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교육부가 발표한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에는 일제고사나 전수평가 내용이 없다. 실제 이날 오후 3시 30분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일제고사나 전수평가를 부활하겠다는 의미는 전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애초 브리핑도 12일이었으나 대통령 발언으로 하루 당겨 실시됐다. 교육부 브리핑은 종합계획이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확대하는 내용이라는 것이...
교육부는 11일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제1차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2023∼2027)'을 발표했다.
먼저 정확한 학력 진단을 위해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과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의 응시 대상을 확대한다. 현재 초1~고1인 기초학력 진단·보정 시스템 대상을 2024년에는 초1~고2로 확대한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응시 대상도 현재 초6·중3...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11일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을 통해 일제고사나 전수 평가를 부활하겠다는 의미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장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을 발표하며 이같이 답변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오전 "지난 정부에서 폐지한 학업성취도 전수평가를 원하는 모든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최근 학생들의 기초학력 저하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면서 정부가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의 응시 대상을 확대하기로 하면서다.
교육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제1차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2023~2027)'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학업성취도 평가는 이명박 정부에서 전수평가 방식으로 시행했으나 ‘줄 세우기’를 강요하는 '일제고사'라는 비판이 나오면서 문재인...
"단기일자리 아닌 민간 주도 양질 일자리 창출""임대주택·현금 쥐어주는 것 아닌 내 집 자산 형성 지원""부처 청년보좌역·2030자문단, 나라의 미래 계획 함께""文 폐지 학업성취도 전수평가와 맞춤형 교육으로 기초학력 안전망"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국무회의에서 취약계층 지원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안건으로 올라온 소상공인과 농어촌...
수업 시간은 줄었지만 학습 내용이 늘어 이른바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사람)’가 느는 기초학력 저하 현상을 우려한 것이다.
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실과 교육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전국수학교사모임 △좋은교사운동으로 구성된 수학교사모임연합은 국회에서 ‘2022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 관련 설문결과 발표 기자회견’...
교육부는 기초학력 미달 학생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도 이 시험 결과를 활용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3% 표집 방식으로 치러지는 평가에서 학생들의 응시 환경이 달라져 형평성이 유지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평가 전체를 연기하기로 했다.
평가원은 올해부터 학교에서 문제지를 제공하던 기존 방식이 아닌 컴퓨터 기반 평가(CBT)로 전환했다. 학생들이 노트북이나...
한편 티처빌은 새 학기를 맞아 △학급·교과운영 △기초학력 △진로/진학 △심리/상담 등 ‘새 학기 연수 모음’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기초학습 및 문해력 분야의 도서를 출간했다. 지난달에는 교사가 직접 만드는 직무연수 서비스 ‘티스콘(Teacher’s Contents)’을 출시해 교사 크리에이터와 다양한 주제의 짧은 연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총 11개 전형으로 모두 768명을 선발한다.
덕성여대는 논술전형을 논술고사 100%로, 고른기회전형Ⅰ_국가보훈대상자 등을 학생부(교과) 100%로 변경해 수험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살려 대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덕성인재전형Ⅱ의 1단계 합격 인원을 모집인원의 4배수로 확대하고, 학생부100%전형 약학대학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해...
또, 코로나19 등에 따른 기초학력 저하 문제 해소를 위해 초·중·고등학교 각 1개 학년의 학업성취도를 측정할 수 있도록 소요 예산을 증액(30억 원)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사업은 감액했다. 전자칠판 설치 사업은 524억 원 전액을 삭감했고, 꿈꾸는 연구실 구축 지원(10억 원), 디지털 기반 스마트 건강관리교실(25억 원)도 줄였다.
예결위는 "전자칠판...
△서류 심사 △필기 시험(NCS 기초평가, 인성검사, 전공 객관식) △면접 전형(1차, 2차)을 거쳐 11월경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중진공은 하반기 채용을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나이·학력·출신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과 보훈·장애인 등을 배려한 사회형평적 채용으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한다. 또한 지역인재 채용을 통해...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학력, 성별, 연령, 전공 등에 관계없이 KB국민카드 채용 홈페이지에서 내달 2일 오후 5시까지 지원서를 내면 된다.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7일부터 온라인 역량 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필기 전형은 같은 달 25일이다.
필기 전형과 관련 △일반 △데이터기획/관리 직무의 경우 국가직무능력표(NCS)기반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청년고용촉진법에 따라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면 학력, 전공, 성별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전체 채용인원 중 6명은 장애인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
합격자들은 투자운용, 투자관리, 경영관리 등의 분야에서 3개월간 글로벌 투자업무와 관련한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업무 역량 제고를 위해 투자 관련 기초 직무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그러나 9일 예정된 국회 상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같은 항목의 도표를 살펴보면 ‘국가교육책임 확대’, ‘방과 후·돌봄서비스 강화’, ‘기초학력 보장’ 등 관련 문구가 들어가 있다.
‘만 5세 입학’ 정책으로 거센 비판에 직면한 교육부가 해당 방안을 삭제하고 ‘조기에 양질의 교육제공’이라는 모호한 문구를 대신 넣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공론화 과정은 계속...
한편 이날 박 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교육감들의 공약을 살펴보면 교육격차 해소, 교육복지 강화, 미래교육 전환, 학생안전 등 많은 부분에서 뜻을 같이함을 알 수 있다”며 “또한, 새 정부의 국정과제 중 SW·AI 교육 강화, 기초학력 제고, 돌봄 강화 등 많은 과제가 교육감님들의 공약사항과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교육부는 전국의 시도교육청과 적극 소통하고...
그들이 주장하는 산업수요는 무지개처럼 기초수요, 응용수요, 양산수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립 가공 위주의 기술인 양산수요인 줄 알았는데 막상 진행하다 보면 응용수요가 필요하게 보일 때도 있다. 이처럼 산업수요는 빨주노초파남보로 이루어진 무지개처럼 몇 가지의 기술수요의 집합체인 것이다. 그런데도 언론이나 기업계, 정치계에서는 이를 구별하지 않고...
그는 “교육 불평등에 맞서는 시작은 기초학력, 기기본학력을 보장하고 학습 중간층을 회복하는 데서 출발할 것"이라며 "‘더 질 높은 수업’, ‘더 질 높은 돌봄’, ‘더 질 높은 방과후학교’, ‘더 질 높은 급식’ 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경제가 나빠지면 양극화가 심해지고, 사회경제적 불평등이 교육격차로 이어지는 일을...
LG 에이머스는 학력이나 전공에 상관없이 AI 기초 지식과 코딩 역량을 갖추고 있는 만 19세에서 29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청년들은 2개월간 LG 에이머스를 통해 국내 최고 AI 전문가 6인의 핵심 이론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LG의 산업 현장 데이터를 직접 다루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LG AI 해커톤’ 참가도...
경기도교육청은 27일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온라인 여름학교' 참여 신청을 받는다.
온라인 여름학교는 초등학생 기초학력 향상을 돕고 학습 습관을 길러주고자 기초학력 진단 보정 시스템으로 학생별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방학 프로그램이다.
신청 대상은 3월 실시한 진단평가 결과 국어, 수학 교과 기초학력이 부족한 초등학교 4~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