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를 잘 그리면 바른 마음으로 바른 생활을 할 것 같았다”고 했다. 이어 “회색 반팔티가 잘 어울리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연애 할 때는 열정적인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남상미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남상미 예비신랑 궁금하다”, “남상미 결혼 사실인가”, “남상미 어쨌든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상미 결혼, 동갑내기 사업가와 1년 열애…“갈수록 예뻐지더니 이유 있었네”
배우 남상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어 "남상미가 내년 1월 말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동갑내기 남자 친구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상미는 이미 상견례를 마치고 본격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 남상미의 예비...
또한 남상미와의 알콩달콩 로맨스에서부터 애달픈 멜로까지 감정연기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조선총잡이’는 조선의 마지막 칼잡이가 영웅 총잡이로 돼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액션로맨스 드라마로 박윤강(이준기)이 민중의 영웅으로 거듭난 모습이 그려지며 해피엔딩으로 극을 종영했다.
‘산장미팅-장미의 전쟁’ 출신으로 유명한 연예인은 남상미다. 남상미는 출연 당시 출중한 외모로 주목 받았고, 이후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성장했다. 남상미는 데뷔 전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할 당시부터 빼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이 발굴한 또 다른 스타는 윤정희다. 2005년 시청률 40%를 돌파한 드라마...
오랜 기간 내부 논의를 거친 ‘조선 총잡이’ 제작진은 정수인 역에 남상미를 최종적으로 물망에 올렸고 ‘결혼의 여신’으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던 남상미는 심사숙고 끝에 ‘조선 총잡이’에 합류를 최종 결정했다.
남상미는 “극중 정수인은 언뜻 온실 속 화초처럼 보이지만 실상 호기심이 많고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있고 당찬...
이밖에 소녀시대 수영, 배우 한지민, 남상미 등 수많은 여스타들이 김제동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김제동 이상형 지목 여스타 소식에 네티즌은 "김제동이 이상형, 왜 안만났나요~" "김제동이 이상형, 미워요~" "김제동이 이상형, 김제동 나도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후 영화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의 주연으로 캐스팅돼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연이어 차태현, 남상미 주연의 영화 ‘슬로우 비디오’에 캐스팅되는 등 연기자로서 본격 행보에 나서고 있다.
‘앙큼한 돌싱녀’는 이혼한 전남편과 전처가 다시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 진정한 배우자, 진정한 결혼에 대해 깨닫게 되는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이민정, 주상욱...
2013 SBS 연기대상 수상 내역
▲대상: 이보영(너의 목소리가 들려)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연기상: 소지섭(주군의 태양), 송혜교(그 겨울 바람이 분다)
▲중편드라마 부문 최우수연기상: 이민호(상속자들), 이요원(황금의 제국)
▲장편드라마 부문 최우수연기상: 전광렬(열애), 남상미(결혼의 여신)
▲프로듀서상: 이보영(너의 목소리가 들려)
▲미니시리즈 부문...
전광렬은 드라마 ‘열애’를 통해 건재함을 과시했고, 남상미는 ‘결혼의 여신’에서 시집살이하는 주인공의 심리를 깊은 내면연기로 표현했다.
SBS 연기대상은 이휘재와 이보영, 김우빈의 진행으로 생중계됐다. 2013년 SBS 드라마는 ‘야왕’과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시작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황금의 제국’,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에...
김지훈은 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남상미와 호흡을 맞췄다. 왕빛나는 드라마 ‘두 얼글의 밥’에서 열연했다.
SBS 연기대상은 이휘재와 이보영, 김우빈의 진행으로 생중계됐다. 2013년 SBS 드라마는 ‘야왕’과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시작으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황금의 제국’, ‘주군의 태양’, ‘상속자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편 배국남닷컴은 27일 막을 내린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아내를 사랑하지만 표현이 서툰 카리스마 검사 강태욱으로 분한 배우 김지훈을 인터뷰했다. 김지훈은 상대 배우 남상미를 최고의 파트너로 여겼다. 그는 재벌집 시집살이에 힘들어하는 자신의 아내 역을 맡은 남상미에 대해 “질린 눈으로 서로를 쳐다보는 장면이 반복되니 웃음이 나더라”며...
△남상미·이태란·조민수·장영남, ‘결혼의 여신’들의 열연-탄탄한 연기력으로 흡입력 있는 연기 선보였다.
청순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왔던 남상미는 자신만의 신념이 확고한 송지혜 역을 맡아 연기변신에 성공했다. 지고지순한 모습 대신 고지식해 보일 정도로 고집이 세고 자기 의견이 강한 30대 여성의 모습을 완벽히 연기했다.
또 이태란은 겉보기엔 화려하지만...
이는 27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부부 연기로 남상미와 호흡을 맞춘 김지훈이 종영파티 인증샷을 표출한 것이다.
사진 속 김지훈은 남상미에 얼굴을 가까이 갖다댄 채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또, 빨간 체크무늬 남방을 겹쳐 입은 남상미는 검은 뿔테 안경을 끼고 모자를 써 편안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앞서 김지훈은 23일 자신의...
‘결혼의 여신’ 남상미와 이상우가 각각 이혼과 파혼을 맞는 아픔을 겪었다.
2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간 오진석) 35회에서는 태욱(김지훈)과 이혼하게 된 지혜(남상미)와 세경(고나은)과의 파혼을 어머니(김미경)에게 전하는 현우(이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혜는 자신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태욱의 예상치 못한 행동에...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남상미와 김지훈의 웃음 가득한 마지막 촬영 현장 뒷모습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결혼의 여신’ 35회에서는 지혜(남상미)와 태욱(김지훈)의 이혼과정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과도한 스트레스로 무기력해진 지혜를 안타깝게 여기던 태욱이 불법 비자금 조성과 불법 로비 혐의로 형 태진(김정태)과 어머니 정숙(윤소정)이 구속되는...
김지훈 남상미
'결혼의 여신' 김지훈과 남상미가 결국 이혼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태욱(김지훈)과 이혼하게 된 지혜(남상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급작스런 집안문제로 인해 남상미를 떠나보낼 결심을 한 김지훈은 가지 않겠다고 버티는 남상미를 억지로 차에 태워 친정으로 보냈다. 김지훈의 집안이 불법 비자금 조성과 불법...
‘결혼의 여신’ 이상우의 열정 가득한 막바지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상우는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에서 순수한 사랑을 원하는 올곧은 성품의 건축사 김현우 역을 맡아 깊은 눈빛과 짙은 카리스마로 남성미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지난 33, 34회 분에서는 친구 경민(허정규)에 대한...
최근 출연을 확정한 남상미는 27일 종영하는 ‘결혼의 여신’ 촬영이 마무리되는 즉시 ‘슬로우 비디오’ 촬영에 돌입하는 숨가쁜 연기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상미는 청아한 미모와 생동감 있는 연기로 출연작마다 시청자들에게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매력적인 배우”, “‘결혼의 여신’에서 미친 연기력이 잊혀지지 않는다”, “영화 정말...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이 장안의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34회분에서 강태욱(김지훈)은 아내 송지혜(남상미)에게 이혼을 선언하며 극적 갈등을 최고조로 높였다. 배우 김지훈(32)은 아내를 위해 이혼을 선언하는 태욱의 마음을 잘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아냈다.
태욱은 매사에 철두철미하고 진중하며 카리스마 있는 검사이다. 지혜에 대한 태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