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고에 따르면, 시범은 최고 65층 규모로 용적률은 최고 351%, 25개 동 규모다. 추정 분담금 규모도 나왔는데 새 아파트 전용 84㎡형 경우 조합원분양가는 약 20억9000만 원으로 책정돼 제일 작은 평형인 전용 60㎡형 소유자의 경우 약 6억5000만 원이 더 필요한 것으로 추산됐다. 이 외에 광장 역시 신통기획 자문을 시에 요청한 상황이다. 두 단지는 내년 상반기 시공사...
용적률은 기준 230%, 법적 상한 300%를 적용한다. 최고 50층 안팎의 건물을 올릴 수 있는 수준이다.
압구정 지구단위계획이 나오면서 신속통합기획에 참여하지 않은 1·6구역도 재건축 추진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모든 구역이 재건축되면 이 지역에는 1만46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가 조성된다.
이런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압구정지역 아파트값은 고공행진을...
설립 시 필요한 기준은 유지하되, 운영 중인 대학은 교지 기준 없이 '3대 요건'만 적용하기로 한 것이다. 그 3대 요건도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원격교육 확대 등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건폐율·용적률에 관한 규정 등 건축 관계 법령 요건만 충족하면 대학 운영 과정에서 교지와 관련해 별다른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원격수업과 대학 간 자원 공유가...
용적률 10% 미만 확대나 최고 높이 변경 등도 허용되지 않는다.
일명 'OS(Outsourcing) 요원'을 이용한 과열·과대 홍보 등을 근절하기 위해 합동홍보설명회, 공동 홍보 공간 이외에 입찰 참여자의 개별적인 홍보 등도 금지된다.
다만 조합은 입찰 참여자(총회의 상정이 결정된 건설사업자 등)의 합동홍보설명회를 2회 이상 개최하고 개최 7일 전까지 일시와 장소를 조합원에게...
사업시행계획이란 정비사업의 종류 및 명칭, 건축물의 대지면적·건폐율·용적률·높이·용도 등 정비사업을 위한 건설계획을 말한다. 이후 관리처분계획을 거쳐 이주 및 착공으로 이어져 정비사업에서 ‘7부 능선’으로 불린다.
이 단지는 앞서 12월 서울시 건축심의 통과 후 3월에 특별건축구역으로도 지정되기도 했다.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35층, 14개...
공고에 따르면 여의도 수정 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현재 329가구 규모에서 상한 용적률 477.74% 이하를 적용해 최고 49층 이하 466가구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다만 이러한 상한 용적률은 대지 일부를 공공시설 용지로 기부채납한 경우에 적용할 수 있다. 수정아파트에는 공공청사로 ‘서울투자청’이 제안됐다.
공고에는 개발 계획 이외에도 조합원 추정...
개방형 녹지 도입, 친환경 기준 적용, 기반시설 등에 따라 용적률 1048.7% 이하, 높이 126m 이하로 결정됐고 토지 기부채납을 통해 다동공원과 도로가 조성된다.
아울러 대상지 서쪽 인근의 공공공지, 공개공지와 연계된 개방형 녹지(667.92㎡, 대지의 34.4%)를 만들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휴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개방형 녹지와 연계되는 건물 내...
용적률은 130%이며 입주는 2026년 2월로 예정돼 있다. 평균 분양가격은 3.3㎡당 1196만 원, 세대 3억 후반대 수준이다.
일반공급은 공고일 기준 수도권에 거주하는 성년자로서, 입주자저축에 가입한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청약 가능하다.
특히, 일반공급의 경우 공공분양주택의 까다로운 소득·자산요건이 없고, 그중 20%는 추첨제(잔여공급)로, 입주자저축...
탄소제로 계획 시 추가 용적률 인센티브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 완화 비율을 고려한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 적용 산식으로 계산된다. 최종 인센티브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서 결정된다.
관광숙박시설 용도를 도입하는 사전협상 대상지는 최대 160%p의 추가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추가 용적률 인센티브는 주변 도시 경관 조화를 고려한 기반시설...
그중에서도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은 민간 시행자가 역세권 부지에 주택을 건립하면 서울시가 최대 준주거지역까지 용도지역을 상향해 용적률을 높여주고 늘어난 용적률의 50%를 장기전세주택으로 확보·공급하는 사업이다. 2008년 도입돼 현재 97개 사업장에서 3만748가구가 추진 중이다.
