지역에 집중적으로 내린 우박으로 사과와 배 등 농작물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유과타박률이 전남 나주지역은 70%, 경북 청송...
농협이 우리나라 대표적인 식량작물인 벼의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전국 20개시군 지역을 대상으로 '벼 농작물재해보험'을 실시한다.
가입을 원하는 농가는 해당 지역농협 및 품목농협에 방문하여 4월13일부터 5월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이모작의 경우에는 6월30일까지 가입기간이 연장된다.
정부는 농가의 보험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가 농작물재해보험, 양식수산물재해보험, 가축공제, 풍수해보험 등 4대 자연재해보험을 일원화해 통합 운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농작물재해보험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현재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 계류중이다.
개정안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다뤄질 것으로 보이며 회기중 처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