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메르스 발생, 경주지진 등 예측이 어려운 여러 재난상황을 겪으면서 무엇보다도 빠르고 정확한 재난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면서 “공적 대피시설인 도로터널 내 DMB 중계 장비 설치로 재난방송기반을 구축해 서울시민의 안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천호대교·영동대교 등 7개 교량의 수중 구조물 465기를 들여다볼 예정이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1000만 서울시민이 매일 오가는 한강다리는 관리 소홀시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눈에 보이지 않는 한강 물 속의 구조물까지도 단 1%의 안전문제가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안전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서울의 노후화는 시간 경과에 따른 필연적 요소이지만,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안전 및 재정적 결과는 달라진다"면서 "단기적인 계획 수립에서 벗어나 중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유지관리계획을 통해 시설물의 사용수명을 연장하고 예산을 절감해 서울시 노후인프라시설의 안전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차후 의견함을 설치해 여론 조사를 통한 시민 만족도를 파악해 일원터널, 석촌지하보도 등 관내 다른 터널에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보행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도록 편리하고 개선된 보행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심 속 소외된 공간을 친숙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GAPS 투자대회는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동무문화재단이 건전한 투자문화정착과 대학생의금융분야 학술연구 장려 목적으로 설립한 대회다. 지난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5개월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112개 대학 530개팀(1590명)이 참가했다.
1위는 수익률 우수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경북대 ‘어린 버핏’팀(김원욱 외 2명)...
우수그룹에는 자체포상을, 미흡그룹엔 집중 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한편 전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선 은평구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재난은 예측하기 어려워 지속적인 관리와 대비가 중요하다"며 "종합평가를 통해 시·구가 철저한 재난 대비태세를 갖추도록 감독하겠다"고 말했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23일 서울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도시 노후화에 따른 도로함몰 발생 위험이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기존의 대책을 사전 예방대책, 사후 관리대책, 서울형 동공관리기준으로 더욱더 구체적이고 체계화된 '도로함몰 관리 종합대책'으로 업그레이드한 상황"이며 "이번 '서울형 동공관리등급...
동부그룹은 김준기 회장이 강원도 춘천 강원일보 사옥에서 동곡사회복지재단이 개최한 ‘제11회 동곡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격려했다고 9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황영철 강원도 국회의원협의회장, 이철규 국회의원, 배진환 강원도 행정부지사, 김숙자 배화여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로는 △지역발전부문 박기병 6ㆍ25참전언론인회장 △문화예술부문...
동부제철이 진행 중인 당진공장 열연로 전기로 매각에 인수 후보자 2곳이 추가됐다. 이로써 해당 매물에 관심을 보이는 업체는 총 4곳으로 늘어났다.
업체 2곳이 추가로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함에 따라 실사기간은 이달 말로 연장되며, 이달 초 계획된 본입찰 일정도 다음 달 중으로 연기된다. 매각절차가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연내 우선협상대상자가 가려질 전망이다....
이번에 PSC 공법으로 시공된 교량 14곳을 특별 정밀점검한 결과 중대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연내 PSC 교량 안전점검 매뉴얼을 만들어 적용하고, 중앙부처에 관련 지침 개정을 건의할 계획"이라며 "시민 안전을 위해 단 1%의 문제가 있더라도 철저한 원인조사 및 보수·보강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만리재로가 서울역고가 보행길과 연결된 안전하고 편리한 도심 속 푸른 보행길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라며 “‘서울역 7017 프로젝트’를 통해 사람이 모이고 그 에너지가 지역 재생과 경제 활성화까지 이끌어낼 수 있도록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만리재로는 조선 세종 때 학자 최만리...
김준기 서울시 안전총괄부장은 "서울 도심에서 이뤄지는 혁신적 시도인 '서울역 7017 프로젝트'와 오준식 디자이너의 창조적 아이디어가 만나 서울역고가 보행길만의 정체성을 살린 BI가 탄생했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모여 이 일대의 경제활력을 불어넣도록 조성 공사도 차질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동부그룹의 김준기 회장은 주식 전량이 담보로 잡혔다. 담보 대출은 재산권의 정당한 행사로 볼 수 있으나 담보 비율이 지나치게 높으면 사재출연 등으로 경영상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운신 폭이 좁다는 우려가 있다.
3일 재벌닷컴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토대로 30대 재벌 총수의 주식담보 내역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
△태영건설, 777억9000만원 규모 조달청 공사 수주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동부주식 1600만주 담보로 제공
△현대산업개발, 91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뉴프라이드, 최대주주 SRV엔터프라이즈로 변경
△포비스티앤씨, 남궁정·이혁수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
△한글과컴퓨터 "올해 매출 1000억 추정"
△[답변공시] 한빛소프트...
동부하이텍은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동부 보통주 1600만주를 담보로 제공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담보 금액은 130억2400만 원, 채권자는 산업은행 외 10개 금융기관이며 담보 기간은 이날부터 2019년 6월 10일까지다.
담보 제공은 김준기 회장이 대주주로서 보유한 계열사 주식을 신용보강 차원에서 지원한 것이다. 김 회장은 최근 동부그룹 구조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