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23일 서면 브리핑을 내 "윤석열 대통령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보건의료 제도 개선 방안을 보고받고 소아 진료 시스템과 지역 필수 의료체계 강화를 지시했다"며 "대통령은 전국 각 지역의 열악한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해 국립대 병원을 지역 필수 의료체계 강화의 핵심축으로 육성하라고 당부했다"고...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제8회 국무회의 직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으로부터 건설 현장의 갈취·폭력 등 조직적 불법행위 실태와 대책을 추가로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건설 현장 불법 행위 근절은 윤석열 정부 3대...
윤 대통령은 이날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체육비전 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1600여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스포츠 산업을 우리 경제의 성장 동력으로 키워 나아가기 위해선 엘리트 스포츠가 세계 최고의 수준이 돼야 한다"며 "국가대표...
윤 대통령은 이날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체육비전 보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스포츠 비전으로 '삼위일체론'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스포츠 산업'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육성 △이를 위한 세계 최고 수준의 '엘리트 스포츠' 인재양성 △국민 건강과 생활체육을...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은행의 돈잔치로 국민들간 위화감이 생기지 않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은행 고금리로 인해 국민들의 고통이 크다. 은행은 공공재적 성격이 있기 때문에 어려운 국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에게 이른바...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은행의 돈잔치로 국민들간 위화감이 생기지 않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은행 고금리로 인해 국민들의 고통이 크다. 은행은 공공재적 성격이 있기 때문에 어려운 국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에게 이른바 상생금융...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중산층과 서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할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당시 김은혜 홍보수석은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중산층과 서민의 난방비를 경감하는 안건을 적극 검토할 것을 참모들에게 지시했다"고 전했다.
인력이 필요하고 의약품 수급이 원활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의약품과 구조 인력 급파가 가장 긴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외교부 등 관계부처에 우리 군 수송기를 이용한 구조인력 급파와 긴급 의약품 지원 신속 추진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국제구조대 60여 명 등 정부 차원의 구호단이 튀르키예로 파견된다.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외교부 등 관계부처에 우리 군 수송기를 이용한 구조인력 급파와 긴급 의약품 지원 신속 추진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국제구조대 60여 명 등 정부 차원의 구호단이 튀르키예로 파견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또 전남 신안 어선 전복 사고에 대해 "사고 즉시 해경, 해군, 민간 어선까지 민관 합동으로...
윤 대통령은 이날 신안군수와의 통화에서 현지 상황을 보고 받고 "중앙에서 충분히 지원할 테니 신안군도 구조와 사고 처리에 모든 힘을 쏟아달라"고 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현재 군과 해경에서 수색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민간 어선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4일 밤 사고 발생 이후...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도운 신임 대변인을 임명했다"며 "이 신임 대변인은 지난 1990년 기자생활을 시작해서 워싱턴 특파원과 국제부장을 거치고 2017년부터 논설위원에 재직하며 국내외 정세와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과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해왔다. 신임 대변인이 뜻을 정확하게 훌륭하게 수행해주리라...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바라카 원전 건설에 참여한 기업인들을 초청해 오찬을 가지면서 “UAE에서 우리 대표단이 크게 환대를 받고 (국부펀드의) 300억 달러라는 압도적 규모의 투자 유치를 할 수 있었던 건 모두 바라카 원전을 성공적으로 건설해낸 여러분의 땀과 헌신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여러분이 바로...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부부 영정에 헌화와 분향, 묵념을 하고 방명록에 ‘위대한 지도자가 이끈 위대한 미래, 국민과 함께 잊지 않고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윤 대통령이 박 전 대통령 생가를 찾은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대선후보 시절인 2021년 9월과 지난해 2월에 방문한 바 있다.
김 수석은...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심장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 준비하는 로타 군을 만나 축구공을 선물하고 함께 축구 놀이를 하며 로타 군의 회복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로타 군은 김 여사가 지난해 11월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했을 때 만난 선천성 심장질환 환아다. 이후 국내에서 후원 문의가 이어졌고 로타 군은 서울아산병원에서...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접견에서 “오스틴 장관의 방한이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돋움한 한미동맹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연합방위에 대한 미국의 굳건한 의지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북한의 핵 위협이 나날이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한국 국민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김은혜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에 상주하는 각국 외교사절과 국제기구 대표를 영빈관으로 초청해 신년 인사회를 겸한 오찬을 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한국과의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해준 대사들에게 사의를 표했으며 한국 정부의 독자적 지역 외교 전략인 인도·태평양...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신년 업무보고에서 마무리 발언을 통해 "은행은 자유로운 설립 대신 인허가 형태로 운영중이고 과거 위기시 은행에 막대한 공적자금을 투입해 구조조정했던 경험을 우리는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또 윤 대통령은 소위 '스튜어드십...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과 한-나토 관계, 한국의 인도-태평양전략, 북핵 문제 등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6월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한-나토 관계를 평가한 후 "이러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해 심의·의결한 2023년도 일반회계 일반예비비 지출 안건을 오후 1시30분 재가했다고 김은혜 대통령 홍보수석은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김 수석은 "국무회의는 애초 31일 예정됐지만 하루 앞당겨 실시했다"며 "유례없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의...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법무부·공정거래위원회·법제처 업무보고 마무리발언에서 “외투기업이 우리 기업의 지분을 취득하고 국내에 투자하는 데 지장이 되는 제도들은 발전된 나라들을 보며 바꿔 달라”고 주문했다.
외투기업은 외국인투자촉진법에 따라 외국 투자 자본 5000만 원 이상을 보유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