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김양호 삼척시장은 삼척 원전 유치 주민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청와대를 비롯해 국회,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주민들의 뜻을 전달하는 한편, 오는 12월로 예정된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삼척원전이 반영되지 않도록 요구하고, 전원개발촉진예정지구 해제를 촉구할 계획이다.
'삼척 원전 유치 주민투표'
이번 주민투표 결과로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반핵'을 대표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김양호 삼척시장의 '삼척원전 건설계획 백지화' 행보에 한층 힘이 실리게 됐다.
삼척시는 정부에 예정구역 지정 고시 해제를 강력하게 요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 시장은 "위대한 삼척시민 승리"라며 "이제 반목과 갈등을 넘어 이번 주민투표 결과를 겸허히...
'원전 백지화'를 공약으로 내건 무소속 김양호 후보가 승리하면서 기조가 바뀐 탓이다. 김양호 삼척시장은 공약 그대로 원전 건설 백지화를 밀어붙였고, 주민투표 동의안이 지난 8월 통과됐다.
정부는 원전이 주민투표의 대상이 아니라며 일축했지만, 김양호 시장은 이에 반발하며 민간기구인 '삼척원전 유치 찬반 주민투표관리위원회'를 출범시키기도 했다. 향후...
특히 삼척시는 선관위가 주민투표 수탁을 거부해도 민간 주도로 주민투표를 추진할 계획이다.
삼척 원전은 2030년까지 1500MW급 가압경수로형 원자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앞서 김대수 전 시장이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하지만 6·4 지방선거에서 반핵을 내세웠던 김양호 현 시장이 당선되면서 원전에 대한 시의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김양호)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도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모(34)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신상정보 공개·고지 10년과 20년간 전자발찌 부착,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120시간 이수를 명했다.
이씨는 2006년 7월 10일 밤 울산의 한 보건소에서 피해자 A(여·당시 19세)...
제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김양호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모 설비시공 컨설팅 업체 관계자 정모(38)씨에게 징역 3년 및 추징금 5천600여만원을, 대정농협 직원 정모(44)씨에게 징역 2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법원은 또 기계설비업체 관계자 김모(56)씨는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제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김양호 부장판사)는 16일 자신의 친여동생들을 성폭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기소된 이모씨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20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친여동생인 피해자들을 흉기로 위협해 수년간 지속적·반복적으로 강간하거나 강제추행하는 등...
아이디엔은 2일 김양호 외 3명이 제기한 30억원 규모의 채권압류 및 전부명령 사건에 대해 서울지방법원으로부터 패소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신청인을 포함한 약속어음관련자를 사기 및 업무방해혐의로 검찰에 고소해 조사중에 있다며 향후 소송대리인을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디엔은 5일 김양호 외 3명이 신청한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에 대해 30억원 규모의 채권을 압류하라는 판결을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받았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원고를 포함한 약속어음 관련자를 사기 및 업무방해혐의로 검찰에 고소해 조사 중에 있으며 소송대리인을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양호 대표이사는 한국은행, 한화증권을 거쳐 무한기술투자를 창업했다. 바이오ㆍ메디칼분야 60개 기업에 대한 투자와 25개 기업의 IPO를 수행하는 등 바이오ㆍ헬스케어 투자 및 M&A 분야의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또 한양 B.H.E.스팩을 기획 준비 및 총괄 진두 지휘하며 타 스팩과 달리 개인 자격으로 직접 5억5000만원을 투자하는 등 성공 투자를...
한양스펙은 바이오산업이나 헬스케어산업, 녹색성장 및 환경산업을 영위하는 법인을 합병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김양호 매니지맥스앤파트너스 대표가 대표직을 맡고 있다.
한양스펙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자산총액은 27억원, 부채는 16억원이다. 상장예정주식수는 651만900주, 공모주식수는 589만4000주다. 공모예정가액은 2000원이다.
김양호 LG CNS 중국법인장은 “LG CNS는 객관적으로 검증된 최고 수준의 IT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 CNS는 현재 중국, 유럽, 인도 등 6개 해외 법인과 중국 북경과 심양, 인도 방갈로르 지역에 3개의 글로벌 개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LG CNS는 중국 선전(深川) 인터라켄 OCT호텔에서 선전시 봉황TV그룹 추이치앙(崔强) 부회장, LG CNS 신재철 사장, LG CNS 중국법인 김양호 법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전중국전자빌딩 LED영상광고시스템 개통 행사를 갖고 향후 사업확대전략을 발표했다.
선전시 중전빌딩 LED영상광고시스템은 LG CNS가 자체 개발한 LED모듈로 12.3m 폭, 건물 10층 규모인 41....
LG CNS 중국법인 김양호 법인장은 “LG CNS는 서울시 신교통카드 시스템 등 다양한 교통IT사업 수행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으로 텐진 경전철 자동운임징수시스템에 이어 베이징 지하철 3개 호선 시스템의 동시 개통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이 분야 전문성을 인정 받고 있다”며, “상반기 수주가 예상되는 ‘톈진 경전철 연장선 자동운임징수시스템 구축사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