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실시된 입찰 결과 화성봉담2 A4블록 101(호)의 경우 예정가 1억8800만 원보다 3억8088만 원 높은 5억6888만 원(낙찰가율 302.6%)에 낙찰됐다.
LH 단지내 상가는 대규모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어 상가 투자의 블루칩으로 통한다. 여기에 6·19 대책에 상가 관련 규제가 제외됐다는 점도 인기요인으로 분석된다.
민간건설사가 공급하는 단지내 상가도 인기다....
업무상업시설의 낙찰가율은 서울, 인천, 제주 소재 대형 상업시설의 저가 낙찰 여파로 전국에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업무상업시설의 낙찰가율은 64.4%로 전월대비 7.8%p 하락했다. 이는 올해 들어 기록한 가장 낮은 수치다.
지지옥션 이창동 선임연구원은 “5월 물건 증가로 인해 6월 경매시장 정상화를 기대했지만, 물건 감소가 다시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고...
이번에 낙찰된 55호 상가의 낙찰가 총액은 228억3312만2800원, 평균 낙찰가율은 192.7%를 기록했다. 낙찰가율이 200%를 넘은 상가는 24호였다.
최고 낙찰가율인 302.6%를 기록한 상가는 ‘화성봉담2 A4블록 101호’로, 예정가 1억8800만원보다 3억8088만원 많은 5억6888만원에 낙찰됐다.
반면 LH가 공급한 업무시설 상가는 낙찰률이 좋지 않았다....
낙찰가율은 경매 물건 감정가 대비 낙찰금액 비율로 부동산 시장의 가격 움직임을 알 수 있는 주요 지표로 사용된다. 2011년 이후 5년여간 평균 낙찰가율은 60%대 후반에서 70%대 초반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하반기 이후 70%대 중반을 넘어서더니 지난달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용도별로는 주거, 업무상업, 토지, 공업시설 등 전 용도가 모두 상승세를 보였지만...
낙찰된 85호 상가의 낙찰가 총액은 291억8936만3100원으로 평균 낙찰가율은 163.85%이다.
낙찰가율이 200%를 넘은 상가는 22호다. 화성동탄 A69블록 101(호)은 예정가 2억8300만원 대비 5억981만원 높은 7억9281만원에 낙찰돼 이번 공급 상가 중 가장 높은 낙찰가율(280.14%)을 기록했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여러 지역에서 한번에 많은 상가...
특히 안성아양 B-4블록 102호는 예정가격 2억5400만원을 크게 웃돈 6억7287만원에 낙찰, 277.48%의 높은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과거 부동산 업계에서는 LH 단지내 상가의 적정 낙찰가율을 120~130% 수준으로 봤지만 수년간 투자 열기가 지속되면서 평균 낙찰가율이 180% 안팎으로 치솟았다. 입찰 경쟁이 과열되면서 고가낙찰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이 90% 이상을 기록하고 있지만 대형 및 고가 아파트라 상대적으로 낮은 84%에 낙찰됨으로서 낙찰자는 낙찰 직후 수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봤을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최저 낙찰가를 기록한 아파트는 서울 구로구 구로동 소재한 44.97㎡물건의 지분 1/6(남부1계 2015-14478[2])이 경매에 나와 감정가 1700만원의 64.7%인 1100만원에...
낙찰가 총액은 총 122억6760만7000원이며, 평균 낙찰가율은 184.75%를 기록했다. 낙찰된 22호 중 10호의 낙찰가율은 200%를 넘어 다소 과열된 양상을 띠기도 했다.
실제 안성아양 B-4블록 102(호)는 예정가격 2억5400만원보다 훨씬 높은 6억7287만원에 낙찰돼 공급 상가 중 최고 낙찰가율(277.48%)을 기록했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단지내 상가는...
낙찰가 총액은 122억6760만7000원, 평균 낙찰가율은 184.75%를 기록했다. 낙찰된 22호 상가 중 10호의 낙찰가율이 200%를 넘어 다소 과열 양상을 띄었다.
안성아양 B-4블록 102(호)는 예정가격 2억5400만원보다 훨씬 높은 6억7287만원에 낙찰돼 공급 상가 중 최고 낙찰가율(277.48%)을 기록했다.
이상혁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단지내 상가는 고정 배후수요에 따른...
평균 공급가격은 3.3㎡ 당 1801만 원, 평균 낙찰가격은 3352만 원으로 낙찰가율이 183%를 기록했다.
