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개발한 썸에이지,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

입력 2016-05-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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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훈 썸에이지 대표(가운데)와 코스닥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썸에이지
▲백승훈 썸에이지 대표(가운데)와 코스닥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썸에이지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의 개발자회사인 썸에이지는 코시닥 시장에 신규 상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썸에이지는 이번 상장으로 인해 생기는 자금을 바탕으로 신규 모바일 게임 개발과 M&A 등 모바일 게임 개발사에 투자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썸에이지는 3월 22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참석주주 80.71%의 찬성을 받아 케이비제6호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과의 합병이 성사됐다. 2013년 설립된 썸에이지는 첫 작품인 ‘영웅 for Kakao’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매출액 600억원, 다운로드 500만건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썸에이지는 SF(공상 과학) 전략 시뮬레이션게임 ‘프로젝트 아크’와 DC 코믹스 영웅들이 등장하는 액션 RPG 등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 아크'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썸에이지는 게임 개발 외에도 4:33과의 전략적 협업 관계를 통해 경쟁력 있는 모바일게임 개발사에 대한 투자 등 M&A도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백승훈 썸에이지 대표는 “썸에이지는 게임 개발력과 글로벌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효과 등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회사”라며 “앞으로 ‘프로젝트 아크’ 출시, DC코믹스 IP 활용 RPG 등 신작 모바일게임 개발과 함께 M&A 등 모바일 게임 개발사 투자에 박차를 가해 성과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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