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1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와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한정애 정책위원회 의장, 이학영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최인호 수석대변인, 오영훈 당대표비서실장, 김경만 의원과 함께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또한, 베트남정부의 배려에 따른 한국기업인의 특별 예외입국 조치에 감사를 표하고 향후 베트남 내 다양한 도시‧지역에서 한국 기업인에 대한 특별입국을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
응우옌 부 뚱 대사도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베트남 경제협력 확대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전경련 회원사 등 주요기업의 베트남 투자확대 및 양국 교류 확대를 위한 전경련의...
김봉만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2분기 미국, 독일, 일본 등이 GDP 10~20% 규모로 막대한 재정을 쏟아부었지만, 경제회복 조짐이 전혀 보이지 않는 등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여건이 IMF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라며 “기업인의 주요 교역ㆍ투자국에 대한 특별입국 확대, 현지 정부와의 적극적 협력 등 해외에 진출한 우리 기업을 도울...
전세기를 통해 입국하는 기업인은 현지에서 14일간 격리를 거친 뒤 중국 전역의 사업장으로 이동해 현지 공장방문과 비즈니스 미팅 등 경영 활동을 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전세기 운항과 별도로 정기 운항노선의 좌석 일부를 무역협회 회원사를 비롯한 중소기업에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아시아나항공과 한국무역협회는 향후 우리나라 기업들의 항공 운송 편의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영헌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간 입국 제한으로 많은 한국 경제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아시아나항공 역시 정상적인 노선 운항이 힘든 상황이지만 대한민국 국적사로서 국익을 지키고...
양국의 기업인 예외입국 조치(패스트트랙)는 매우 고무적이며, 앞으로도 양국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대사의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싱하이밍 대사는 “주한중국대사로서 양국 중소기업 간 교류에 있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가교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고 화답했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는 30여년간 한반도 관련 업무를 수행한 ‘한반도...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업인 출입국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인 출입국 종합지원센터'를 14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하기로 하고 13일 개소식을 열었다.
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 환경에서의 외국의 입국 정책, 우리나라 기업인 출입국 지원제도, 주요 업무별 정부부처 담당자 등 관련 사항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건강상태 확인서, 전세기 등 기업인 출입국을...
조학희 무역협회 국제사업본부장은 “그동안 여러 정부부처와 기관에 흩어져 있던 해외 출입국 지원을 통합해 우리 기업인들의 해외 비즈니스 애로를 원스톱으로 해소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 및 관계기관, 민간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에서 한국으로 입국 시 중국 당국의 허가 절차가 복잡하고, 탑승 가능한 항공편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애로를 기업인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박 옴부즈만이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초청해 함께 한·중 기업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옴부즈만은 기업인들의 신속한 입출국이 가능하도록 신속통로(패스트트랙) 적용 지역을 확대하고...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한중 간 기업인 입국을 위한 신속통로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평가했고, 한국 측은 중소기업 입국 원활화와 항공편 확대 등 제도 보완을 위한 중국 측 협조를 당부했다.
중국 측은 한중 간 방역 및 경제협력이 국제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고, 양측은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및 비대면 산업 등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에서...
아울러 △기업인 자가격리 면제 심사 시 방문목적, 방문의 시급성, 격리 시 국내기업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입국기업인의 의견 적극 반영 △기업인 입·출국자 확대에 대비해 인천공항 등에 국내외 기업인 전용 코로나19 검사 인프라를 확충해 줄 것 등도 건의했다.
김봉만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국내 사업장을 둔 주요 외투기업인들과 주한대사들이 14일...
먼저 필수 기업인에게 입국 특례를 제도화하는 '신속통로'를 현재 중국에서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UAE), 인도네시아 등으로 확대한다.
필수 기업인의 해외 출국과 국내 입국 관련 어려움을 원스톱으로 지원해주는 '기업인 이동 종합지원센터'도 무역협회 내 설치하기로 했다. 다음 달 발족할 이 센터는 산업부와 무역협회, 대한상의, 코트라 직원 등으로...
베트남의 경우 올해 4월 29일 중소·중견기업 필수인력 340명의 특별입국 이후 기업인들 중심으로 추가 입국수요가 약 4000명이 접수됐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특별입국으로 베트남 입국 수요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기업인과 함께 가족들의 특별입국까지 지원해 우리 기업인의 현지 생활 안정과 업무효율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단일국가로는 최대 규모의 특별입국이다. 1646개 기업의 필수 인력 3016명과 기업인 및 주재원 가족 937명 등 총 3953명으로 이뤄졌다.
베트남 도착 후 2주간의 격리 기간을 고려해 22일부터 15일 간격을 두고 차례로 진행한다.
이번 출장단에는 플랜트 건설과 생산라인 증설ㆍ운영에 관련된 필수인력들 외에도 그동안...
이에 중국 공산당원과 가족의 미국 입국 제한은 중국 회사와 기업인에 심각한 타격이 될 수 있다고 CNN는 평가했다. 알리바바와 바이두 등 많은 중국 기업들이 미국 증시에 상장돼 거래되고 있어서다.
중국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외교부는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터무니없는 조치”라면서 “14억 중국 인민에 맞서는 일”이라고 경고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시행
△기업인, 베트남 및 중국 특별입국을 위해 출국
22일(수)
△산업부 장관 10:30 그린뉴딜+알키미스트 현장방문(서울대)
△그린뉴딜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산업 경쟁력 강화, 혁신적R&D 알키미스트 프로젝트가 앞장선다(석간)
△신통상규범 대응을 위한 자동차ㆍ부품 원산지 규정 기업 설명회 개최(석간)
△국표원, '적합성평가관리법...
우선 정부는 동유럽 국가들이 입국 제한 해제조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기업이 입국에 어려움이 없도록 항공 운항 재개, 자가 격리 면제 등을 지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우리 기업에 투자보조금 지급, 특혜 자격 부여 등이 적기에 이뤄지도록 경제공동위, 산업협력위 등 정부 간 협력 채널을 통해 투자 애로 해소를 적극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국내 스마트팜 기업과 종사자의 해외 진출을 더욱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 활성화 예산을 확보해 추진 중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1월 말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확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바이어들의 입국이나 수출을 위한 현지 상담회 등이 연기 또는 취소되면서 K팜의 수출도 연기됐다. 이에...
5개 경제단체는 “해외 방문객 입국제한 조치로 상품교역 감소, 글로벌 공급망 위축, 투자 및 고용 감소 등 경제 활력이 크게 떨어졌다”며 “방역 원칙은 존중하되 기업의 필수적인 경제활동은 보장되도록 5개국 정부가 기업인 입국 시 의무 자가격리 기간을 완화하는 신속통로 제도를 한시적으로라도 도입해줄 것”을 건의한다.
조학희 무역협회 국제사업본부장은...
또 앞서 중국 민항국은 지난달 중국과 경제적 관계가 밀접하고 방역 능력이 강하며 중국과 '신속통로(기업인 입국 간소화)' 제도를 구축한 나라 등을 대상으로 항공편을 늘린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그동안 중국 정부는 4월부터 코로나19 해외 역유입을 막기 위해 한국행 항공 노선 운항을 항공사당 1개 노선으로 줄이고, 운항 횟수도 주 1회로 제한해왔다.
현재...