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총 9개의 기업이 올해 운영 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밖에 SH어반스쿨(청소년부), 의료서비스 지원사업,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뿐만 아니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운용 △재난피해 신고 조사, 재난복구계획 수립 및 시행 등 재난 관련 분야 사업 추진 시 상호 협조할 방침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의무인 응원 부분을 개선해 종합적인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SH공사는 앞으로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재난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울디지털재단은 SH형 스마트시티 고유모델 수립을 지원하고, 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백년주택에 걸맞은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제공해 더 차별화된 미래형 도시관리와 주거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안으로 공사 소유 자산현황을 공개하고, 매년 공개할 계획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언제든 SH공사의 자산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공사 경영의 투명성,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데이터를 지속해서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 도입시설 계획 수립 및 수요분석 △사업 타당성 분석 △사업 실행방안 수립 등을 거쳐 과업을 처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23일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회의에서 김헌동 SH공사 사장, 류경기 중랑구청장, 민병주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국민의힘·중랑4) 등이 참석해 SH공사 본사 이전에 고밀도 개발과 관련한 안을 논의한 바 있다.
김헌동 SH사장 "관련 용역 생각…랜드마크 지어야”민병주 주택공간위원장 "최대 50층 지어야 사업성"중랑구청 “기존 안대로 사업 조속히 추진돼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서 중랑구 신내동으로 본사를 이전하기로 한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고밀도개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원안인 21층 규모의 사옥으로 빠르게 사업이...
“구룡·성뒤마을 개발 시 용적률 최대한 높일 것” ‘토지임대부 주택’ 수요 부족 사례 지적엔 “현명한 소비자가 판단할 문제”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이 앞으로 서울 내 주요 지역에 건물 분양주택(토지임대부 주택)을 대규모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개발을 앞둔 구룡마을과 성뒤마을은 용적률 450% 이상을 적용해 고밀개발해 ‘고급화·수익성’...
내곡 전체 개발면적 81만㎡ 중 약 43만㎡(전체면적의 53%)를 시민을 위한 공원녹지, 교육시설용지 등으로 조성해 지방자치단체에 무상으로 공급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앞으로 주요 사업지구의 사업결과를 추가로 공개하여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공사 경영의 투명성,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공데이터를 지속해서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SH공사와 공동사업시행이 중단 위기의 노후 아파트 정비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SH공사는 ‘강남아파트’ 사업 구조를 참고삼아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모델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온라인 공유회를 계기로 협력사가 지속가능경영 원칙을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공급망 내 인권가치를 지속해서 공유 및 전파할 계획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지속가능경영 원칙은 ESG 경영이 추구해 나아가야 할 기본가치이며 협력사, 시민 등 이해관계자와 함께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29일 SH공사와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공동 주최한 ‘분양원가 공개와 서민주거안정’ 토론회에서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분양원가를 공개하지 않았던 노무현 정부 5년간 도시근로자 평균 임금 대비 18배 수준이던 서울 아파트 시세가 23배까지 늘어났다”며 “분양원가를 공개하기 시작한 2006년부터 문재인 정부 출범 직전까지 약 10년 동안 서울 아파트값은 평균...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헌동 SH공사 사장의 ‘분양원가 공개 의의와 시사점’을 주제로 한 발제를 시작으로, 부동산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 등 6명의 토론이 함께 진행된다.
토론에는 남진 서울시립대 교수를 좌장으로 △양희관 국토교통부 공공택지기획과장 △강오순 한국토지주택공사 판매기획처장 △김기범 경기도 택지개발과장 △김영권 대한건설협회 신사업실장...
SH공사 임직원들은 2005년부터 매월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금액을 모은 기금으로 연 1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지원해 왔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갑작스러운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서울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해 서울시민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H공사는 △서울형 건축비 표준모델 제안 △제도·법령 개정 △추가 공사비 지급 문화 정착 등의 단계를 거쳐 서울형 건축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서울형 건축비 도입을 위해 서울시와 논의한 후 정부에도 건의할 계획”이라며 “서울형 건축비 기준 마련 움직임이 서울뿐 아니라 다른 지방자치단체에도 확산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더위와 코로나 19에 지친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도록 ‘여유와 쉼’을 주제로 ‘2022 예빛섬 영화제’를 개최한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취약계층 중심으로 확대하고,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 참여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장에 함께 나온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은 "서울시와 SH공사가 함께 보유한 400개 단지 22만 채 전체를 순차적으로 이런 방식으로 개발하면 50만 채 가까운 물량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재원에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다. 그는 "서울에 있는 장기전세주택 3만3000채가 SH 자산"이라며 "앞으로 5년 뒤면 20년...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앞으로는 도면 공개, 사업결과 공개, 공공데이터 공개 등 보다 투명한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번 경영평가를 계기로 천만 서울시민의 주거안정, 집 걱정 없는 고품격 도시건설, 열린·투명경영 등 공사 본연의 역할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과 안전 전문가들은 현장을 방문해 폭염으로 인한 건설현장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폭염 대응 모의훈련에 참여했다.
또한 작업장 내 위험지역 접근 알리미, 위험작업 현장을 실시간 관찰하는 이동형 CCTV 등 스마트 안전장비를 시연해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이 철저히 이루어지는지 점검했다.
김 사장은 “폭염으로 인해 온열...
3.3㎡당 1090만~1317만원1·2·3·4·6·15단지 6곳 적자김헌동 "건물만 따로 분양하면SH공사와 시민 모두에게 이익"'토지임대부 주택' 의지 재확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택지조성원가와 건설원가를 포함한 마곡지구 13개 단지의 분양원가를 공개했다. SH공사는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분양가 거품을 빼고자 주요사업지구의 분양원가를 공개하고...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마침내 과거 주요사업 중 가장 규모가 컸던 마곡지구의 분양원가를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것으로 과거 주요사업지구의 공개를 마쳤으며, 향후 준공정산 단지는 71개 항목으로 구분 공개하여 시민의 알 권리 및 공공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곡지구 13개 단지의 설계·도급내역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