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행사서 임직원 격려K-방산, 미래 먹거리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을 방문했다. 최고 호황을 구가하는 방위산업체를 직접 챙기는 것은 현재는 물론 미래 전략사업으로 공들여 키우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김 회장은 최근 5년여의 잠행을 깨고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3월 현장경영 행보를 5년 만에 재개한 뒤 그룹 핵심...
김승연 회장, 40회 연도대상 찾아 FP와 임직원 격려4월에 한화금융계열사 방문 이어 시상식도 직접 참석'차남' 김동원 사장 힘 실어주기 행보
“한화생명이 최고의 생명보험사로 자리잡은 것은 이 자리에 함께한 재무설계사(FP) 여러분 덕분입니다. 여러분은 한화생명의 '심장'이자 한화생명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힘'입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1978년 입사 후 46년 동안 몸 담아김승연 회장 ‘복심(腹心)’지난달부터 고문으로 위촉… 그룹 자문 역할은 이어가그룹 세대교체 본격화 해석
한화 2인자로 잘 알려진 금춘수 한화그룹 수석 부회장이 46년 동안 몸담았던 그룹을 떠났다. 금 부회장은 공식 직함을 모두 내려놓고 일선에서 물러나 그룹 자문 역할을 맡는다.
15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한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42일 만에 야구장을 다시 방문했다.
김 회장은 10일 202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가 열리는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았다. 김 회장은 계열사 임직원 500여 명과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회장이 야구장을 찾은 건 3월 29일 kt wiz와 홈 경기 이후 약 한 달 반 만이다. 당시 김 회장은 2018년 10월 19일 이후...
26일 김승연 회장은 임직원과 함께한 자리에서 “금융업에서 혁신의 길은 더욱 어렵다. 하지만 해외에서도 베트남 생보사를 시작으로, 이제는 인도네시아 손보, 증권업까지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 중이다”라며, “그 결과 우리 한화는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 투자를 통해 새로운 사업영역인 은행업에도 진출하게 됐다”고 격려했다.
이날 자리에는 한화금융계열사...
“익숙한 판을 흔드는 도전, 끊임없는 혁신으로 일류기업 도약하자” 청각장애 사내카페 직원 인사에 김승연 회장 먼저 기념촬영 제안점심식사 후 복귀하던 임직원 200여 명 모여 김승연 회장 환송
“한화금융의 혁신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을 응원합니다. 세계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글로벌 1위 기업을 향해 함께 나아갑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5일 한화생명...
게다가 이번 지분투자 성공 배경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사장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린다. 김 사장은 포화상태인 국내시장을 뛰어넘어, 글로벌시장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장기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2월부터 CGO를 맡아 해외사업 전면에 나서고 있다.
이번 계약은 김동원 사장이 지난 1월 다보스포럼에 참석한 존 리아디...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부회장이 방산·친환경에너지·항공우주 등 그룹 내 주력 사업을 총괄하게 됐다.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은 금융 사업을,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은 유통·로봇 사업을 맡으면서 삼형제의 후계 구도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8일 재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5일 이사회를 열고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를 인적...
8일 재계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일주일에 3회 가량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으로 출근해 직접 경영 현안을 보고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이 최근 5년 동안 공식 외부 행사에 모습을 보이지 않자, 일각에선 건강이 안 좋다는 루머가 나돌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행보로 건강 문제는 더 이상 거론되지 않을 전망이다.
실제 김 회장은 최근 거침없는 현장 경영 행보에...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인류의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들어갑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5일 경기 성남시의 한화로보틱스 본사를 방문해 남긴 방명록 글이다.
7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5일 한화로보틱스 본사를 찾아 로봇 기술 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김 회장은 신기술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연구 현장에 한참 머물며 실무진과 기술 현황, 미래...
1일 한화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지난달 2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를 찾아 누리호 고도화 및 차세대 발사체 사업의 주역인 연구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차세대 발사체 사업 단독협상자 선정을 축하하고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김 회장이 현장 경영 활동에 나선 건 2018년 12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베트남 공장...
김승연(72) 한화그룹 회장이 29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아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지켜봤다.
김 회장은 이날 kt 위즈를 상대로 한 한화의 2024 프로야구 홈 개막전 시작을 약 2시간 앞두고 경기장 스카이박스에 입장했다. 김 회장이 프로야구 현장을 찾은 건 한화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2018년 10월 19일 이후 5년 5개월여 만이다.
김 회장은 박찬혁 한화...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전년과 같은 650억 원,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778억 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326억 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전년과 같은 139억 원을 받는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전년보다 줄어든 49억 원에 그쳤고, HD현대 최대주주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도 전년보다 감소한 798억 원이다.
올해 그룹 총수로 승진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3.3% 늘어난 778억 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4.1% 늘어난 326억 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전년과 동일한 139억 원을 각각 받는다.
반면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전년보다 28.8% 줄어든 49억 원에 그쳤다. HD현대 최대주주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도 전년보다 17.4% 감소한 798억 원이다.
올해 그룹 총수로 승진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해당 지원 프로그램은 2022년 작고한 서영민 여사(김승연 회장의 부인)의 출연 기부금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생전 국내 신진 작가의 국제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했던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상속재산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출연해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 달 4일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한화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모...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심혈을 기울인 사업장으로 유명하다. 김 회장은 이라크 현지 사업장을 2013년과 2014년 10번 이상 방문했다. 지난 2014년 12월 김 회장의 경영 복귀 후에는 이라크 현지로 ‘광어회 600인분’을 비행기로 실어가 작업자를 격려하는 등 통 큰 행보를 보였다.
이 사업의 기존 계획은 2027년까지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이와 함께 한경협은 류진 회장과 김승연(한화), 신동빈(롯데), 박정원(두산) 등 부회장 11명으로 구성된 한경협 회장단 규모도 확대할 예정이다.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이 차기 회장단에 새로 포함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지난해 3월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한 김 부회장은 2014년부터 대표이사도 맡으며 국내 유가공업계 최초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된 바 있다....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2011년부터 김승연 회장의 ‘한국의 젊은 노벨 과학상 수상자 양성’이라는 모토로 12회째 진행 중인 고등학생 과학 아이디어 경진대회다.
이번 해외 탐방은 2023년도 은상 이상 수상 5개 팀, 총 10명의 탐방단으로 구성됐다. 탐방단은 2023년도 한화사이언스챌린지 주제였던 ‘세이빙 더 어스’와 연계한 일정을 소화했다.
탐방단은 인공지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전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 부사장도 CES에서 새 먹거리를 찾아 나선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CES 방문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에서는 한종희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 LG전자에서는 조주완 사장이 CES 개막 전날 개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