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홍보수석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민관이 한 팀이 된 이번 경제외교는 (UAE 국부펀드의) 300억 달러 투자 유치와 61억 달러에 이르는 48개 MOU(양해각서)를 체결함과 동시에 풍력터빈 제조 세계 1위 기업 덴마크의 베스타스가 3억 달러 투자를 신고함으로써 역대 최대 성과를 이끌어냈다”며 “순방에 함께한 100여 개 기업인 사절단은 ‘대한민국 1호...
스위스 순방 중인 윤대통령 긴급 지시"인명피해 없도록 가용 수단 총동원"
스위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와 관련해 "화재 진압에 만전을 기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윤 대통령은 "구룡마을은 주택이 밀접하게 위치하고 화재에 취약한 바, 행안부 장관을...
이후 1시간 도 채 안돼 주민 450~500명을 대피시켰다. 강남구청에 따르면 구룡마을에는 약 666가구가 살고 있다.
당국 관계자는 “인원 140명, 장비 43대를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스위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사고 소식을 접하고 즉시 “화재 진압에 만전을 기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에서 전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참가자들과도 오랜 시간 환담하며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힘을 보태기도 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필리핀, 세르비아, 이라크, 동티모르 대통령과 튀니지, 몬테네그로, 파키스탄 총리 등 정상급을 비롯한 전 세계 각국의 각료 3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척 로빈슨 시스코 최고경영자, 카이...
19일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하면서 “간담회는 클라우드 슈밥 WEF 회장 배우자인 힐데 여사가 김 여사를 위해 준비한 배우자 프로그램이었다”고 설명했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과 같은 예술가들은 세상을 바꾸는 혁명가”라며 “예술은 외롭고 힘든 일이지만, 결국 여러분이 전하는 메시지가 그 어느 것보다 세상에 큰...
김 여사는 이날 예술가 리더 행사에 초청된 여러 분야의 예술가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예술은 외롭고 힘든 일이지만 결국 여러분들이 전하는 메시지가 그 어느 것보다 세상에 큰 울림을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거 격려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또 김 여사는 “여러분과 같은 예술가들은 세상을 바꾸는 혁명가라고...
김은혜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찬 마무리발언에서 “여러분을 만나 통찰과 조언을 듣고 앞으로 더 자주 뵙고 여러분들에게 더 많은 조언을 얻을 기회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큰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 한국시장도 열려있고, 제 사무실도 열려있으니 언제든 찾아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국가 간의 협력, 기업 간의 협력...
라티파 공주는 두바이 통치자인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UAE 부통령 겸 총리의 딸로, 두바이 문화예술청장을 맡고 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환담에서 김 여사는 아트페어, 북페어, 두바이 디자인주간 등 미래를 준비하는 프로젝트에 아직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여하지 못했던 것을 언급하며 "한국과 두바이가 다양한 문화...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스위스 취리히 한 호텔에서 열린 스위스 동포간담회에 김건희 여사와 참석해 “수십 개 정상들이 모이는 다자회의에서 우리나라 문화콘텐츠에 대한 여러 정상들의 큰 관심과 열정을 마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해외 동포들이) 한국의 문화콘텐츠가 전 세계에, 우리 기업 경쟁력이 세계로...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윤 대통령은 두바이에서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UAE 부통령 겸 총리와 만나 “UAE와 두바이가 ‘미래 50년 프로젝트’라는 원대한 비전을 이행해나가는 데 있어 한국이 ‘라피트’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에 모하메드 부통령은 “윤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으로 양국관계가 새롭게...
압둘라 장관은 윤 대통령에게 "윤 대통령 부부를 모실 수 있어 영광"이라며 "오늘 이 만남을 오래 기대해왔다"고 인사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아부다비 프레스센터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또 "우리는 행운을 믿는다"며 "무함마드 대통령 취임 후 첫 국빈 초청 대상이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는 데 각별한 의미를 두고 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은 나 전 의원의 사의를 재가한 게 아닌 ‘해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용산 대통령실은 이날 김 수석이 나 전 의원 해임을 브리핑하는 동시에 윤 대통령이 신임 저출산위 부위원장과 기후환경대사를 임명했음을 밝혔다. 해임과 후임 임명을 동시에 밝힌 것이다.
김 수석은 청사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오늘 나 전 의원을 저출산위 부위원장과...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참모진 회의에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이 같은 지시를 내렸다.
윤 대통령은 “어린이와 연세 드신 분들, 건강이 좋지 않은 분들이 이용하는 시설 등은 (난방 온도 제한) 적용 제외라 해도 현장에서 경직적으로 운용돼 불편이 크다”며 “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이 시설에...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국방부, 안보실, 합동참모본부(합참) 등으로부터 우리 군의 무인기 대응 전략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장관에게 △감시 정찰 등 수행 드론부대 창설 △소형 드론 생산 체계 구축 △스텔스 무인기 생산 속도 △킬러 드론 체계...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3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로이터 기자가 물은 Joint nuclear exercise(핵전쟁 연습)는 핵보유국들 사이에 가능한 용어”라며 “한미 양국은 북핵 대응을 위해 미국 보유 핵 전력 자산의 운용에 관한 정보의 공유, 공동 기획, 이에 따른 공동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부인한 바는 핵보유국끼리 핵...
이에 대통령실은 한국시간으로 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공동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한미 양국은 북핵 대응을 위해 미국 보유 핵 전력 자산의 운용에 관한 정보 공유, 공동 기획, 이에 따른 공동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청사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민생을 나아지게 하는 개혁을 국민들께서 체감토록 정부 각 부처의 장과 대통령실 수석들은 국민께 꼼꼼히 보고하고 알려드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3대 개혁과 부동산 세 부담 경감 그리고 반도체 등...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과 국가안보실 참모들을 불러 긴급회의를 열고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확실히 응징·보복하라. 그게 도발을 억제할 가장 강력한 수단”이라며 “북한에 핵이 있다고 두려워하거나 주저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 무인기 침범 재발 방지를 위해 29일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