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동 SH 사장은 15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재산공개 설명회를 열고 “건축 연한 30년이 도래한 서울 지역 34개 노후 아파트 단지 4만 가구를 10만 가구 이상으로 재건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며 “허용 가능한 층고만큼 높게 지을 것이고, 용도 상향이 가능한 지역은 상향해 최대한 많은 물량을 고품질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건축으로 늘어난...
이번 설명회를 주관한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의 주인이자 주주인 ‘천만 서울시민’이 언제든 SH공사의 자산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공사 경영의 투명성,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공공데이터를 지속해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자산 공개는...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주거약자와의 동행 등 주요 시책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을 시행했다”며 “천만 시민의 주거복지와 주거안정, 서울이 세계 5대 도시로 도약하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우리 공사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 명단.
◇본부장 전보
△주거복지본부장 박완수 △전략사업본부장 안병기...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공공주택사업자 등 공익적 법인에 대한 종부세 부담을 절반 수준으로 인하하는 정부 방침을 환영한다. 특히 정부와 서울시의 신속한 조치에 감사한다”며 “감면 전액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예산으로 활용해 서울시와 함께 ‘주거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건설현장 불법·불공정 행위를 건설업계 모두의 위기로 받아들이고 전담조직(TF) 신설을 지시했다. 예방 활동의 주요 내용은 △상시 감시체계 가동 △주기적인 불법·불공정 행위 점검 △건설현장 내 불법·불공정 행위 적발 △불법·불공정 행위자들에 대한 문책과 처벌 등이다.
SH공사는 9일부터 19일까지 공사현장 70곳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불법...
철도, 도로, 차량기지 등 도시 인프라와 서울시, SH공사 보유자산 활용방안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한 협력 연구도 추진한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고품격 도시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과제를 도출할 것”이라며 “서울이 세계 5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변화의 바람을 불러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SH공사의 임대주택은 시중 임대주택과 같은 수준으로 임대료를 책정할 경우 약 1조6000억 원의 수입이 발생하지만, 실제 (지난해) 임대료 수입은 1400억 원에 불과하다”며 “원래 임대료가 없는 장기전세주택 보증금을 정기예금금리로 환산한 금액 600억 원을 더해도 임대료 수입은 2000억 원으로 시세 대비 8분의 1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SH공사는 올해 동대문구를 포함해 4곳의 주거안심종합센터 설치를 완료하고 2024년까지 차례대로 전 자치구에 설치 및 운영할 계획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앞으로 서울시민이 주거문제 없이 편안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및 활용범위에 따라 기존 설계비 대비 최대 10%의 대가를 추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이번 SH공사 BIM 적용지침을 통해 BIM 적용을 의무화함으로써 스마트 건설 기술의 확산과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산학연계 등 대내외 관계기관과 협력해 BIM 활용의 확대와 건설 산업 혁신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항목이 직접시공 활성화에 장애가 되는 실정인 만큼 이에 대한 개정을 건의해 행정안전부와 제도 개선을 협의 중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건설공사의 직접시공제를 통해 다단계 하도급 구조로 촉발되는 부실시공, 임금체납, 불법 근로자 고용 등을 막아 천만 서울시민이 만족하는 고품질 명품 백년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도 수서 6단지 등 공사가 관리하는 공공주택 거주 취약계층 1005가구에 김장김치 10kg을 비대면 배송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이번에 전달 드린 김장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온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천만 서울시민을 위한 공사의 나눔경영은 앞으로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협의체는 앞으로도 인권경영 확산과 발전을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기업의 인권경영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라며 “서울시 공기업으로서 시민, 입주민, 협력사 등 여러 이해관계자와 상생하는 인권경영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무총장은 “이웃들이 보금자리에서 더 나은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한국해비타트와 협력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SH공사에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매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사의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려상(60만 원) 2팀, 인기상(40만 원) 2팀, 아차상(20만 원) 3팀 등 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에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주민참여공연이 임대주택 입주민과 지역주민을 연결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 행사의 슬로건 ‘다시 찾아온 축제, 다시 찾아온 우리’처럼 모두가 축제를 즐기며 하나 되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헌동 SH 사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참여기업들이 좋은 투자자를 만나 새로운 사업의 기회로 연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의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소셜벤처’ 지원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달성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향력 분석(정지영 상명대 강사) △공공임대주택 신혼부부 출산 행태에 관한 연구(이훈 서울연구원 초빙부연구위원)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패널 데이터 구축을 통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에 대한 다양한 분석이 가능해졌다”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시민 삶의 질이 개선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과 중에도 12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환경 보호 및 지역 상생을 위해 힘썼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일상 속에서 환경과 사회적 약자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가족이 자발적으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 분야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분양가는 25평(전용면적 59㎡형) 기준 3억5000만 원 수준으로 잡았다”며 “소음 저감, 주차 편의 등 생활환경 등 단지 고급화를 중점 과제로 설정하고 고품질 주거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3일 국토교통부는 고덕강일 3단지에 토지임대부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토지임대부 주택의 경우 분양가에서 땅값이...
SH공사는 준공과 정산을 앞둔 2개 단지(위례신도시 A1-5BL·A1-12BL)도 검증 절차를 거쳐 내년 분양원가 공개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시민의 알 권리 확대와 투명경영 실천을 위해 꾸준히 분양원가를 공개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집값 안정과 시민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 수상작품 선정 결과는 12월 27일 발표된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SH공사 임대주택을 주제로 하는 살 맛 나는 많은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번 유튜브 콘텐츠 영상 공모전을 통해 서울시민이 더욱 행복한 임대주택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