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수비는 오랫동안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춰온 홍정호와 김영권이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
대표팀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부분은 골문이다. 김진현과 김승규가 슈틸리케 호의 황태자로 자리잡나 싶더니 어느새 ‘베테랑 골리’ 정성룡이 대표팀의 안방을 노리고 있다. 정성룡은 최근 J리그에서 12경기 무실점 경기를 치르는 등 최소 실점 골키퍼로 활약 중이라...
미드필더진은 익숙한 이름이 명단을 채웠다. 한국영, 기성용, 정우영, 이청용, 권창훈, 구자철, 지동원, 이재성이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수비수에는 김기희, 김영권, 홍정호, 장현수, 이용이 선발됐다. 김민혁은 동아시안컵 이후 오랜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됐고, 오재석은 처음으로 A데표팀에 합류했다. 골키퍼로는 김진현, 정성룡, 김승규가 뽑혔다.
오후 9시 30분 태국 방콕에 위치한 수파찰라사이 스타디움에서 태국과 친선 경기를 진행한다.
경기에 앞서 대한축구협회가 공개한 선발 라인업에 따르면 석현준과 이정협이 투톱으로 공격 최전방에 나선다. 이어 미드필더진은 기성용을 필두로 남태희, 정우영, 고명진이 낙점됐다. 수비는 박주호, 김영권, 홍정호, 김창수가 나서며 골키퍼 김승규가 골문을 지킨다.
경기에 앞서 대한축구협회가 공개한 선발 라인업에 따르면 석현준과 이정협이 투톱으로 공격 최전방에 나선다. 이어 미드필더진은 기성용을 필두로 남태희, 정우영, 고명진이 낙점됐다.
수비는 박주호, 김영권, 홍정호, 김창수가 나서며 골키퍼 김승규가 골문을 지킨다.
한국은 태국과 상대 전적에서 30승 7무 9패로 앞서 있다.
손흥민은 합류하지 못했고, 중앙수비수 김영권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할 수 없다.
슈틸리케 감독은 “올해 첫 A매치인 만큼 지난해 보였던 좋은 모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레바논전을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레바논전에서는 새로운 유니폼을 입은 대표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나이키는 대표선수들이 태극전사의 자긍심을 이어가도록 ‘태극무늬’에서...
이에 맞서 광저우는 히카르두 굴라르, 파울리뉴, 잭슨 마르티네스, 김영권 등을 선발로 내보냈다.
경기 초반부터 광저우의 공격은 매섭게 펼쳐졌다. 지난 대회 득점왕인 굴라르는 쉴 틈없이 포항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40분 마르티네스의 패스를 이어받아 위력적인 슈팅을 날리기도 했다. 그러나 포항은 신화용의 선방과 운이 따라 침착하게 골문을 지켜냈다. 다만...
김영권(25ㆍ광저우 헝다)이 손흥민(23ㆍ토트넘), 기성용(26ㆍ스완지시티)을 제치고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김영권은 23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축구협회(KFA)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김영권은 “상을 받게 돼 기분 좋지만 조금 얼떨떨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대표팀 중앙 수비수로 활약한 김영권은 올해...
대한제당은 12월 1일자로 대표이사 사장에 김영권(57) 부사장을 승진 발령한다고 25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1983년 대한제당에 입사한 뒤 뉴욕지사장과 재경담당 임원, 관리본부장,종합기획실장, 사업부문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대한제당은 2013년 말 오너인 설윤호 전(前) 부회장이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포백에는 좌우에 김진수, 장현수, 곽태휘, 김영권이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손흥민과 이청용은 선발 출전하지 않았다. 손흥민은 후반 교체 투입돼 2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 대표팀은 거센 공격을 펼쳤다. 전반 8분 곽태휘, 전반 10분 김영권 등의 슈팅으로 미얀마 골문을 위협했다. 결국 이재성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17분...
포백에는 좌우에 김진수, 장현수, 곽태휘, 김영권이 지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손흥민과 이청용은 선발 출전하지 않았다.
한국 대표팀은 거센 공격을 펼쳤다. 전반 8분 곽태휘, 전반 10분 김영권 등의 슈팅으로 미얀마 골문을 위협했다. 결국 이재성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17분 기성용이 길게 이어준 공을 이재성이 잡아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한편, 이날 황의조(23·성남FC)가 원톱으로 나서고, 정우영(빗셀고베)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성용과 구자철의 후방을 지켰다. 포백에는 좌우에 김진수(호펜하임)와 장현수(광저우푸리)가, 중앙에 곽태휘(알힐랄)와 김영권(광저우)이 배치됐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울산현대)가 꼈다.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털팰리스)은 선발 출전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