앞으로 물막이판, 빗물저장시설 등 재해예방시설을 갖춘 건물에는 용적률이 최대 1.4배 늘어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국토계획법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시행하고, '도시·군계획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기준에 관한 규칙'(이하 도시계획시설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때 성공하려면 입지 선정의 기준 '8의 법칙'을 기억하면 된다고 했다. 황 소장이 제시한 8의 법칙은 △지하철역(교통) △주변 건물이 어떤 용도의 건물인지 △주변 도로 크기 및 형태 △내 건물 주변의 상업시설 용도가 어떤 것을 보조하기 위한 시설인지 △층당 면적(건폐율·용적률) △동네 인근에 3층 이상이 임대로 뭐가 있는지 살펴야 △주차 문제...
압구정 C공인 관계자는 “2~5구역을 한꺼번에 용적률 300%로 적용한다고 들었는데 말이 안 된다. 한강변 단지와 그 외 단지를 나눠서 적용해야지, (일괄 적용하면) 잡음만 생길 것”이라고 했다.
윤수민 NH농협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은 “서울시가 신통기획안을 확정 지었고, 재건축 사업의 공은 이제 조합으로 넘어갔다”며 “일부 ‘일대일’ 재건축 주장이나 소셜 믹스...
희림컨소시엄은 용적률 360%는 공모지침 위반이라는 주장에 대해서 공모기준에 인센티브를 적용해 용적률을 상향시킬수 있다는 입장이며, 오로지 조합원들의 자산가치를 증대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고민하고, 법과 설계지침에 따라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이다.
용적률을 300%에서 360%로 상향할 경우, 분양면적 4만 평 증가, 가치로 환산하면 6조 원(강남...
지자체의 정비사업 기부채납 기준을 명확화하고, 기부채납 규모에 맞게 용적률·건폐율 완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국토부, LH 합동으로 공공 참여형 소규모 정비사업 후보지 공모를 추진하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도 개선한다.
분양 확대를 위해서는 법령을 개정하고, 사전청약도 늘린다.
주택법을 개정해 분양가상한제 주택에 적용하는...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하면 공동주택 재건축 시 용적률, 높이, 용도 등 규제가 유연해지게 된다. 대규모 주택단지의 경우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혁신적인 디자인 등을 도입하면 용적률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이촌·서빙고동 일대 정비사업에도 속도가 날 전망이다. 현재 한강맨션, 왕궁맨션, 한강삼익아파트, 신동아아파트 등 4곳이 재건축 사업을...
용도지역은 제1종~제3종 일반주거지역 및 준주거지역이 혼재하며 건폐율 42.09%, 용적률 232.47%가 적용된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 6층~지상 22층 높이의 공동주택(아파트) 197개 동, 총 5816가구와 상가 464가구, 도로, 공원, 주차장, 학교 등 정비기반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분양주택은 총 4940가구로, 전용면적 기준 △54㎡ 3가구 △59㎡ 2138가구 △84㎡ 1851가구...
디자인시범사업으로 선정되면 용적률 완화, 건폐율 배제, 신속행정 지원, 사업추진 자문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공모 이후에도 추가 공모계획과 사업대상 확대 등을 검토해 하반기에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민간부문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디자인혁신 시범사업이 건축가의 위상 제고와 서울의 얼굴을...
해당 발표에 따르면 지구 내 12개 단지를 9개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용적률을 최대 800%까지 허용하고, 최고 70층까지 올릴 수 있게 했다. 이에 시범 아파트는 최고 65층으로 짓고, 대교 아파트(59층), 진주 아파트(58층), 삼부·공작(56층) 아파트 등도 초고층 설계로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외에도 목동 일대에서는 신정동 목동9단지 전용 158㎡형이 이달...
특히 하나증권빌딩은 여의도역과 100M 거리의 국제금융 중심지구 정중앙에 위치했음에도 불구 인근 빌딩들의 용적률보다 현저히 낮은 580%의 용적률로 건축돼 있다.
향후 서울시 기준에 따라 재건축 시 현재보다 약 두 배 이상 높은 개발여력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또한 재개발 외에도 외부 지상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리테일, 사무공간 등 추가시설 개발도 가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