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민경 교수와 윤효상 교수는 각각 대표적인 미래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생명과학과 항공우주 분야에서 혁신의 기반이 되는 기초 학문 연구를 이끄는 점을 고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0일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백민경 교수는 서울대 화학과에서 학사 및 계산화학 박사를 전공한 국내파 인재로 컴퓨터...
선정된 도입기업은 올 하반기 공급기업과 함께 지능형(스마트)공장을 구축하며, 경기테크노파크는 선정기업에 ‘전문컨설팅’을 제공하며 도입-공급 간 의견조율, 현장 애로 해결지원, 과제 일정 및 프로세스 관리, 구축 성과분석, 납품 검수, 그리고 성공비즈니스 모델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A사는 “최근 설비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통합플랫폼 ‘한샘몰’ 가동과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을 필두로 한 오프라인 매장 혁신, ‘무한책임 리모델링’ 전략 등을 잇따라 도입했지만 실적은 곤두박질 쳤다. 지난해에는 217억 원의 연간 영업손실을 보여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에는 매출액 46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했고, 157억 원의 영업 적자를...
4개 기업은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으로 구성된 기업선정협의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투자유치에 나서는 기업은 현장에서 기업 설명(IR)을 하고, 머스트 참여 투자사들이 현장 또는 온라인으로 설명을 듣고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개별적으로 기업과 만나...
통합플랫폼 ‘한샘몰’을 가동하고,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을 필두로 오프라인 매장 혁신에 들어갔다.
김진태 전 한샘 대표는 지난 3월 해당 매장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기존 디자인파크가 버전 1.0이라면 송파점은 버전 2.0이다. 앞으로 목동에서 버전 3.0을 시도할 것”이라고 알렸다. 매장 혁신을 위한 과감한 투자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리모델링 전 과정에...
이를 위해 논(Non)-HW, 기업 간 거래(B2B), 신사업 등 3대 신성장동력에 드라이브를 걸고 2030년 매출액 100조 기업으로 도약한다.
조주완 LG전자 CEO 사장은 12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기자간담회를 했다. 시장 트렌드와 사업 환경 변화에서 고객 가치 창출의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 이를 성과로 끌어내기 위한 전략을 소개했다.
LG전자는 중ㆍ장기...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보유 사업 모델과 신규 투자 영역에서 ESG를 고려하며, 앞으로의 사업 혁신과 이해 관계자 가치 제고를 추진할 것”이라며 “모든 의사 결정이 ESG 경영 방침에 기반을 둬 이뤄지는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위한 혁신적인 탄소중립 솔루션 플랫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환영사에서 “2015년 파리 기후변화 협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법적 규제를 수립한 이후 세계 각국은 탄소중립 선언을 통해 이를 실천하고 있다”며 “이에 우리 정부도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면서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의 40%를...
테크 전문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크리스 콕스 메타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캘리포니아 멘로파크 소재 본사 캠퍼스에서 열린 직원 전체 회의에서 스레드를 언급하면서 “제정신으로 운영된다”(sanely run)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는 사실상 머스크를 저격한 발언입니다.
머스크는 지난해 10월 440억 달러를 투자해 트위터를 인수한 뒤 연일 논란을 빚어왔습니다....
경기도는 투자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존 글로벌기업 유치, 외자 유치 중심의 투자유치 전략을 △국내외 기업 전방위 유치 △혁신 산업 분야 기획부터 육성까지 모든 과정을 종합 지원하는 투자유치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투자유치 사업은 투자와 교류, 경제담당 부서의 주요 역할이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도청 소속 모든 실·국과 공공기관의 주요...
이번 지역 엔젤투자허브 신규 구축지역으로 최종 선정된 경남은 지역 내 창조경제혁신센터, 테크노파크 등의 기관을 중심으로 항공·우주, 조선, 기계 등 지역 주력산업 육성 및 기술창업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는 점과 지역 중견기업 연계 등을 통한 활발한 멘토링, 지원사업 등을 운영 중인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날 4개 기업은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공동추진 업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4개 기업은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 기반 데이터센터를 개발해 급성장 중인 데이터센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부지발굴 및 개발, 개념설계와 운용, 시설투자, 자금중개 등 업무 분담을 할 예정이다.
최근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을...
경기테크노파크(TP)는 경기도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년도 ‘자동차부품기업 혁신지원 사업’ 미래차 전환지원 플랫폼 기관 및 지역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관하고 재단법인 경기테크노파크 등 8개 광역의 기업지원기관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등이 참여한다.
권역별 기관은...
에너지 다소비업종인 국내 가전 업계의 대표 기업들이 RE100 가입을 완료하면서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LG전자, 태양광발전 자체 생산 에너지 사용
5일 LG전자에 따르면 RE100 달성을 위해 △2030년 60% △2040년 90% △2050년 100% 순으로 재생에너지 전환 비율을 점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100은 기업활동에 필요한 모든 전력을...
고려대의료원은 24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본부회의실에서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겸 의료원산학협력단장과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이정호 스마트사운드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스마트사운드는 생체음향 기반 질병진단 기술개발을 보유한 헬스케어 혁신기업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환자 심음과 폐음에 대한 임상데이터 수집...
존슨앤드존슨(J&J), GSK, 암젠, 로슈 등 글로벌 빅파마 아시아 본부 및 생산시설을 유치했고, 혁신적 생태계 및 세계적 수준의 제조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기업친화적 비즈니스 환경 및 우수한 인재풀로 바이오클러스터 성공사례로 꼽힌다. 리콴유 총리의 아시아 바이오 허브 계획의 일환으로 2003년부터 5억 싱가포르 달러(약 4896억 원)를 투입해 바이오폴리스...
환경부는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환경 분야 새싹기업 규제혁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환경 분야 새싹기업 지원 업무를 수행 중인 관계 기관과 단체, 기업이 참석한다.
구체적으로 환경부 소속·산하기관인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기술원, 한국수자원공사이 참석하며, 유관 단체·협회 쪽은 대한상의와...
구는 불광천과 서울혁신파크, 북한산 한문화체험특구를 이어 하나의 ‘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하려는 구상을 하고 있다.
불광천 일대에 건립된 불광천미디어센터와 함께 야외 미디어아트, 버스킹 무대 등을 즐길 수 있는 방송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고, 수색역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을 불광천으로 유입시킨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불광천, 혁신파크...
한샘은 지난해 8월 ‘크리에이티브 데이’에서 리빙 테크기업을 목표로 매장 혁신 전략을 발표한 뒤 디지털 기술이 적용된 매장을 잇따라 열고 있다. 한샘디자인파크 고양스타필드점을 시작으로 한샘디자인파크 송파점, 천안아산점에 이어 이번이 4번째다.
한샘은 하남점을 디지털 역량이 집약된 매장으로 평가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제휴한 스마트홈 전문...
국토교통부는 기업이 입지 선정에서 토지 조성, 입주에 이르는 투자 전 과정을 직접 주도하는 '기업혁신파크'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업혁신파크는 기업의 지방이전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해 2004년 도입한 기업도시 제도를 개선한 것이다. 규제 완화 및 정부지원 강화 등 기업도시 제도 본연의 취지를 살려 일자리 창출의 주체인 기업의 투자여건을 개선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