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주총에는 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김현석 대표이사(사장)·고동진 대표이사 등 임원들과 주주·기관투자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젊어진 주주층을 고려해 참석 주주들에겐 ‘전자표결 단말기’를 지급했다. 준비된 4개 안건에 대해 표결을 진행해 모두 통과됐다. △특별배당금 성격의 10조7000억 원이 더해진 기말배당금이 포함된 제52기...
김현석 CE(소비자가전)부문장(사장)은 올해 프리미엄 제품 경험을 지속해서 혁신하고, 고객 취향에 맞춰 최적의 사용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TV 사업에서 기존 QLED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Neo QLED로 최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고, 생활가전 사업에서 ‘비스포크 홈’을 통해 실내장식 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꾼 맞춤형 가전 ‘비스포크’의 경험을...
김기남 부회장 “정기 배당 규모 상향 등 주주환원 약속 성실 이행”주주·기관투자자 900여 명 참석 수원컨벤션센터서 열려주주 편의 위해 온라인 중계, 전자투표 제도 도입
삼성전자는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사장), 고동진 대표이사(사장)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기 정기...
김현석 삼성전자 생활가전(CE) 부문장 사장은 17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올해 프리미엄 제품 혁신과 고객 취향 맞춤 가전 영역을 확장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이날 “지난해 CE 부문 경영실적은 매출 47조6000억 원, 영업이익 3조6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라며 “급격한 경영...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부회장과 김현석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 고동진 IT·모바일(IM)부문 사장 등 사내이사 3인이 주총에서 사내이사 연임을 승인받게 된다.
특별배당금 성격의 10조7000억 원(주당 1578원)이 더해진 제52기 기말배당을 포함한 제52기 재무제표 승인 안건도 이날 주총에서 처리된다.
전날 독일 자동차 회사인 폭스바겐이 자체 배터리 생산...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부회장과 김현석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 고동진 IT·모바일(IM)부문 사장 등 사내이사 3인의 사내이사 연임 승인 절차도 이 자리에서 이뤄진다.
사외이사로는 박병국 서울대 교수와 김종훈 키스위모바일 회장을 재선임하는 안건, 감사위원회 위원으론 법제처 처장을 지낸 김선욱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안건이 상정된다.
특별배당금...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부회장과 김현석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 고동진 IT·모바일(IM)부문 사장 등 사내이사 3인이 주총에서 사내이사 연임을 승인받게 된다.
사외이사로는 박병국 서울대 교수와 김종훈 키스위모바일 회장의 재선임 안건이 상정되고, 법제처 처장을 지낸 김선욱 사외이사를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임하는 안건이 별도로 상정된다....
윤부근 고문과 신종균 고문도 각각 110억 원가량의 보수를 받았다. 이들 역시 퇴직소득이 반영됐다.
DS(디바이스솔루션)사업부를 이끄는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은 전년보다 48억 원가량 증가한 82억7400만 원을 받았다. 김현석 사장과 고동진 사장은 각각 50억 원대, 60억 원대의 보수를 수령했다. 전년 대비 28억 원, 38억 원씩 늘었다
앞서 ‘철인 7호’의 김현석 대표는 지난 1월 SNS를 통해 고등학교 A군이 본사로 보내온 편지를 공개했다. 해당 편지에는 배고픈 A군 형제를 위해 박재휘 씨가 치킨을 내어주고 또 후에 찾아온 A군 동생의 머리를 잘라주는 등 온정을 베푼 내용이 담겨 훈훈함을 안겼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누리꾼들은 “이런 집은 돈쭐(돈으로 혼쭐)을 내줘야 한다”라며 배달...
삼성전자는 다음달 임기 만료 예정인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부회장과 김현석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 고동진 IT·모바일(IM)부문 사장 등 사내이사 3인의 연임이 이번 주총에서 결정된다.
또한 LG전자는 캐나다 자동차부품기업인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합작법인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 설립 승인 안건을 정기 주주총회에서 다루는데 안건이 승인되면...
현재 삼성전자 사내이사는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부회장, 김현석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 고동진 IT·모바일(IM)부문 사장,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한종희 사장, 최고재무책임자(CFO) 최윤호 사장 등이다.
삼성전자가 최근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등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삼성전자 등기임원 5명이 지난해 연간으로 받은 보수는 약 328억...
현재 삼성전자 사내이사는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부회장, 김현석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 고동진 IT·모바일(IM)부문 사장,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한종희 사장, 최고재무책임자(CFO) 최윤호 사장 등이다.
2019년 김기남 부회장의 보수는 34억5000만 원으로 당시 등기이사 중 가장 많았다. 김 부회장의 보수 구성은 급여 13억7000만 원, 상여금...
또, 박병국, 김종훈 사외이사와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 사내이사의 재선임 안건이 상정되며,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김선욱 사외이사의 재선임은 별도 안건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올해 이사 보수한도 승인 건도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주주들이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하지 않아도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전자투표 제도를 도입했다....
26일 삼성 사내게시판에는 대표이사 김기남 부회장과, 김현석·고동진 사장 명의로 ‘이재용 부회장의 메시지를 대신 전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서 이 부회장은 “삼성 가족 여러분, 저의 부족함 때문에 다시 걱정을 끼쳐드리게 되었다”라며 “너무 송구하고 너무 큰 짐을 안겨드린 것 같아 정말 죄송한 마음”이라고 했다.
이어 “지난 수년간...
일단 삼성전자의 경우 김기남 DS 부문장(부회장)을 비롯해 김현석 CE 부문장 사장과 고동진 IM부문장 사장 등 현 경영진이 부문별로 경영을 책임지는 가운데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가 각 회사를 지원하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계열사 간 시너지 약화, 신규투자 지연 등의 전철을 되풀이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2018년 2월 미래전략실 해체 이후...
기술을 확보하는 사이 삼성은 오너 리스크에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CE부문장)은 지난해 7월 “위기상황에서 강력한 오너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전문경영인들은 큰 의사결정을 할 수 없다. 불확실성 시대에 대규모 투자나 인재 영입 같은 걸 해결하고, 방향을 제시해 주는 리더 역할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김현석 CE부문장, 고동진 IM부문장, 최윤호 경영지원실장, 세바스찬 승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및 각 사업부 담당 사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재용 부회장은 미래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한 후 "오로지 회사의 가치를 높이고 사회에 기여하는데 전념하자"며 "선두기업으로서 몇십 배, 몇백 배 책임감을 갖자"고 당부했다.
이재용 부회장이...
시무식에는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 고동진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참석했다.
김기남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경제 전반의 변화가 촉진되고 있다”며 “신기술·신사업이 부상하며, 기업의 부침도 빨라지고 있고 데이터·인텔리전스 시대로의 전환도 가속화되고 있다”고...
김현석 CE부문장은 생활가전사업부장 직함을 내려놨다.
아울러 회사 성장에 이바지한 기존 사업부장들을 용퇴시키는 대신 이들의 노하우가 후배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고문과 자문 역할을 맡겼다. 삼성전자는 과거에도 권오현 회장과 윤부근 부회장, 신종균 부회장을 바로 퇴임시키지 않고, 주요 보직에 앉혀 후임 양성 등 인력 공급망 최적화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