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9월 한 달에 걸쳐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리는 문화·혁신·예술 축제 ‘LG 스파크’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돼 그 의미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LG 스파크는 다양한 외부 파트너와 함께 혁신의 불꽃을 피워 올리겠다는 의미를 담은 행사다. 이달 초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슈퍼스타트데이(9월7~8일)를 시작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자...
KT 충남충북광역본부가 충청북도,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청남대에 관람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로봇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5월 충청북도, 충북과기원, 청남대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AI·5G기반 대규모로봇 융합모델 실증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KT와 관련 기업은 컨소시엄을 이뤄 청남대에 로봇 솔루션을 공급하고 2년간 운영한다.
올해는 1단계...
애플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 애플 파크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인데요. 한국 시간으론 내일(13일) 새벽 2시, ‘아이폰15’ 시리즈, ‘애플워치9’ 시리즈, ‘애플워치 울트라2’ 등을 공개할 전망입니다.
이 중에서도 관심을 끄는 건 새 스마트폰 모델인 아이폰15 시리즈입니다. 아이폰은 그간 세계 최대 IT 기업인 애플의 주...
연석회의는 1부와 2부로 나눠 개최됐으며, 1부 순서엔 테크노파크와 창조경제혁신센터 양 기관의 중소기업 육성 모범사례(Best Practice)를 상호 공유하며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지역 정책의 효과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논의는 2부 순서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이영 장관은 “전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구현하는 것은 윤석열 정부의 6대 국정목표...
박 사장은 "LG그룹은 글로벌 혁신 네트워크 확장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면서 "서로다른 생각, 관점, 접근이 창조적으로 부딪힐 때 혁신의 스파크가 일어난다"고 말했다.
슈퍼스타트 데이는 LG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매년 개최해온 행사다. '스타트업 테크페어', 'LG...
국토교통부는 5일부터 민간기업과 지자체가 주도해 지역의 거점을 조성하는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의 공모를 공고하고 지자체 공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기업혁신파크는 민간기업이 주도해 투자‧개발하는 도시를 말한다. 기존 기업도시의 지원혜택 뿐만 아니라 기업과 지자체의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기업이 원하는 개발·투자가 가능토록 합리적인...
3일 부동산 경매 전문 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세종시와 지방 광역시 등을 중심으로 아파트 경매 시장 상승세가 포착됐다.
지난달 31일 부산지방법원 서부산6계에서 열린 부산 강서구 대방노블랜드오션뷰 2차 전용면적 85㎡형 경매에는 응찰자가 18명이나 몰렸다. 해당 주택은 감정가 6억 원의 92% 수준인 5억5310만 원에 낙찰됐다.
이날 기준 같은 평형 매도...
가전제품이 주는 편리한 기능뿐 아니라 서비스 등 무형(Non-HW) 영역까지 사업을 확대한 스마트 홈 솔루션을 통해 고객 경험을 혁신하겠다는 의지다.
스마트 홈 솔루션은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7월 “고객의 삶이 있는 모든 공간에서 고객의 경험을 연결하고 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발표한 비전과도 일맥상통한다.
LG전자는...
유동준 경기TP 원장은 “이번 공공특허 소액무상판매전에 많은 중소기업이 기술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경기테크노파크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해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총 78명이 참여했으며, 14건의 지원사업 상담과 8건의 기술 도입 요청이...
청년들이 유입돼 정주할 수 있는 공간을 스타트업 파크 사업으로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중심으로 앵커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이 밀집된 ‘스타트업 클러스터’로 확대한다. 혁신 주체의 밀집 정도와 지역기업 활동 기반, 지자체의 향후 계획 등을 종합 고려해 선정한다.
지역 기반의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도 양성한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에 선정된...
유동준 경기TP 원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경기TP와 입주기업 등 1000여명의 근로자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시스템 만들었다"며 "이와함께 환경을 생각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기도 대표 ESG 기관으로 거듭나, 더욱 더 변화와 혁신 경영을 이끌어 가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인천테크노파크에는 실증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제품 사용성 평가와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스마트홈케어 제품 사용성평가 리빙랩 센터’를 구축한다.
해당 센터에는 산업기술 혁신에 필요하고 중소·중견기업이 구축하기 어려운 장비를 설치한다. 전국 기업과 대학·연구소 등 기관에서도 함께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24일 한세엠케이는 젊고 혁신적인 ESG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과 함께 임직원 개개인의 성장을 돕는 이색 복지제도들을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한세엠케이의 대표 MZ’라는 뜻을 가진 ‘MKMZ’ 프로젝트가 우선 시작된다.
MKMZ 프로젝트는 젊은 세대 직원들이 사내에 영감을 줄 수 있는 팝업스토어, 전시회, 박람회 등을 직접 경험한 후 전사에...
강원테크노파크 규제혁신팀장의 ‘강원 규제자유특구 성과 및 고도화 방안’ 순으로 발표가 이어진다.
발표 이후 오동윤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원장이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이어간다. 종합토론은 △전희선(강원특별자치도 바이오헬스과장), △문지숙(차의과학대학교 교수), △유재구(메디데이터코리아 지사장), △박기동(WHO 서태평양지부 국장), △Mark Bartlett...
포스코 김학동 부회장은 “기업문화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만들어 나가는 원천”이라며 “철강업의 구조적 변혁 시기, 조직문화 혁신으로 자율과 창의에 기반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며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젊은 세대의 비중이 증가하는 세대교체 시기를 맞아 세대 간 격의 없는 소통을 활성화하고 사회 인식과...
앞서 3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신세계그룹은 단순히 상품만 판매하는 기업이 아닌 고객의 시간과 공간을 점유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스타벅스도 고객 경험의 폭을 더욱 확장해 고객이 우리를 찾는 이유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 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새로운 특화매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스타벅스...
지능형 공장(스마트 공장) 공급기업과 도입기업이 협업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최혜민 도 디지털혁신과장은 “지능형 공장(스마트 공장) 도입기업의 제조역량 고도화를 위해서는 공급기업 육성과 경쟁력이 강화돼야 한다”며 “스마트 제조 공급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경기도 제조 디지털전환 가속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벤처 투자기업 클리어브룩과 협약…1억 달러 이상 투자디지털 헬스케어ㆍ에너지ㆍAI 등 스타트업 지원ㆍ육성조주완 미래비전 선포식서 "디지털 헬스케어 투자" 언급
LG전자가 글로벌 혁신기업 발굴을 위해 1억 달러의 투자 펀드를 조성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NOVA·노바)는 최근 글로벌 벤처...
양사는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혁신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2024년 말까지 1억 달러(약 1297억 원) 이상 규모로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펀드를 조성키로 했다.
LG전자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더 많은 혁신기업을 찾는다. 찾은 기업들의 지원·육성을 위해서 외부 전문 투자사와 협력해 펀드 규모를 키우기로 했다.
투자 대상은 디지털 헬스케어, 친환경...
스위스 바젤은 노바티스와 같은 글로벌 빅파마의 근거지이자 다양한 연구기관, 바이오텍 등이 위치하는 생명과학 분야 혁신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
바젤투자청은 이러한 바젤의 생명과학 산업 발전을 목표로, 국내·외 기업 및 기관 유치, 스타트업 육성 사업 등을 지원한다.
협회와 바젤투자청은 지난해 1월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맞춤형 파트너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