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을 0-1로 뒤진채 마친 한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강한 전방압박에 나섰다. 하지만 호주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고 있다.
후반 19분 로비 크르주가 한국 문전으로 드리블해 들어오면서 박스 안쪽에서 넘어지는 헐리우드 액션을 취했다. 하지만 주심은 속지 않았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을 0-1로 뒤진채 마친 한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강한 전방압박에 나섰다. 하지만 호주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고 있다. 후반 13분 프리킥 상황에서 기성용이 날린 크로스를 곽태휘가 헤딩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을 0-1로 뒤진채 마친 한국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기선을 제압하는 슈팅을 날렸다. 후반 1분 기성용이 상대 진영 중앙에서 기습적으로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이날 원톱으로 출격한 이정협은 공격진영 뿐 아니라 미드필더와 수비진영에서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한국 호주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 전반 소식에 네티즌은 "한국 호주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 전반 아쉽네. 김진현 선방이었는데 아쉽다" "한국 호주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 전반 분위기 좋았는데" "한국 호주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 전반, 손흥민 아쉬운 두 차례 슈팅"등의 반응을...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한국은 어려운 승부를 펼치고 있다. 호주는 조별예선과는 달라진 팀 칼라로 강하게 압박해왔다. 한국은 홈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을 등에 업은 호주를 맞아 밀리지 않고 강한 전방압박으로 맞섰다. 경기 중간 들리는 대한민국 구호는 선수들에게 힘을 더해줬다. 전반 중반을...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한국은 전반을 0-1로 뒤진채 마쳤다. 전반 44분 호주 세인스버리의 패스를 받은 루옹고가 30M거리에서 골문 오른쪽 구석을 향해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 김진현이 손을 쓸 수 없는 지역. 그렇게 한국의 무실점 행진은 끝났다. 한국은 0-1로 뒤진채 전반을 마쳤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한국은 전반 중반을 넘어가면서 공격의 날을 세우고 있다. 전반 38분 김진수의 크로스를 손흥민이 논스톱 발리슈팅을 날렸지만 골 포스트바를 살짝 빗나갔다. 2분뒤에는 호주 진영 오른쪽으로 치고 들어간 차두리의 볼을 받은 손흥민이 슈팅을 날렸지만 상대 수비수를 맞고...
박주호는 그동안 중앙미드필더를 맡았다.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남태희는 섀도 스트라이커에 자리했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 35분 호주의 로비 크루즈가 한국팀 오른쪽 측면 돌파를 시도했다. 하지만 레버쿠젠 동료 손흥민의 수비에 막혔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심판의 애매한 판정이 한국의 발목을 잡고 있다. 전반 13분 기성용이 좌측 뒷공간에서 긴 패스를 연결했다. 패널티 박스 안 좌측에서 손흥민이 받는 순간 부심이 오프사이드를 선언했다. 하지만 경기 리플레이 화면에서 본 손흥민은 온사이드 위치에 있었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날 한국은 14명의 선수와 싸우고 있다. 호주가 홈팀이다보니 심판의 판정에 유의해야 한다. 전반 7분 장현수가 위험지역에서 파울을 내줬다. 마크 밀리건이 중앙 돌파를 시도하는 순간 주심이 장현수의 파울을 선언했다.
손흥민은 오른쪽 측면, 남태희는 섀도 스트라이커에 자리했다. 기성용과 장현수는 중원을 지탱하고 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 3분만에 손흥민이 상대팀 선수와 충격으로 쓰러졌다. 돌파하던 손흥민이 제디낙과 충돌하면서 다리를 움켜쥐었다. 한동안 고통스러워하던 손흥민은 다시 일어났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한다. 차두리는 이날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대표팀 유니폼을 반납한다. 골키퍼는 김진현이 맡는다.
한국은 27년 만에 결승에 진출해 55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기세는 좋다. 조별리그 3경기, 8강, 4강에서 단 한골도 내주지 않고 결승까지 올라왔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승부를 치른다.
○…한국 이라크전 하이라이트, 전후반 이정협 김영권 골로 2-0 승리
한국 축구대표팀이 27년만에 아시안컵 결승전에 올라 내친김에 55년만에 우승까지 노리고 있다. 조별라운드 포함 4강전까지 치르는 동안 5경기를 통해 한국 대표팀은 7골을 넣었고 실점은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축구팬들은 한국이 이라크를 상대로 결승전에 진출한...
특히 이정협의 선제골 장면의 시청률은 22.4%(KBS2 14.0%, MBC 8.4%), 김영권의 추가골 장면에서는 30.3%(KBS2 19.0%, MBC 11.3%)를 각각 기록했다.
한국 아시안컵 결승 진출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국 아시안컵 결승 진출 시청률, 감격의 순간이다" "한국 아시안컵 결승 진출 시청률, 이영표 해설이 이겼네" "한국 아시안컵 결승 진출...
◆ -아시안컵축구- 한국, 이라크 2-0 꺾고 27년 만에 결승행
'신데렐라' 이정협(상주)과 '골 넣는 수비수' 김영권(광저우 헝다)의 연속골을 앞세운 슈틸리케호가 이라크를 제압하고 27년 만에 아시안컵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55년 만의 우승 달성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이라크와의 2015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26일 한국 대표팀은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4강전에서 이정협의 선제골과 김영권의 추가골로 2-0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한국은 1988년 대회 이후 27년 만에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 전반 20분 김진수의 왼발 프리킥을 받은 이정협이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후반 5분 김영권이 왼발슛으로 득점하며 승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