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기독교 주요 교단의 지도자 및 성도를 비롯해 김진표 국회의장과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강승규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김은혜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 임종득 국가안보실 제2차장 등이 참석했다.
또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같은 날 청사 브리핑에 나서 “윤 대통령 방미에는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국회의원들도 간다”며 “국익을 위해 의원분들도 미 의회와 조야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관련해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수행원이 최종적으로 확정되진 않았지만 한미 우호 차원의 일익을 담당하실 분들로 알고 있다”며 “그 안에는...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 대독 축사를 통해 "신문이 정확한 정보 생산으로 독자들로부터 신뢰받을 때 우리 민주주의도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신문인들의 노력은 우리의 헌법정신이자 번영의 토대인...
대안 쌀 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으로, 전략작물직불제와 가루쌀 육성 방안 등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청사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재의요구는 농가와 국민을 위해 좌고우면 할 이유가 없었던 것”이라며 “민당정 협의를 통해 쌀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농촌발전방안을 마련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당시 KT 전무로 있어 논란이 됐다. 재정경제부 차관,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등을 거친 박병원 전 사외이사, 방통위 부위원장 출신인 송도균 전 사외이사 등의 이름도 거론됐다. 박근혜 캠프와 이명박 정부 측 인사로 분류되는 인물이 12명 수준이었다.
친박(친박근혜) 인사로 분류됐던 황 전 회장...
이 밖에 김은혜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264억9039만 원), 최경식 남원시장(215억7395만 원), 박성근 국무총리 비서실장(200억40만 원), 양용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190억7586만 원), 박영서 경상북도의회 의원(173억8554만 원)순으로 보유 재산이 많았다. 2037명에 대한 자세한 재산공개 내역은 대한민국 전자관보 누리집(gwanbo.mois.go.kr)을 통해...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청사 브리핑에 나서 “윤 대통령은 김 실장의 사의를 오늘 고심 끝에 수용키로 했다”며 “대통령은 후임 국가안보실장에 조태용 주미대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수석은 “조태용 신임 국가안보실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후 외무고시 14회로 외교부에 입부해 북미국장과 북핵단장, 의전장, 호주대사를 거쳐...
앞서 같은 날 오전 김은혜 홍보수석이 청사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노동시장 정책의 핵심은 MZ세대 근로자, 노동조합 미가입 근로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노동약자 권익 보호에 있다”며 “주당 최대 근로시간은 노동약자 의견을 더 세밀히 청취한 후 방향을 잡을 것”이라고 밝힌 것의 연장선이다.
고용노동부는 앞서 연장노동시간 관리 단위를 현행 ‘주’...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청사에서 브리핑에 나서 “윤석열 대통령의 노동시장 정책의 핵심은 MZ세대 근로자, 노동조합 미가입 근로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노동약자 권익 보호에 있다”며 “주당 최대 근로시간은 노동약자 의견을 더 세밀히 청취한 후 방향을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앞서 연장노동시간 관리 단위를 현행 ‘주’ 단위에서 ‘월...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근로시간 유연화 법안 추진을 재검토하라”며 “MZ세대의 우려를 반영해 더 설명하고 더 소통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고용노동부가 6일 입법예고한 근로시간 선택권 확대 및 유연화 법안을 두고 “입법예고 기간 중 표출된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 특히 MZ세대의 의견을 면밀히...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근로시간 유연화 법안 추진을 재검토하라”며 “MZ세대의 우려를 반영해 더 설명하고 더 소통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고용노동부가 6일 입법예고한 근로시간 선택권 확대 및 유연화 법안을 두고 “입법예고 기간 중 표출된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 특히 MZ세대의 의견을 면밀히 청취해...
지도부는 김재원·김병민·조수진·태영호·장예찬 최고위원과 이철규 사무총장이 자리했고, 대통령실은 김대기 비서실장·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진복 정무수석·김은혜 홍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김병민 최고위원은 만찬 결과 브리핑에 나서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지도부에 축하와 덕담이 주를 이뤘고 당정이 하나 돼 국민을 위해 힘껏 일하자는 뜻을 나눴다”며 “이를...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의 이날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청년도약계좌는 윤 대통령의 청년 분야 대선공약 내용은 ‘10년 간 1억 원 자산 형성’이었지만, 윤 대통령이 “10년은 너무 길다”고 지적하며 현행 5년 간 5000만 원으로 결정됐다.
윤 대통령은 앞서 “청년들의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하고 열악한 여건에 처한 청년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국가 자원을...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정상회담, 국빈만찬을 포함해 다양한 일정을 함께 하면서 지난 70년 간 축적된 한미동맹의 성과를 축하하고, 동맹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가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은 한미동맹...
김은혜 용산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청사에서 브리핑에 나서 “윤 대통령의 축사에는 ‘국민의힘 당내 선거에 승자도 패자도 없다’와 ‘당 구성원 모두 첫째도 국민 둘째도 국민 셋째도 국민만을 생각하며 함께 전진하자’는 두 문장이 즉석으로 추가됐다”며 “국민이 주인인 나라를 만들자는 대통령의 뜻, 개혁 주체로서 힘을 모아 달라는 당부가 담겨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추가적인 비상 상황이 발생한다면 섬진강 본류 하천수를 끌어서 (여수·광양 등) 산단에 공업용수 공급을 추진하는 등 예비 방안을 환경부가 준비하라”고 당부하며 이같이 주문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김 수석은 “그간의 남부 가뭄에 대해선 워낙 이례적이었기 때문에 여러 차례 대통령이...
25일 윤 대통령이 정 변호사의 임명을 하루 만에 취소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김 수석은 “임기 시작은 26일인 만큼 사표 수리를 하는 의원면직이 아닌 발령 취소 조치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정 변호사의 아들이 고등학교 재학시절 동급생에서 8달 동안 언어폭력을 가해 전학 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정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