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총장은 11일 서울 광화문 캠프에서 김헌동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동산건설개혁 본부장을 만나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했다. 그는 “현 정부의 주택정책은 시장과 싸우는 정책뿐”이라며 “청년들이 겨우 일자리를 구해도 폭등하는 집값만 바라보며 한숨만 쉬고 있다”고 지적했다.
윤 전 총장은 지난달 29일 정치 참여 선언 당시에도 현 정권을 비판하고...
윤 전 총장은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캠프에서 비공개로 김헌동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 본부장을 만나 현 정부의 부동산 실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국 순회 목적인 '윤석열이 듣습니다'의 세 번째 행보다.
그는 "현 정부의 주택정책은 시장과 싸우는 정책뿐"이라며 "특히 청년들이 겨우 일자리를 구해도 폭등하는...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 본부장은 "땅값 시세가 상승했는데도 공시지가가 아파트값을 따라잡지 못했다"며 "시세반영률은 평균 41%로 떨어졌고, 아파트별 편차도 심각한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는 공시지가 시세반영률이 65.5%라고 하지만 이를 신뢰할 수 없다"며 "아파트값 통계, 공시지가 시세반영률...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은 15일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홍걸 의원의 부동산 재산 축소 의혹을 꼬집었는데요. 그는 "김홍걸 의원은 총선 전후로 개포동 아파트를 아들에게 증여했고 상가 가액을 축소 신고하는 등 재산의 차이가 많아 한두 건은 누락한 게 분명한 것 같다"며 성실히 신고에 임하지 않은 면을 비판했습니다....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은 "부동산 정책을 다루는 국토부, 기재부, 금융위 등에는 다주택 보유자나 부동산 부자를 업무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다주택자 고위공직자가 ‘부동산 관련 업무를 맡지 않아야 한다’...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지난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3년간 서울 집값이 11% 올랐다고 했는데 지난 3년간 10% 정도 오른 집은 우리가 찾아봤을 때 없었다”며 “(11% 발언의) 이면에는 가짜 통계가 있고 이 때문에 22번의 엉뚱한 대책을 내놓았던 것”이라고 비판했다.
"비선 조직 본격 가동…분열·공포 전략"
- 김동석 대표 (미주한인유권자연대)
국회의원 부동산 재산 분석 공개 “다주택 의원, 부동산 정책결정권 없어야”
- 김헌동 본부장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4人 4色 후보들…여당을 이끌 차기 지도부는?
- 소병훈 의원 (더불어민주당)
- 한병도 의원 (더불어민주당)
- 양향자 의원...
서울 그린벨트와 관련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와 김헌동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이 17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그린벨트 해제에 찬성하는 이창무 교수는 "그린벨트도 이제는 활용할 시점이 된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그린벨트가 다 똑같은 그린벨트가 아니다...
김헌동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은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 장관이) 30개월 동안 장관을 하면서 서울 아파트 값은 평균 3억 원이 뛰었고 강남 집값은 7억 원이 뛰었다”고 규탄했다.
김 본부장은 “김 장관이 서울에 있는 아파트의 3년간 인상률이 14%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조사해보니까 다 50%가 올랐다”...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은 1일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 장관이) 30개월 동안 장관을 하면서 서울 아파트 값은 평균 3억 원이 뛰었고 강남 집값은 7억 원이 뛰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 아파트 값이 50%가 올랐고, 청와대 참모들의 아파트를 조사해보니까 상위 10명은 10억 원씩 올라서 한 사람당 57%가 올랐다”고 주장했다....
2005년 선대인 소장은 당시 김헌동 경실련 아파트값 거품빼기 단장과 함께 ‘대한민국은 부동산 공화국이다’라는 책을 냈다. 이 책은 우리나라 아파트 값을 부추기며 부동산 거품을 만든 ‘부동산 5적’을 비판하고 주택가격 안정책의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는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함께 일하게 된 것도 이 책이 계기가 됐다. 언론인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선...
김헌동 국책사업 감시단장은 "대운하 건설사업이 어떤 밑그림도 없이, 물류를 절감하겠다는 본래의 취지는 사라지고 ‘내륙균형발전’이라는 명분으로 포장된 개발사업으로 변질됐다"고 비판했다.
또 “노무현 정권이 국토 균형발전을 내세워 각종 특별법을 만들어 전국에 부동산 투기를 일으킨 것처럼 이명박 정권도 이를 답습할 위험이 짙다”고...
김헌동 경실련 아파트거품빼기 본부장은 “이 아파트들은 명목상 주상복합이지만 주거비율이 70%~90%이르는 주택임에도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 적용을 받아, 원가공개, 감리자 지정, 분양가상한제를 피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김 본부장은 “한 가구에 40억 원이 넘는 주택을 분양하면서 모델하우스조차 없이 소비자들에게 아무것도 공개하지 않는 것은 소비자...
근절 대책을 기대할 수 없다"며 "이젠 국민들이 직접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실련 아파트값 거품빼기 운동본부 김헌동 본부장은 "최근 넉달 사이에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는 15%가 뛰었고 전세가도 10% 정도 상승했다"며 "그동안 수많은 정책 대안을 제시했지만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아 시민들과 함께 거리로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마련, 실거래가를 반영한 과표체계 구축 등 부동산 정책의 근본적인 전환을 위한 정책대안을 논의코자 대통령의 면담을 요청한다고 간청했다.
이날 대통령 면담요청에서는 이종수(경실련 상임집행위원장)한성대 행정학과 교수, 홍종학 (경실련 정책위원장) 경원대 경제학과 교수, 김헌동 경실련 아파트값거품빼기운동본부장, 박병옥 경실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