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대표 김준기)와 함께 선보인 안전교육 앱 ‘내 몸을 지키는 소중한 약속’은 기존 학교 대상으로 진행한 안전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되며, 만화와 게임을 통해 아동들이 보다 재미있고 쉽게 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새찬/새별이와 함께하는 안전 이야기를 통해 성폭력, 유괴 위험 상황에 대한 안전 수칙을 공부할 수 있는 ‘안전...
이 중,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수상한 작품은 학생부문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애니메이션스쿨 전공심화과정 오서로의 'Afternoon Class', 특별경쟁부문 한국작품상을 수상한 아티스트 레지던스 프로젝트 김준기 감독의 '환'이다.
그밖에 수상작 중 단편 그랑프리 부문에는 작년 안시페스티벌 대상 수상작인 '의자 위의 남자'(정다희)가 기대에 부흥했으며, 학생...
이어 효성 조석래 회장, 이건 박영주 회장, OCI 이수영 회장, 동부 김준기 회장, 세아 이순형 회장, 샘표식품 박진선 사장, 한화 김승연 회장, 두산 박용만 회장, 빙그레 김호연 회장 등이 같은 경기고 선후배 동문 기업가들이다.
경기고 다음으로 ‘경복고’ 출신이 19명으로 많았고, ‘서울고’ 출신도 10명이나 됐다. 대표적인 경복고 출신 오너 기업가로는...
동부그룹 계열사 동부자동차보험손해사정에 근무하는 김모 부장이 회사와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1억100원을 보상하라는 손해배상소송을 냈습니다. 김 부장 측 변호사는 “회사는 김씨가 관리하는 부서의 유증 참여율이 미진하자 올해 1월 대기발령 성격의 교육발령 처분까지 내렸다”며 “유증 참여 강요와 부당한 대기발령 피해로...
결국 그는 지난 3월 회사와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1억100원을 보상하라는 손해배상소송을 냈다. 김모 부장 측 변호사는 “회사는 김씨가 관리하는 부서의 유증 참여율이 미진하자 올해 1월 대기발령 성격의 교육발령 처분까지 내렸다”며 “유증 참여 강요와 부당한 대기발령 피해로 소송을 냈다”고 말했다.
증거 자료로는 김준기...
지면위에 마우스를 갖다대면 기사별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 김준기 회장, '유증참여 강요’ 피소
동부 계열사 직원 “재산•정신적 피해” 손해배상소송
동부그룹 계열사 동부자동차보험손해사정에 근무하는 김모 부장은 지난해 5월 동부제철과 동부건설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김 부장이 청약한 주식 가치는 이후 속절없이 떨어졌다. 그는 결국 지난 3월...
FI들은 오릭스가 동부팜한농을 살 때 김준기 회장에게 콜옵션(미리 정한 가격으로 지분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을 주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오릭스가 김준기 회장에게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한 뒤 수익만 챙길 수 있다며 반대하는 것이다.
오릭스는 동부팜한농의 매입을 자기자본투자가 아닌 PEF 형태로 진행하고 있다. FI는 동부팜한농을...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장남 김남호 동부팜한농 부장이 금융계열사인 동부금융연구소로 이동, 그룹의 재도약을 준비한다.
김남호 부장은 지난 2009년 동부제철로 입사했다. 이어 지난해 7월 동부팜한농으로 자리를 옮기며 경영수업을 이어왔다.
김남호 부장이 동부제철과 동부팜한농에서 경영수업을 받은 것은 제조업을 중시한 김준기 회장의 의중이 반영됐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장남 김남호 동부팜한농 부장이 금융계열사로 이동했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김남호 부장은 최근 동부팜한농을 퇴사해 동부금융연구소로 옮겼다. 동부팜한농 계열분리와 매각이 추진된 데 따른 인사로 해석된다.
