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의 개발자회사인 썸에이지는 코시닥 시장에 신규 상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썸에이지는 이번 상장으로 인해 생기는 자금을 바탕으로 신규 모바일 게임 개발과 M&A 등 모바일 게임 개발사에 투자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썸에이지는 3월 22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참석주주 80.71%의 찬성을 받아 케이비제6호스팩(SPAC...
네시삼십삼분의 ‘블레이드 for Kakao’는 오는 29일까지 2주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복귀·신규 이용자들은 ‘불멸 장비’와 ‘50레벨 점핑 캐릭터’를 각각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유저들 역시 ‘불멸 장비’, ‘고급 펫 뽑기권’, ‘보석’ 아이템을 업데이트 후 약 3일 동안 증정한다. 2주년 이벤트 페이지 내 축하 메시지를 작성한 유저에게는 ‘A급 유물...
모바일게임이 온라인게임 시장을 누르게 된 계기는 네시삼십삼분의 ‘블레이드', 넷마블게임즈의 ‘레이븐', 웹젠의 ‘뮤오리진', 넥슨 '히트' 등이 대거 나오면서부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게임업계는 기존의 온라인게임 개발 노하우, 기술력 등을 실탄으로 삼고 ‘모바일+글로벌’이라는 대세에 발맞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들어 중국이 무섭게 게임...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액션스퀘어(대표 김재영)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의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일본 정식 서비스를 위해 4:33과 액션스퀘어, 일본 현지 퍼블리셔 ‘게임뱅크’는 일본 시장에 적합하도록 블레이드 밸런스를 새롭게 조정했다.
2014년 4월 국내에 출시한 ‘블레이드’는 모바일 게임 처음으로...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박영호 최고투자책임자를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박 신임 공동대표는 지난해 4:33에 합류해 1년간 투자와 퍼블리싱 사업을 총괄해 왔다. 올해 초까지 국내외 24개 개발사에 총 700억이 넘는 투자를 진두지휘 하기도 했다.
4:33은 2월에 발표한 ‘4:33 유나이티드’ 시스템을 통해 개발사와의 협력 체계가 점차...
백승훈 썸에이지 대표는 “상장을 계기로 신작 게임 개발에 더욱 집중하고 적극적인 IR활동을 통해 주주친화정책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더불어 퍼블리셔인 네시삼십삼분과의 전략적 협업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유망 모바일게임 개발사에 대한 투자 등 M&A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네시삼십삼분의 개발자회사인 액션스퀘어에 이어 오는 5월 두 번째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백 대표는 썸에이지가 퍼블리셔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백 대표는 “퍼블리셔인 네시삼십삼분에서 재무와 회계 등을 집중 지원해주고 있다”며 “안정적으로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행복한 일”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개발사들이...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이 2세대 액션 RPG(역할수행게임)인 ‘로스트킹덤’을 앞세워 모바일 게임 왕좌를 노린다. 지난달 25일 서비스를 시작한 ‘로스트킹덤’은 출시 이전부터 반응이 뜨거웠다. ‘로스트킹덤’은 정식 서비스가 아닌 사전 행사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하는 등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공식 출시 이틀 만인 지난달 26일 애플과...
모바일 게임 강자 넷마블게임즈는 지난달 열린 제2회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 행사를 통해 올해 출시할 예정인 26종의 게임을 공개했으며, 네시삼십삼분 역시 18종의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을 서두르고 있으며, 넥슨은 모바일게임 소개에 특화된 ‘모바일데이’를 올해도 이어간다는...
지난달 출시한 네시삼십삼분(4:33)의 로스트킹덤과 넥스트플로어의 크리스탈하츠가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톱10에 진입하기도 했다. 기대작들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만큼 3월에도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이 공개될 준비를 하고 있다.
3일 게임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업체들은 이달 중 모바일 게임 신작 10여종을 출시하며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우선...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2세대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로스트킹덤'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공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로스트킹덤은 정식 오픈에 앞서 22일 사전 오픈만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하는 등 공식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기존 액션 RPG를 뛰어 넘는 그래픽은 물론, PC온라인 수준의 커뮤니티를...
이에 앞서 네시삼십삼분의 자회사 썸에이지는 오는 4월 코스닥 시장 입성을 앞두고 있다. 네시삼십삼분의 또 다른 자회사 액션스퀘어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게임업체들이 상장하면 대규모 투자자금을 모아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소수의 게임에 의존해 상장한 뒤 후속작 불발로 주가가 내려가는 경우도 많다.
지난해 7월 방준혁...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오는 25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네시삼십삼분의 모바일 게임 ‘로스트킹덤’은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 전원은 게임 출시 이후 영웅 등급 무기 뽑기권 2장과 1만원 상당의 게임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현재까지 로스트킹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는 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엑스엘게임즈 역시...
“함께 하는 개발사와 교류를 확대하고 협업을 통해 거대한 네트워크로 진화시킬 것”
소태환 네시삼십삼분(이하 433) 대표가 올해 사업 핵심 전략으로 개발사와 연합을 이루는 ‘433 유나이티드’를 공개했다.
433은 1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올해 사업계획과 라인업을 발표하는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장원상, 소태환 433...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1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올해 사업계획과 라인업을 발표하는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장원상, 소태환 433 공동대표를 비롯해 액션스퀘어, 썸에이지, 라쿤소프트, 펀플, 스마트게임즈 등 개발회사의 대표와 주요 인사가 자리했다.
이날 소태환 대표는 올해 사업의 핵심 전략 중 하나로 개발사와...
민진홍 네시삼십삼분 실장, 록밴드서 드럼치던 그 ‘모바일게임 전문가’로
히트곡 ‘이미 슬픈 사랑’ 남긴 야다 멤버…25일 출시 ‘로스트킹덤’ 총괄
‘사랑이 슬픔에게’ㆍ‘이미 슬픈 사랑’ㆍ‘진혼’ㆍ‘내가 원한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록그룹 ‘야다’가 최근 방송에 나와 근황을 알렸다. 멤버 다섯 명 중 전인혁ㆍ김다현ㆍ장덕수 등 세 명은...
네시삼십삼분은 액션스퀘어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가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네시삼십삼분은 블레이드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 일본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 ‘게임뱅크’와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4월부터 일본 내 독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블레이드의 기본 게임 시스템은 그대로 적용하면서 일본 시장에 적합한...
및 글로벌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올해 출시 예정인 신작에 대한 완성도를 높여 모바일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썸에이지 상장이 완료되면, 퍼블리셔인 네시삼십삼분은 10개의 게임을 10개 국가에 성공시켜, 10개의 개발회사를 상장한다는 목표로 진행중인 ‘텐텐텐(10X10X10)'의 두 번째 프로젝트로 기록될 것이라 설명했다.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슈퍼맨, 배트맨 등 DC코믹스 작품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을 퍼블리싱하기 위해 미국 워너브라더스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WBIE)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액션 RPG 장르로 서비스 될 신작 모바일 게임은 4:33의 개발 자회사 썸에이지에서 개발한다.
WBIE의 모바일과 소셜, 차세대 플랫폼 본부 수석 부사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