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전 세계에 걸쳐 오지에까지 우리 국민이 안 계신 곳이 없다. 촘촘한 외교망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이로써 나라를 지키고 대북관계도 잘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종교지도자들은 “한국·미국·일본 협력 등 넓어진 외교 지평으로 자유민주주의가 더욱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으면서 “가족들이 묻혀있는 묘지를 찾아 온 유가족들이 도시락도 드시고 쉬실 수 있도록 (묘역 입구의) 민주관 쉼터를 확장해 공간을 확보해 드리도록 하라”고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에 지시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민주묘지에선 전영진·김재영·정윤식 씨의...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에게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으면서 "가족들이 묻혀있는 묘지를 찾아 온 유가족들이 도시락도 드시고 쉬실 수 있도록 (묘역 입구의) 민주관 쉼터를 확장해 공간을 확보해 드리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대통령실에서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전희경 정무1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과 국회의장단은 초청 만찬에 앞서 상춘재 앞 녹지원에서 차담회를 가졌다. 윤 대통령은 김영주 부의장에게 "잘 계셨어요"라고 인사를 건네며 악수했고, 정우택 부의장, 이광재 총장과도 악수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윤 대통령은 각국 대사 배우자 및 자녀들과도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했고. 접견장으로 이동해 단체로 환담을 가졌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의 국가 원수가 신임 대사에게 수여한 신임장을 주재국 국가 원수에게 전달하는 절차다. 이날 제정식에는 장호진 외교부 1차관, 최상목 경제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이도운 대변인 등이 배석했다.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9일 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마무리발언에서 “성과를 계량적으로 국민께 보여드리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과거 정부가 어떻게 했고 우리가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정확히 보여드리는 게 중요하다”며 “탈원전과 이념적 환경정책에 매몰돼 새 국정기조에 맞추지 않고 애매한 스탠스를 취하면 과감히...
김은혜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 담당 상품기획자는 “드립커피에 알맞은 최적의 원두 조합으로 새로워진 세븐카페를 5월 한 달 동안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며 “세븐카페는 고급 드립커피의 맛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물가 시대 최적의 커피가 될 수 있도록 포지셔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안보를 비롯해 산업·과학기술·교육·문화 등 모든 면으로 동맹을 확장시켰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무엇보다 청년, 미래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되도록 후속조치를 구체화해 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미국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한미 양국의 '가치 동맹'을 강조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 글을 리트윗하며 영문으로 이같이 적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미국과 한국의 동맹은 국경 공유가 아니라 공통의 신념에서 태어났다"며 "그것은 민주주의, 자유(liberty), 안보다. 무엇보다...
윤창현·민병덕·민형배 의원안 등은 디지털 자산을, 이용우·양경숙·권은희·김은혜 의원안 등은 가상자산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한국은행이 발행한 CBDC를 제외하는 내용을 담은 김한규 의원안은 한은에서 주로 쓰는 암호자산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그간 업비트는 다른 거래소와 달리 디지털 자산이라는 용어를 고집해왔다. 국내 5대 원화마켓 거래소 고팍스·빗썸...
김은혜 홍보수석은 브리핑에서 "백악관을 떠날 때 배웅을 나선 것도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였다"며 각별한 예우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상회담이 있는) 내일이 본선인데 예선에서 이미 두 정상 내외가 각별한 우정을 나눴다"고 말했다.
바이든 여사의 어록인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라'(Just be yourself)도 화두에 올랐다. 바이든 여사는...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먼저 실시간으로 상황을 보고받고 작전 초기부터 우리 군용기, 청해부대 충무공 이순신함, 그리고 특전부대 경호요원의 긴급 파견을 지시했다"며 "워싱턴으로 오는 기내에서도 위성으로 용산위기관리센터를 연결해 화상회의를 주재하고 교민들이 안전하게...
미국을 국빈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워싱턴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의 결과물로 확장억제 방안을 담은 별도의 문건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보다 진전된 확장억제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전했다.
같은 날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아프리카 수단에서 우리 교민 28분이 안전하게 구출이 됐다"며 "가슴을 졸이면서 한마음으로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김 수석은 "윤 대통령은 먼저 실시간으로 상황을 보고받고 작전 초기부터 우리 군용기, 청해부대 충무공...
앞으로 한국 드라마, 영화, 리얼리티 쇼의 창작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윤 대통령과 서랜도스 CEO 접견에는 김건희 여사를 비롯해 최상목 경제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기본법안(김은혜 의원 대표발의) 등이 상정돼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가상자산을 정의하는 용어, 증권성 판단 여부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고상근 수석전문위원은 특금법(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및 법안에 따라 디지털자산, 암호자산, 가상통화 등이 혼재돼 있어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특금법...
무산됐는지 확인할 수 없는 상태”라며 “대통령실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야당 의원을 꼭 데려가겠다고 한 건 아니었다”고 말했다.
앞서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6일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방미에는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국회의원들도 간다”고 밝혔고, 그 직후 고위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그 안에는 야당 의원도 포함된 것으로 안다”고 부연한 바 있다.
공정채용법에 대해선 김은혜 홍보수석이 나서 “정부는 연내 공정채용법을 마련해 고용세습이 적발됐을 때 형사처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부처가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고용세습 적발이란 위법한 단체협약을 강요할 때를 주로 일컫는다. 고용세습 단체협약은 채용비리와 다름없다고 보고 있어서 강행규정 위반으로 무효”라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어 “기회의 평등을 무너뜨려 공정한 기회를 원천 차단하는 세습 기득권과 싸워야 하며 부모찬스로부터 소외된 청년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일명 현대판 음서제인 고용세습을 뿌리 뽑으라”고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관련해 “윤석열 정부의 가장 기본적 가치는 자유와 연대이고, 윤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