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연구원 김세종 연구본부장은 “잠재력 있는 중소·중견기업 후보군이 적어도 3000개 정도는 있어야 월드클래스300 목적인 글로벌 기업 육성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무엇보다 지경부와 중기청 정책이 일관성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 “기업들에 어떤 지원?”=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의 대표적인 지원 혜택은...
중견기업연구원 김세종 연구본부장은 “지난 10월 대만 중소기업국을 가서 이 정책을 처음 접했는데 우리나라 정책과 비슷한 점이 많아 깜짝 놀랐다”면서 “지원 내용을 보면 흡사한 면이 많다”고 말했다.
우선 대만의 중견기업 정책은 매년 150개 기업을 선정, 앞으로 3년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반면 한국 ‘월드클래스300’의 경우는 300개 기업을 선정, 10년 동안...
이번 포럼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의 개막특강을 시작으로 양금승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과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 균형성장연구실 본부장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바라는 동반성장 정책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 패널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현재는 기업의 따뜻한 가치와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는...
또 김성균 중앙대 교수는 '우회상장 관련 세제 개선방안',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 본부장은 '중소기업지원 관련 세제 개선방안', 최성근 영남대 교수는 유한책임회사·중견기업·U턴기업 등을 중심으로 '기업 특성을 반영한 조세특례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한다.
아울러 기업법제 친화적인 지방세제 확립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2분과에서는 조영식 헌법재판소...
공청회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영세 소상공인 보호가 가장 기본적인 목표”라며 “서비스업 중소기업 적합업종을 지정할 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비중이 높은 업종을 먼저 선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위원은 이를 위해 음식점 등 창업이 활발한 생활형 서비스업을 위주로 선정 작업을 착수해야 하며, 대기업의 참여가...
공청회는 한국중소기업학회 회장인 서강대 임채운 교수의 사회로 중소기업연구원 김세종 연구위원의 ‘서비스 적합업종 추진방안’ 주제발표와 함께 소비자단체, 학계·연구계 및 업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공청회를 토대로 각 계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서비스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중기연구원 측은 연구본부 내에 3개의 실을 설치해 성장전략연구, 글로벌경영연구, 균형성장연구 등의 분야별 연구를 수행하고 정책평가 및 동향분석은 정책본부에 전담시켰다.
또한 조직 개편에 따라 해당본부장들의 보직변경을 실시했다.
-다음은 인사자 명단.
◇보직변경 △정책본부장 김광희 △연구본부장 김세종 △경영지원실장 전인우
중소기업연구원 김세종 연구원은 2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유통·서비스분야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공청회에서 주제 발표를 통해“대기업 진입 등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보호할 수 있고 생계형 서비스업 및 제조업의 경쟁력에 영향이 적은 업종을 먼저 선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2010년 말 기준으로 전국의...
이번 공청회에서는 중소기업연구원 김세종 연구위원의 서비스산업에 대한 대기업 진출현황 및 실태에 관한 주제발표와 함께 학계·연구계 및 업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지난해 제조업 82개 품목에 대한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에 이어 서비스업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동반성장과 공생발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김세종 삼성증권 에프엔아너스(FnHonors) 잠실지점 차장은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은 낡았지만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책상 위에 저금통을 놓고, 잔돈이 생기면 무조건 모아 저금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며 “일반적으로 소액 재테크로 적립식 펀드를 이용해 매달 같은 날 납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매달 10일에 절반, 매달 25일에 나머지 절반 등 날짜를 나눠 입금하면...
김세종 중기연구원 박사는 ‘적합업종제도 정착을 위한 중소기업책무’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서울대 김수옥 교수가 ‘중소기업 경영 및 R&D 혁신역량 강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위원회는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방안’, ‘중소기업 자구노력 계획서 작성요령’ 등에 대해 설명한다.
패널토론은 KAIST 이민화교수가 좌장으로 장진규 국과위 과학기술정책국장, 이광재 한국산학연협회 상근부회장,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문수 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김기찬 카톨릭대 교수 그리고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가 참석한다.
이 외에도 국과위는 중소기업 R&D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발제자로 나선 중소기업연구원 김세종 연구위원은 "대기업의 중소기업 사업영역 진출이 확대되면서 중소기업과의 갈등이 극에 달했다"며 "건전한 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라도 적합업종 등 동반성장 제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유광수 실장 역시 "양극화 해소를 위해 적합업종은 필수적인 제도인 만큼...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김세종 판사는 12일 쇼트트랙 대회에서 순위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금메달리스트 출신 코치 이준호(46)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정정당당히 치러져야 할 운동경기의 승부를 미리 조작함으로써 대회 운영을 방해하고 건전한 스포츠 정신을 훼손한 점은 죄질이 무겁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다만...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유사사업을 단순화 하는 방식을 통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도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종범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는 “중소기업을 위해 성과분석 차원을 넘어 지원체계 전반에 대한 효율성 분석에 초점을 둬야한다”며 “중복되고 불필요한 정책들을 가려내고 재원별-부처별로 최적의 조합을 찾아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