김민영 부동산114 선임연구원은 “주택시장으로 흘러들어가는 유동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일부 분산되는 분위기지만, 올해 상가 분양시장의 전망이 그리 밝지만은 않다”면서 “저축은행의 비주택담보대출 LTV 70% 가이드라인이 이르면 7월 경에 적용되며...
주거시설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보인 반면 업무상업시설 및 토지 낙찰가율이 상승해 낙찰가율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렸다.
3월 총 낙찰액은 1조 142억원으로 전월대비 1900억원 가까이 증가해 4개월 만에 1조원대 낙찰가를 회복했다.
경쟁률을 나타내는 평균응찰자수는 지난해 11월 3.8명을 기록한 이후 매달 증가해 3월에는 4.3명으로 늘었다. 지난해 10월 4....
지난달 법원경매 낙찰가율은 소폭 상승한 반면 진행 건수는 역대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14일 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2월 전국 법원경매 낙찰가율은 72.1%로 전달(71.7%) 대비 0.4%p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72.1%) 과 지방(69.7%) 모두 0.1%p 하락했다. 지역 낙찰가율은 소폭 하락한 반면 지방광역시 낙찰가율은 81.4%로 전월 대비 6.3%p 상승했다....
2일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 공개 입찰방식으로 상업용지 9개 필지 및 주차장용지 1개 필지를 공급한 결과 평균 낙찰가율 25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부 상업용지는 공급예정가격 대비 300%의 최고 낙찰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공급된 상업용지는 별내선 다산역이 초 근접해 있고 인근 배후의 약 5000세대가 2018년 내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다만 1월 낙찰률은 40.9%로 3개월 만에 40%대를 회복하며 3840건이 낙찰됐다.
이창동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낙찰가율이 큰 폭 하락했으나,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거시설 낙찰가율이 아직은 높게 형성됐고, 전라권 및 제주도는 여전히 활황이어서 본격적인 하락으로 보는 건 어려울 것"이라며 "다만 경기 침체로 경매물건이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
종합심사제가 시행됐지만 여전히 가격적인 부분의 점수비중이 높아 낙찰가율이 80%를 넘지 못하고 있다.
한 대형건설사 영업본부 관계자는 “공공공사의 경우 수익성보다 인력운용이나 상징성 때문에 참여하는 경우가 대다수”라며 “하지만 올해 민간발주 물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설사들이 공공공사 물량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수도권 및 지방을 가리지 않고 높은 낙찰가율을 유지했고 특히 지방도단위 지역은 주거·업무상업·토지 3대 지표가 모두 전월대비 상승하며 낙찰가율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경매 진행건수는 12월 들어서도 소폭 하락했다. 12월 경매 진행건수는 9459건 낙찰건수는 3608건으로 모두 전월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진행건수는 역대 4번째 1만건 미만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공매물건 낙찰가율은 75.9%로 감정가보다 평균 25%가량 낮았다. 국세물납 비상장증권과 같은 동산도 있지만 주택ㆍ토지 등 부동산이 대부분이다. 감정가 3억4800만 원인 서울시 광진구 소재 116㎡(35평형) 아파트가 1억3920만 원으로 60%나 가격이 내려 낙찰됐다.
공매란 국세징수법에 의거, 세무서 등이 체납자의 재산을 압류한 뒤 체납세금을 징수하기 위해...
14일 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11월 법원경매통계 주요 지표인 낙찰률과 낙찰가율, 평균응찰자 등 3대 지표가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11월 전국 법원경매 진행건수는 9476건으로 전월대비 △617건 감소했다. 경매 건수가 월 1만건 미만을 기록한 것은 역대 최저 진행건수를 기록한 지난 9월(9375건)과, 7월(9381건)을 포함해 11월이...
많은 사람이 입찰에 참가해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낙찰가율이 높다는 것은 거의 판매 대금을 다 주고 사는 것이나 진배없다. 남는 게 없다는 의미다.
근래 주택의 낙찰가율이 5년 연속 상승해 올해 87.2%를 기록했다. 숫자로 보면 판매가보다 12.8% 싸게 사는 것 같지만 거주자를 내 보내는 이른바 명도 과정에서 생각한 것보다 비용이 많이...
이창동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제주도는 그동안 맹지 혹은 묘지 등도 감정가의 수배에 낙찰되는 등 과열 경쟁 및 묻지마 투자 등으로 우려를 낳았다”며 “농지 전수조사로 농지처분의무 토지가 늘어나는 만큼 향후 경매 물건, 특히 농지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 낙찰가율 하락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