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형 미드필더로는 기성용과 한국영이 나서고 4백은 왼쪽부터 윤석영-김영권-홍정호-이용이 차례로 맡는다. 골문은 이번에도 정성룡이 지킨다.
알제리는 1차전 벨기에전과 달리 최전방에 수다니 대신 기존 주전 공격수 슬리마니가 나선다. 벨기에전과 달리 메스바와 만디 등 좀 공격적인 성향이 좀 더 강한 선수들이 좌우 풀백을 맡아 선발 출장한 점도 눈에 띈다....
중원에는 기성용과 한국영이 배치됐고, 윤석영, 홍정호, 김영권, 이용이 포백을 이뤘다. 정성룡이 골키퍼를 맡았다.
러시아 무승부와 알제리 전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대한민국, 러시아와 비겨도 알제리는 반드시 잡을 수 있을 것" "러시아보다 알제리에 승부를 거는 전략이 필요해" "알제리를 이기고 벨기에와 무승부가 이어져도 승산이...
윤석영(퀸스파크레인저스)과 이용(울산 현대)은 측면 수비를 담당했고,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은 중앙 수비를 책임졌다. 골문은 정성룡(수원 삼성)이 지켰다.
반면 파비오 카펠로(68)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 대표팀은 신예 알렉산드르 코코린(디나모 모스크바)이 원톱 공격수로 출전했고, 알렉산드르 사메도프(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 유리...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FC)의 동생 김영웅씨가 훈훈한 비주얼로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중서부에 위치한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첫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 앞서 KBS가 방송한 월드컵 중계 광고 영상에는 황석호의 아내 박현정씨 등 축구 국가대표팀 가족의 응원 메시지가 공개됐다.
이날...
윤석영(퀸스파크레인저스)과 이용(울산 현대)이 측면 수비를 담당했고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이 중앙 수비수로 출장했다. 골문은 정성룡(수원 삼성)이 지켰다.
한편 파비오 카펠로(68)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대표팀은 신예 알렉산드르 코코린(디나모 모스크바)이 원톱 공격수로 출전했고 알렉산드르 사메도프(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
윤석영(퀸스파크레인저스)과 이용(울산 현대)이 측면 수비를 담당했고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이 중앙 수비수로 출장했다. 골문은 정성룡(수원 삼성)이 지켰다.
한편 파비오 카펠로(68)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대표팀은 신예 알렉산드르 코코린(디나모 모스크바)이 원톱 공격수로 출전했고 알렉산드르 사메도프(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 유리...
측면 수비수로는 윤석영(퀸즈파크레인저스)과 이용(울산 현대)을 내보냈고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을 중앙 수비수로 출격시켰다. 대표팀의 골문은 정성룡(수원 삼성)에게 맡겼다.
한편 파비오 카펠로(68)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대표팀은 알렉산드르 사메도프, 알렉산드르 코코린, 유리 지르코프가 공격을 이끌고 빅토르 파이줄린과 올렉...
17일(한국시각) 키커는 한국의 주전 라인업으로 골키퍼에 정성룡, 수비진에 이용ㆍ홍정호ㆍ김영권ㆍ윤석영, 수비형 미드필더에 기성용ㆍ한국영, 2선 및 윙포워드에 이청용ㆍ구자철ㆍ손흥민, 최전방에 박주영이 나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의 마지막 평가전이었던 가나전과 비교해 중앙수비수 곽태휘 자리에 홍정호가, 사이드백 김창수의 자리에 이용이 출전한다는...
또 강부자는 이번 대표팀 경기에서 골을 넣을 예상 선수에 대해 말해달라는 이경규의 질문에 “의외로 수비수 쪽에서 골이 나올 수 있다”며 김창수, 김영권, 곽태휘 등 구체적인 선수들 이름을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해외 선수들 중 좋아하는 선수로는 에브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테베즈(유벤투스)가 있다고 말하며 진정한 축구팬임을 입증했다.
세트 플레이 수비 상황에서 한국의 키플레이어는 중앙 수비수 김영권이 될 전망이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는 세트플레이 공격 상황에서 골 넣는 수비수라는 별명을 얻은 이정수가 공격에 적극 가담해 조별 리그에서만 2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원정 첫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서는 김영권의 활약 여부가 홍명보호의 운명을 결정지을 중요한 열쇠를...
