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금액은 주당 7272원으로 총 84억4900만원으로 양도 이후 한국기술투자는 116만1962주(5.29%), 김진환씨는 146만241주(6.65%)를 보유하게 된다.
한편 이번 계약 체결로 최대주주가 잔금 지급일에 주주 김양호씨로 변경될 예정이다. 김양호씨는 152만5219주(6.95%)를 보유중으로 한국은행 및 무한기술투자 이사로 역임한 바 있다.
개인투자자 김양호씨는 7일 케이피앤엘의 지분 5.02%(180만주)를 경영참가목적으로 장내매수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공시를 통해 "이사 및 감사의 선임·해임 또는 직무의 정지, 이사 및 이사회 등 회사의 기관과 관련된 정관의 변경 등에 대한 세부계획은 없다"며 "그러나 향후 회사의 업무집행과 관련된 사항이 발생할 경우에는 경영목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