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은 노후건축물 360만동, 안전진단 안 받아

입력 2015-02-18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은 지 20년이 넘도록 한 번도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소규모 노후건축물이 전국적으로 360만여동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시도별 소규모 노후 건축물 현황’ 자료 분석 결과, 사용승인을 받은 지 20년이 넘은 3000㎡ 미만 건축물은 총 361만303동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현행 건축법상 3000㎡ 이상 건축물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0년이 넘으면 2년마다 한 번씩 정기점검을 받도록 돼 있다. 3000㎡ 미만 건축물은 안전진단 대상에서 제외돼 점검을 받지 않는다.

20년 이상 소형 노후건축물은 경상북도가 43만6382동으로 가장 많고, 서울(41만6725동)과 경기도(37만6119동)가 그 뒤를 이었다.

김 의원은 “소규모 노후 건축물에도 국비를 지원해 안전진단을 시행하고, 사고 위험이 있는 주택은 지자체와 함께 정비방안을 수립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의 건축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071,000
    • +3.09%
    • 이더리움
    • 3,120,000
    • +3.45%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2.54%
    • 리플
    • 2,089
    • +2.86%
    • 솔라나
    • 132,300
    • +3.85%
    • 에이다
    • 403
    • +4.95%
    • 트론
    • 423
    • +0.24%
    • 스텔라루멘
    • 242
    • +3.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60
    • +0.41%
    • 체인링크
    • 13,630
    • +3.18%
    • 샌드박스
    • 125
    • +5.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