김영권이 따라붙긴 했지만 뒷걸음질을 하면서 제대로 수비할 수 없는 상황이었던 만큼 기안은 거의 아무런 방해없이 구석으로 공을 찰 수 있었다.
후반전에서의 두 골은 전반과는 조금 양상이 다르다. 후반 7분에 터진 조르단 아예우의 득점은 골문 약 20m 지점에서 찬 중거리 슛으로 골문 구석을 정확하게 향한 감각적인 땅볼 슛이었다. 반응 속도가 조금만 빨랐다면...
곽태휘의 센터백 파트너 김영권은 후방에 자리잡고 있었다. 한국의 골문을 향하고 있는 기안의 좌우에는 한국영과 윤석영 역시 비슷한 위치에 있었다. 하지만 기안의 반칙성 플레이(편의상 반칙성 플레이로 표기)에 한국영과 윤석영은 반칙으로 생각한 나머지 잠시 멈칫했고 이 틈에 기안은 정상적인 플레이를 펼쳐 계속 뒷걸음질을 치던 김영권의 수비를 따돌리고...
윤석영(퀸스파크레인저스)과 김창수(가시와 레이솔)가 측면 수비를 담당했고 곽태휘(알 히랄)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이 센터백으로 출장했다. 골문은 정성룡(수원 삼성)이 지켰다.
한국은 경기 초반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첫 슈팅도 한국에서 먼저 나왔다. 전반 5분 손흥민의 크로스 받은 구자철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아쉽게 가나...
4백은 왼쪽부터 윤석영-김영권-곽태휘-김창수가 자리했다.
한편 가나 역시 4-2-3-1로 나섰고 아사모아 기안을 원톱으로 이선에 케빈-프린스 보아텡, 안드레 아예우, 콰도 아사모아 등을 기용했다.
한국은 전반 초반 몸이 덜 풀린 듯 가나에게 점유율에서 밀렸고 위기를 맞았다. 가나는 전반 13분만에 마지드 와리스가 부상으로 조르당 아예우로 교체되는 악재가 있었지만...
0-1로 뒤지고 있던 전반 41분께 김영권은 오른쪽 측면에서 왼발로 가나 문전을 향해 크로스를 올렸고 곽태휘가 공을 향해 달려들었다. 순간 가나의 골키퍼와 수비수, 곽태휘가 뒤엉켰고 공은 곽태휘의 머리를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하지만 주심은 휘슬을 불고 노골을 선언했다. 곽태휘가 가나 골키퍼의 볼 캐치를 차징 파울로 방해했다는 이유에서다....
윤석영(퀸스파크레인저스)과 김창수(가시와 레이솔)가 측면 수비를 담당하고 곽태휘(알 히랄)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이 센터백으로 출장했다. 골문은 정성룡(수원 삼성)이 지켰다.
한국은 경기 초반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이날의 첫 슈팅도 한국에서 먼저 나왔다. 전반 5분 손흥민의 크로스 받은 구자철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윤석영(퀸스파크레인저스)과 김창수(가시와 레이솔)가 측면 수비를 담당하고 곽태휘(알 히랄)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이 센터백으로 출장했다. 골문은 정성룡(수원 삼성)이 지켰다.
한국은 경기 초반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5분 손흥민의 크로스를 구자철이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아쉽게 가나 수비수 몸에 막혔다.
이후 단 한 번의 역습이...
부상자가 많은 수비진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과 곽태휘(알 히랄)가 중앙 수비를 맡고 윤석영(퀸즈파크레인저스)과 김창수(가시와 레이솔)가 측면 수비를 담당한다. 한국의 골문은 정성룡(수원 삼성)이 지킨다.
반면 FIFA(국제축구연맹)랭킹 37위인 가나는 최전방에 ‘주포’ 아사모아 기안(알 아인)을 위치시켰고 미드필더는 설리 문타리(AC밀란), 케빈-브린스...
부상자가 많은 수비진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과 곽태휘(알 히랄)가 중앙 수비를 맡고 윤석영(퀸즈파크레인저스)과 김창수(가시와 레이솔)가 측면 수비를 담당한다. 한국의 골문은 정성룡(수원 삼성)이 지킨다.
‘가나전 가짜 등번호’ 홍명보호의 라인업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가나전 가짜 등번호, 무조건 이겨만 다오” “가나전 가짜 등번호, 이번 경기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