김남호 부장은 금융계열사 지주회사 격인 동부화재 지분 14.0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한편, 동부그룹은 금융과 동부대우전자...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계열사 매각과 차입금 상환을 통해 담보로 맡긴 ㈜동부의 주식을 돌려받았다.
동부(전 동부CNI)는 김준기 회장의 동부 주식 160만주가 디에스티로봇(전 동부로봇)과의 주식대차계약 종료되면서 김 회장에게 반환됐다고 28일 공시했다.
김 회장은 ㈜동부의 2대주주로 지분율 12.37%가 됐다. 1대 주주는 18.59%를 보유한 김 회장의 아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작업)에 돌입한 그룹 비금융부문 계열사 동부메탈의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 이에 김 회장은 동부그룹 내 공식 직함으로는 동부대우전자 대표이사직만 유지하게 됐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그룹 회장으로서 채권단 합의에 따라 워크아웃에 들어간 계열사의 대표이사 직함을 그대로 유지하는 게 적절하지...
농업부문 알짜 회사인 동부팜한농은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경영권을 내려놓기로 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서 빼달라는 계열분리 신청을 했다. 계열분리 후 매각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동부한팜농은 일본계 금융자본 오릭스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동부메탈은 채권단의 조건부 워크아웃 결의 이후 지난주 사채권자 집회에서...
적자 계열사에서 보수를 받은 경영자 중에는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등 재벌 총수와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과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사회의장) 등 재벌그룹 오너 가족이 대거 포함됐다.
김준기 회장은 동부메탈과 동부제철에서 각각 10억원 넘게 받았다. 김 회장은 작년 747억원의...
동부화재 역시 지난해 4000억원으로 전년대비 3% 늘어나는 데 그쳤으나 배당은 633억원에서 918억원으로 45% 급증했다. 그 결과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일가는 267억원을 배당금으로 받았다.
오정근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경영 성과와 책임에 상응해 배당성향과 경영진 연봉을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 결과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일가는 2013년보다 95억원이 많은 267억원을 배당금으로 받았다.
이 배당금은 공중분해 위기에 처한 동부그룹의 경영권을 놓치지 않기 위한 김 회장의 담보 제공 등에 쓰인 것으로 분석된다.
동부그룹이 경영 실패로 구조조정에 직면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김 회장 일가가 동부그룹에서 거둬들인 배당금은 총...
동부제철은 31일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10억33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2014년 동부제철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 회장은 급여 8억2500만원, 퇴직소득 2억800만원을 받았다.
동부제철 등기이사(3명)의 1인당 평균 보수액은 4억4900만원, 사외이사(4명)는 2100만원, 감사위원회 위원 또는 감사(3명)은 4300만원이다.
◇ M&A 먹성 좋은 오릭스… ‘동부팜한농’ 입맛 다신다
FI 매각 수순 밟자 인수 검토
일본계 사모펀드(PEF)인 오릭스가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마지막 보루로 삼고 있던 제조업 계열의 동부팜한농 인수를 추진한다. 동부팜한농은 동부의 농업관련 전문 계열사로 종자와 작물보호제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 삼성전자 ‘자율출퇴근제’ 전격 도입
하루...
일본계 사모펀드(PEF)인 오릭스가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마지막 보루로 삼고 있던 제조업 계열의 동부팜한농 인수를 추진한다. 동부팜한농은 동부의 농업 관련 전문 계열사로 종자와 작물보호제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6214억원, 영업이익 335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 만기 도래하는 회사채 상환을 위해 사활을 걸고 추진했던...
동부로봇은 최대주주인 동부CNI와 김준기 동부 회장의 장남 김남호 부장의 주식 328만7166주(37.60%)를 중국계 리드드래곤 컨소시엄에 매각했다고 지난 20일 공시했다.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으로 낙폭을 키운 종목들도 있다. 아큐픽스는 지난 한주간 주가 하락률이 27.91%에 달했다. 아큐픽스는 “외부감사인이 재무제표에 대한 보완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있어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